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득점 걱정 덜하고 이겨서 기분 좋다고 밝힌 브루클린 하든

목표는 우승뿐! 스탯은 중요치 않다

okc에서 식스맨에 만족하고 끝까지 남으려 했었고 저번시즌은 한달여동안 본인은 저조한 퍼포먼스로 엄청나게 비판받으면서까지 웨스트브룩 살리겠다고 희생했고 이번에도 어빙위해 롤 대폭 줄이고 하는거 보면

진짜 옛날부터 슈퍼스타 치곤 개인성적 욕심 엄청 없는편이다 싶더라구요. 이정도로 양보 잘해주는 슈퍼스타가 있나 싶을정도

어빙이랑 듀란트는 결장이 간간히 있을거라 하든이 주도적으로 해줘야될 경기도 있을텐데
그럴때는 지금처럼 패스만 하다가도 충분히 아이솔로 20개씩 던질수 있는 선수라는게 대단하네요

하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은근 승부욕 있는 선수네요. 기량은 말할것도 없고.

이겨야 좋잖아
이기자구

휴스턴에서 그렇게 주도적으로 득점을 꽂아대던 선수가 이렇게 이타적인 마인드까지 가지고 있네요..!! 이러다가 어빙이랑 듀란트 결장하면 또 본인이 30+득점은 넣어줄수있는 재능..

휴스턴에서 확실히 득점 부담이 있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