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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농구를 하고싶은 욕구를 잃었다고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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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6 04:36:50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353780257166393345?s=19



“I didn’t want to go to practice, I didn’t want to play,” Davis recalled. “There was just a lot going on because I didn’t have that joy with me anymore. Getting into it with the fans, the media, it was just a lot. I wasn’t in a great frame of mind — a great space for me to be joyful.

AD : 뉴올리언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훈련에 가고싶지 않았고, 경기에 뛰고 싶지 않았음. 내가 더이상 즐겁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음. 나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좋은 곳에 가고싶었고, 내 기분은 좋은 상태가 아니었음.


"Every day was like, ‘Ugh, here’s another day. I can’t wait until the season is over.’ Things like that. You’d see people say, ‘AD, you traitor!’ and I’d think, ‘What? You don’t understand what I’m going through.’ It was all wearing down on me at one time, but I had a great team around me, from my agency to my family to my friends, ‘Nah, forget what they’re saying. You’re doing what’s best for you and your family.’”

AD : 나는 매일같이 "아, 여기서의 또다른 날이구나. 시즌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음. 사람들은 나를 보고 "AD 너는 배신자야" 라고 했지만, 나는 "뭐? 당신은 내가 무엇을 겪고있는지 이해못해" 라고 생각했음. 한때는 다 지겨웠지만, 내 주변에는 훌륭한 팀이 있었고 나의 에이전시, 가족 그리고 친구들까지 있었음.


https://lakersdaily.com/anthony-davis-lost-desire-practice-play-basketball-during-final-season-pelicans/amp/?__twitter_impression=true




전체 인터뷰 링크 :
https://www.thebirdwrites.com/2021/1/25/22172505/anthony-davis-new-orleans-pelicans-goodbye-los-angeles-lakers-lebron-james-rich-paul-holiday-r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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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6 05:08:31

ADrama때 AD 한테는 개인적으론 완전히 등돌리긴 했지만 뭐 본인이 행복하다면 잘된거겠죠. 그래도 응원할 맘은 없네요

2021-01-26 1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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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7:57:59

우리도 각자의 회사에서 돈을받고 프로(?) 로써 일하면서 이직하고 싶고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이 온 경우 저런맘 누구나 품을수 있죠.. 이해하고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뉴올 팬 분들이야 당연히 싫어할순 있지만 AD팬이라 응원합니다.... 실드 같은것이 아니라 그냥 저도 회사에 진짜 출근하기 싫고 단 1초도 있는게 싫었던 적이 있어서.... 하필 그게 지금이라서요....

Updated at 2021-01-26 08:42:36

비유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는 내가 선택해서 들어간 거고 관례상 상호 해지의 룰에 따라 언제든 내발로 걸어 나올 수 있고 반면 회사도 나를 자를 수 있지만 AD는 뉴올이라는 팀과 일정 기간의 계약관계를 성실히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FA 될 때까지 또는 팀에서 트레이드 제의가 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프로페셔널이죠, 좋게 포장해려 해도 그냥 프랜차이즈에 빅엿을 먹인 ring chaser 일 뿐입니다. 만약 릅이 노쇠하여 더이상 팀이 컨탠딩을 못하면 똑같은 일을 반복할 수도 있겠죠. 다만 그렇듯한 말로 변명하는 다른 몇몇에 비하면 솔직한 점은 인정.

2021-01-26 08:54:30

말씀하신 부분에서 생각해봄직 한게
우선 회사에 대해 언급하신 것 처럼 ad는 뉴올을 선택해서 간것이 아니죠.
거기다 fa가 되거나 팀이 트레이드 제의가 나올때 까지 라는데 팀은 트레이드 맘대로 하고 선수는 트레이드 요청 못하고 자체가 불합리한것 아닐까요..? 이 부분이야 워낙 견해 차이가 많지만 드로잔,IT정도의 사례가 충분히 있으니 말이죠.

