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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마이애미행을 원하고있는 올라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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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4 13:59:20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349578591969931266?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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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4 13:54:05

어휴 정말 다들 하나같이  리그 트렌드가 변하긴 확실히 변했나봐요. 

2021-01-14 19:57:56

이젠 이게 리그의 트렌드가 됐다고 생각하려고요. 2000년대처럼 각 팀마다 프랜차이즈 스타 한명씩 있었던때가 그립네요.

2021-01-14 13:55:24

오자마자 언해피인가요. 

Updated at 2021-01-14 14:11:46

이건 뭐 다들 떠나고싶어하네요;;

2021-01-14 14:06:55

올라디포가 휴스턴에 로얄티가 있는게 더 이상하죠. 어차피 만기라 상관도 없습니다

Updated at 2021-01-14 14:11:37

그건 그런데 올라디포는 인디시절부터
뭐 4년 80밀 오퍼거절하고 굴욕이라하고
마이애미가고싶다고 그랬던걸로 기억해서요

+생각해보니 인디도 올라디포 트레이드 여러번 추진했으니 그럴만 하네요 로얄티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2021-01-14 14:08:41

올라디포가 로얄티를 가져야 마땅한 곳은 페이서스입니다.
로켓츠는 트레이드로 보내진 곳이고 올라디포가 로켓츠에 로열티를 가진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하여 비판 받을 일은 아니죠.

2021-01-14 14:10:43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인디프론트에서도 올라디포 트레이드를 여러번 추진했으니 로얄티가 없는게 정상적이겠네요

2021-01-14 15:41:59

네. 또 올라디포가 계약에 불만을 가졌던 스탠스는 '내가 여기서 이만큼 했는데 이 정도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그 뒤에 사이가 틀어진 감도 있지만요.

2021-01-14 14:00:13

언해피??

2021-01-14 14:01:36

본인이 원해서 온 팀도 아닐텐데 FA 되면 알아서 결정하겠죠

2021-01-14 14:02:20

언제 fa이나요??

2021-01-14 14:19:24

올해 만기입니다.

2021-01-14 14:03:19

팀도 맘대로 트레이드했는데 선수도 요구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2021-01-14 14:10:16

그렇죠. 전 이런 방향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021-01-14 15:34:52

요구는 할수 있고, 적어도 주어진 상황에서 경기는 100%로 뛰어주면 좋은데,

그런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2021-01-14 15:39:04

펠리컨스 시절의 AD가 트레이드 요구를 하면서 특정 팀을 지목하기는 했으나, 경기는 최대한 열심히 뛰었고 오히려 구단에서 선수의 출전을 제한하려 했죠.

언해피를 띄우고도 코트 위에서는 열심히 뛰는 선수가 없지는 않습니다.

2021-01-14 15:40:55

네 저도 AD는 알고 있고 그래서 거의 없다고 얘기 한거죠. 

그외에도 있을까요?

대부분 하든처럼 이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2021-01-14 15:47:45

하든도 연습경기 지각, 불참과 인터뷰가 문제가 되었던거지 이번 시즌 경기만큼은 열심히 뛰었죠.

팀버울브스 시절의 버틀러는 트레이드 요청은 아니지만 팀원들의 워크에틱을 비판한 일이 있었는데, 역시 코트 위에서는 야유가 mvp챈트로 바뀔 정도로 잘했습니다.

2021-01-14 15:51:39

하든 경기 열심히 뛴거는 초반은 모르겠는데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혹은 로우라이트 보고 오시면 이해되실겁니다

Updated at 2021-01-14 16:31:23

근데 틀드요청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본인들도 최소한 성사 전까지는 열심히 뛰어야한다는 분위기도 좀 생긴 것 같습니다. 레너드를 제하고 최근 가장 굵직한 틀드요청 사례가 버틀러 AD 하든이었는데, 다들 나름대로 성의껏 뛰지 않았나 싶어요.

2021-01-14 14:04:11

이건 또 뭐여..

2021-01-14 14:07:25

이건 이상한게 아니죠. 올라디포가 먼저 페이서스에서 떠나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니고요.

2021-01-14 14:09:42

이상하지 않습니다. 구단도 선수가 원하지 않는 곳에 트레이드 했는데, 선수도 가고 싶은 구단을 말하는게 이상한 이은 더이상 아닌 시대죠.

2021-01-14 14:09:56

마앰은 내년에 올라디포 못잡는 상황일텐데 빌영입이 안되면 픽한장에 유망주하나, 샐러리필러 얹어서 데려오려고 시도해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2021-01-14 14:13:06

휴스턴이 플옵을 아예 포기한다면 픽이랑 만기계약 선수 받고 보낼수도 있을것 같네요.

Updated at 2021-01-14 15:20:47

마이애미 올해 단년계약과 내년 팀옵션이 많습니다. 애초에 쿰보 +a(심지어 a에 올라디포 이야기도 있었습니다)가 가능한 샐러리를 만들어 놨는데요.. 

본인이 싫다고 하거나 히트가 안잡으면 모를까 못잡는 상황은 아니죠.

2021-01-14 15:37:11

시즌시작전 아데바요 연장계약맺어서 쿰보데리고 오려면 사트밖에 답이없었습니다.

