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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의 두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철회한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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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04:36:40

 https://twitter.com/ShamsCharania/status/1352700313476751360?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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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3 04:40:35

어처구니 없네요. 그린 코트에 남아있었더라면 이 경기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랐을텐데. 어제 불린 50개가 넘는 파울중에 가장 문제많은 파울이었던겁니다. 

Updated at 2021-01-23 12:33:25

어제 경기 그린이 코트에 있었어도 닉스에게 뒤지고있었네요 닉스도 파울똑같이 많이불렸는데도 이긴거죠

WR
2021-01-23 04:45:16

어제 경기후에 당사자 와이즈먼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본인이 포스트업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그린이 공을 와이즈먼에게 일찍 던지면서 공을 제대로 잡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심판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혼란스러웠다고 하네요.

 

 

https://twitter.com/anthonyVslater/status/1352502420367044613?s=20

2021-01-23 04:55:42

허... 이미 지나간 경기긴 한데 참... 심판 징계는 꼭 받았음 하네요

WR
2021-01-23 05:01:40

참고로 어제자 워리어스 에슬레틱 기사에 따르면 그린에게 두번째 테크를 줬던 심판이 존 버틀러라는 심판인데  루키 심판이라고 하네요.

 

It included profanity, and apparently referee John Butler — an NBA officiating rookie himself — thought it was directed at him. He whistled a quick technical, triggering the ejection 

2021-01-23 06:12:28

나머지 두 심판이 존 버틀러 심판한테 가서 같이 상의하고 그 두번째 테크니컬파울이 정당한건지 확실히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했다고도 어떤 기사에서 비판하네요.

그린도 인터뷰에서 심판들이 서로 상의하지 않은게
의아하다고 말했구요.

아마도 진짜 그린에 대한 편견이었겠죠. 경험의 부재일수도 있구요.

커리는 심판이 편견을 가지고 하면 안된다고 말했군요. 이말에는 정말 동의 합니다. 그 순간에 벌어진 일로만 판단을 해야하는게 정당한 스포츠정신이지 어떤 선수에 대한 편견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말이죠..

2021-01-23 05:14:32
2021-01-23 06:02:16

다른의미로 그린의 존재감을 보여준 사건이 되버렸죠.
그린 하나 나가니까 갑자기 어수선해지면서 게임이 망해버림.

2021-01-23 06:07:35

아이고 심판아 참나........

2021-01-23 06:18:59

이런건 참 억울하겠네요 

Updated at 2021-01-23 07:55:42

그럼뭐해 게임은 터지는데
제도상 퇴장은 결정직후에는 심판끼리 논의해서 수정할수있게 바꿔야...

2021-01-23 09:07:02

워낙 골스의 슛감이 안좋았었고 뉴욕의 경기력이 그린이 있었어도 이겼을지는 미지수였던건 맞죠.하지만 그린의 퇴장으로 인해 골스는 뭘 해보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지고 말았네요

2021-01-23 09:34:59

If란 없다고도 하고 어제 슛감도 안좋았던것도 사실이고 닉스가 잘한것도 사실이지만요....
그래도 그린 퇴장당하기 전에 동점까지 만들지 않았었나요??? 그래서 좀 더 아쉬웠네요.
왜 파울을 철회하지 않았는지...

2021-01-23 10:58:54

그린 있을 때까지 계속 동점까지 따라가고 그랬습니다. 3쿼 커리 죽은 것도 그린 부재가 크고요. 분명 접전갔을겁니다.

2021-01-23 15:22:02

애초에 테크니컬을 안받았으면 퇴장당할 일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간 열심히 심판에게 폭언을 퍼부어왔던 그린의 업보라고 보여집니다 왜 그린이 성질부리고 더티플레이 하면 승부욕이라고 쉴드치고 포장되야 하나요?

2021-01-23 16:36:14

죄송한데 혼자 핀트를 잘못 잡고 계신데요?
그린의 성질머리와 더티함이 승부욕이다가 맹점이 아니라 심판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지않았다가 주요골자입니다.
심판은 코트 위에서 다른 사람이 다 흔들려도 그 가운데 혼자서라도 합리적이고 평등한 판단을 내리는 게 심판의 역할인데 그걸 못했다면 그린의 업보와 무관하게 비판받을만한 거리입니다.
그렇게 감정에 휘둘리고,선입견에 사로잡힌채 콜을 내려도 된다면 정말 아무나 데려와도 심판 볼 수 있습니다.심판의 자질 없이 룰북만 외우면 보고 호각 불면 되는데 우리가 경기에 심판을 선정해서 세워놓는 건 단순히 그러라고 세워놓는 게 아니죠.
그린이 성깔있고 더티플레이가 많은 건 맞지만 그와별개로 그린이 억울한 콜을 받으면 그건 그린이 아니라 심판 잘못이죠.

Updated at 2021-01-23 19:02:09

뉴스를 다시 정독해보셔야 하는게 사무국에서 오심을 인정한 사안입니다. 그린이 그 전에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지 않았더라면 퇴장까지는 당하지 않았겠습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이 테크티컬 파울은 오심인걸 인정했을겁니다. 말씀대로라면 사무국이 그린의 행동을 승부욕이라고 실드치고 있는건가요?

흔히들 파울콜에 있어서 선수의 성향 때문에 달라지는건, 심판이 기계가 아닌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그게 업보라는 식으로 인정 되어야 하는건 전혀 아니죠.

2021-01-23 16:57:40

한참재미있는경기 찬물 확뿌려버리니 큰징계한번 받았으면 합니다 이번 기회에 심판도 스텝업하는계기가..농구라는스포츠는 타스포츠에비하여 개개인의 능력이 얼마나 증폭화되는것에 대한 책임감을 심판들도 유념해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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