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이 마이애미에게 요구했던 하든 트레이드 대가는 히로+로빈슨+아치우와+넌+샐러리필러+1라픽 2장+픽스왑 4장

마앰이 밸런스는 더 좋아보이긴 하는데..

마이애미 괜찮은거 아니였나 싶시도 하네요. 버틀러 아데바요 지키는 상황에서 저 정도 출혈은 불가피했던 것이라..

하든 버틀러 이궈달라 드라기치 아데바요

이 라인업을 볼 수 있다면

해볼만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찌됐든 플옵은 주전싸움인데 저게 더 세보이는데..

제가 마이애미 단장이었으면 트레이드했을 것 같아요

히트가 딜 안 받은 게 잘했다고 봅니다. 하든이 히트 와서 어떻게 융화될지도 모르고, 저 선수들의 기여도의 합보다 팀에 더 많이 기여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든이 2년 뒤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리스크도 너무 크구요. 물론 하든이 저정도 가치가 있는 선수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할만 한거 같은데,,,,,

제가 단장이었어도, 저정도 도박은 할만하겠네요.

기회는 거의 공평했고 미래를 건 도박버튼을 누가 누르느냐의 싸움 이었을까요? 필리쪽은 좀 가혹해보이던데

트레이드 괜찮았을것같은데..우승목표로 레이커스 상대하려면

말 그대로 버틀러 아데바욜 빼고 전부 다라는 소린데... 이걸 시즌전에 했다면 당연히 할만하죠. 근데 지금 하면 하든 혼자 게임하나요? 드라기치 하든 버틀러 올리닉 아데바욜 라인업 외에 fa시장에서 아예 팀을 못찾고있는 선수들로만 플레이 해야하는건데... 버틀러나 드라기치가 결장이 잦다는걸 감안하면..

하든+아데바요+g리그급 선수들로 시즌을 치룰수가 없습니다. 시즌전에 미니멈 계약자들 있을때 가능한 이야기지, 지금은 안되죠. 드라기치 버틀러 많이 결장하면 플옵 못갈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픽도 2장이었네.. 

오프시즌 중이면 하겠지만 지금 저정도 주면 플옵 장담 못하죠..당장에 성적도 애매하고

휴스턴입장에선 1년후 나갈거같은 올라디포에 픽2장보단 마이애미 패키지가 더 좋았네요.

안하는 게 잘한 판단 같습니다.

안하길 잘 한 거 같습니다..

 안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