Updated at 2021-01-14 15:49:51

맞습니다.. 샐러리를 많이 비워뒀다는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이야기가 이상해졌네요.

아무튼 그럼에도 팀옵션을 포기하면 내년 올라디포 재계약에는 문제가 없을겁니다.

팀옵션 제외 확정은 지미, 뱀외에 루키계약들 밖에 없습니다.

Updated at 2021-01-14 15:52:33

시즌 시작 전에는 그랬는데 뱀과 연장계약을 맺으면서 출혈없이 내년에 맥스급 샐러리 FA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물론 노릴 수야 있는데 그러면 던컨 로빈슨과 결별을 해야하긴 할겁니다. 차라리 올해 유망주 한둘에 픽하나, 샐러리필러 하나 얹어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뒤에 로즈룰로 재계약하는게 훨씬 로스터 유지를 위한 무브라고 생각해서요. 제가 말을 좀 이상하게 쓴 것 같네요.

Updated at 2021-01-14 16:49:42

넵 저도 의지가 있으면 잡는데 문제없는 여건이라는 걸 이야기하려다 잘못 이야기 한 부분이 많으네요. 추가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겠습니다

2021-01-14 14:12:20

히트에 자리없다구

2021-01-14 14:17:52

던컨로빈슨 히로에 이궈달라..올시즌은 자리없네요

2021-01-14 15:46:11

자리는 있지 않나요?

AV 히로 던로 넌 

모두 벤치로 내려와도 불만가질 샐러리나 나이도 아니고

AV나 드라기치는 출전관리도 필요하고요.

오히려 프론트 코트를 48분 내내 엄청 빡세게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샐러리가 문제긴 하지만.. 

Updated at 2021-01-14 14:30:24

히트가 원하는건 터커!...  아니 필요한건 터커!

Updated at 2021-01-14 14:34:08

가드 쪽은 좀 어렵지 싶은데.. AV도 자리 잡았고, 히로, 드라기치라.. 버틀러가 F로 내려가도 던컨을 그럼 SG처럼 쓸테고요... 좋은 선수지만 정리가 되어야 히트에서 가능할 거 같네요. 히트는 F나 C가 필요하죠..

내년에 팀옵션 포기하면 자리가 있을지도...

2021-01-14 15:43:37

AV 히로, 던로 모두 벤치로 내려온다고 해서 불만을 가질 샐러리도 아니고,

드라기치 포함해도

드라기치 AV / 히로, 올라디포, 넌  / 버틀러, 던로

로 1~3번 돌리면 오히려 문제 없는 스쿼드 같습니다.

AV 드라기치는 출전관리도 필요하고,

어찌됐든 핸들러가 부족한 히트에 올라디포는 좋은 조각이죠.

자리가 없진 않은 것 같습니다.

2021-01-14 16:42:41

내년에 던컨과 올리닉의 재계약 이슈가 있을거 같고, 현재도 포워드 디펜더 혹은 빅맨이 더 필요하긴 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물론 있으면 좋은 자원이고, 합리적으로 합류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2021-01-14 14:42:43

올라디포가 휴스턴 가려면 마앰에서 히로나 던컨 혹은 드라기치가 들어가야겠지요.

하지만 마앰이 할지가 의문입니다.

2021-01-14 14:46:05

가고싶지 않은 팀에 갔고
어차피 만기라서...

2021-01-14 14:47:42

마이애미가 인기네요

2021-01-14 14:49:36

올라디포도 멀쩡히 잘 뛰다가 갑자기 트레이드됐는데 저런말 할 수 있죠.

2021-01-14 14:52:18

갑자기 웬 마이애미죠?

2021-01-14 17:09:45

지미, 빌처럼 올라디포도 웨이드를 좋아하는 선수인데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21-01-14 17:49:31

올라디포 히트행 루머는 꽤 꾸준히 나왔습니다

2021-01-14 14:59:40

슈뢰더 + 쿠즈마로 랄은 가능할까요? 또는 슈뢰더 + tht 으로

kcp 올라디포 릅 ad 가솔에 카루소와 tht 매튜스 모리스 해럴

2021-01-14 15:14:25

레이커스에서 안하죠;

2021-01-14 15:34:30

마이애미 팀 문화가 확실히 많은 선수들에게 오프시즌 화제거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디포가 어디가든 다시 기량을 끌어올려 행복농구 하길 바랍니다.

2021-01-14 16:03:56

빌을 데려올수 없다면 올라디포는 히트에 잘 어울리는 조각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1-14 16:14:35

 클리퍼스에서 올라디포 필요하지 않을까요? 갈맘만 있다면 루+베버리면 될텐데요.

하긴 픽도 없고 마이애미만 고집이라면 힘들거 같네요.

2021-01-14 17:53:32

휴스턴은 1라픽만 먹게되겠군요

2021-01-15 01:11:17

 올라디포가 부상이슈가 크지만 연장계약 못하고 픽만 얻는꼴이라 시몬스가 아쉽긴 하겠네요. 당분간 탱킹도 못할텐데 우드와 월의 합을 기대해야겠네요

2021-01-16 15:59:31

올라디포보다는 버틀러가 2번하는게 나은듯

lalmil
18048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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