Updated at 2021-01-26 09:17:28

선수의 팀 선택권이 없는 드랩에 참가한 것 자체가 선수가 나를 픽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한다는 전제하에 하는 겁니다. 게다가 AD 는 자기 의지로 뉴올과 5년 145m 이라는 새로운 계약까지 맺었죠.선수가 정말 원하지 않는 팀으로 가게 될 수도 있고 언제든 선수 의사와 무관하게 트레이드 될 수 있다는 규정의 불합리 논란은 또 다른 이슈이지 그게 AD 의 언프로페셔널한 행위를 정당화 해줄 순 없는 겁니다.

Updated at 2021-01-26 09:31:08

아 저도 언프로페셔널한 행동은 당연히 지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절대 정당화 할 생각도 없구요.
'관례상 상호 해지 해지의 룰에 따라 언제든 내 발로 걸어나올 수 있고 반면 회사도 나를 자를 수 있지만' 이라는 부분에서
기존 nba 체계에서는
팀이 일방적으로 fa를 주도해왔었기에
선수 입장에서 트레이드 요청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생기는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의 몇몇 선수들처럼 태업은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고 욕 먹어야 마땅한 일이지만요.

2021-01-26 09:13:34

ad는 태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2021-01-26 09:21:54

ad가 어떤 언프로페셔널한 행동을 했죠?
그는 트레이드를 요구했을 뿐이지 경기 내에서 태업을 하거나 출전 거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원하는 팀을 특정하는게
소속팀의 최대 이익엔 반할지 모르겠지만
그게 언프로페셔널한 일인가는 잘 모르겠네요.

2021-01-26 08:48:09

그냥 징징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비단 AD뿐만 아니라 최근 몇몇 스타급 선수들한테서 보이지만요. 고액연봉을 받아가는 선수들의 무책임함으로밖에 안보입니다.

Updated at 2021-01-26 10:23:57

뉴올에서 행복하지 않을 수야 있는거고 트레이드 요청도 할 수야 있는거긴 합니다. 막말로 랩터스의 드로잔 팽도 우승했으니 잘한거라는 결론이 나오는 와중에 선수들이 원클럽을 고수할 이유도 없구요.
근데 적어도 노골적으로 LA행을 요구하는 일은 없게 했어야 저런 말에도 무게가 생기죠. 사람들이 자길 배신자라고 부르는걸 납득하지 못하는 듯 한데 뉴올 시점에서는 배신자 맞는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태업은 안하며 최소한의 선은 지켰고, 오히려 LA에서 재계약을 할거라는 의사가 확실했기에 뉴올이 상당한 패키지를 받아온거긴 하지만요.

2021-01-26 09:23:15

저 기간에도 AD는 게임 소화하면서 준수한 스탯 뽑아낸걸로 알고 있네요. 

지금 기사에 나온 저 말은 맘속으로는 연습하기 싫어 게임 뛰기 싫어 라고 말하지만 겉으로 안들어내고 게임 열심히 했으니 프로의식은 보였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21-01-26 11:53:16

좋은 팀 가서 좋은 팀원들이랑 우승도 하고 좋~으 시겠습니다. 

그냥 아무소리 안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또 뭘 어쩌구 하고 있네요. 

마지막 해 이전 AD 한테 솔직히 좋은 기억 밖에 없지만 지금 이런 코멘트는 아무에게도 유익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상 태업은 없었지만, 코트 밖 언플은?? 그말싫..

2021-01-26 17:43:13

ad 출전제한은 뉴올쪽에서 했죠.

2021-01-26 23:18:06

연장계약 했다고해서 그기간동안 이행을 충실히 해야하는건 아니죠. 어느 스포츠건 다 똑같아요. 연장계약하고 이적하는건 일상다반사입니다. 태업이나 출장거부가 아닌이상 이적은 아무문제 없어요. 팀믿고 계약했는데 탱킹노선을 밟거나 뎁스 보충이 없으면 이적해도 됩니다. 타인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건 바람직하지못해요. 본인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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