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 딜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던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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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6 08:50:40
식서스쪽 The Philadelphia Inquirer의 Keith Pompey의 이야기를 인용한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 요약
- 모리는 끝까지 하든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함
- 시몬스 + 타이불 + 드래프트 픽이 포함
- 시몬스와 타이불은 에이전트로부터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음
- 넷츠와 식서스가 최종 후보였음
- 로켓츠는 넷츠와 딜을 하기 직전에 식서스에게 역제의를 하지 않음
- 틸만이 모리와의 거래를 꺼렸을 수도 있고 슛이 좋지 않은 온볼러인 존월과 시몬스가 잘 맞지 않아서 딜이 안됐을 수 있음
- 휴스턴이 맥시를 원했지만 식서스가 맥시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 걸림돌이었을 수도 있음
- 식서스와 모리는 시몬스 타이불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할 것
식서스는 내부에서는 맥시를 포함하지 않더라도 휴스턴이 시몬스 거르고 르버트 팩키지를 받을리 없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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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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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는 트레이드 후유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애써야겠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시몬스는 트레이드 안되어 기뻐했다고 하니 트레이드 될뻔해서
배신감에 좌절하는 것 보다는 좀 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