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측 비트라이터가 팀에서 연 14밀 정도인가 충분히 제시했으나 우드가 거절했다고 쓴 거랑 다르게, ESPN 마크 J 스피어스는 처음에 기사 썼을 땐 디트측 제시액이 연 8밀정도였다고 썼으나 왜 그런진 몰라도 이 구체적인 금액이 기사에서 빠지는 식으로 수정된 거 같더라고요.
케이시 감독 얘기를 들어보면 디트쪽에서 충분한 금전적 제시를 한 거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2021-01-22 11:08:35
그리핀 나가는 22-23시즌 때 샐러리가 비어서 어쩔 수 없죠 그 전까지 리빌딩 가야죠
2021-01-22 11:43:45
이미 잡혀있는 샐러리는 그렇다 쳐도, FA로 데려온 플럼리/조쉬잭슨/엘링턴 한테 줄돈이면 크리스챤 우드를 충분히 잡을수 있었을텐데요. 그냥 디트/케이시가 우드에게 10M 이상을 주고 잡아야겠다는 의지 자체가 없었다고 봅니다.
2021-01-22 12:11:24
우드가 밝히길 디트가 제시한 돈이 연 8m이었다고 했습니다. 플럼리한테 줬던 계약과 같죠. 우드에게 3년 25m 제시하고 거절하니 플럼리로 선회한듯 싶네요.
2021-01-22 12:32:35
당황스럽네요
2021-01-22 12:39:07
먼소립니까 이게 우드에 대한 버드권한 있을테고 올해 디트 확정 샐러리가 118밀인데 돈이 없어서 못잡았다니
인터뷰를 듣던 그리핀이 황급히 화장실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