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루머같긴 합니다. 불만이 있었다면 선임된 직후에 터뜨리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지방검사 zoom 미팅에 참여한 것도 그렇고 정치적 이슈때문에 농구가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서 출전을 안 했던 것이 더 그럴 듯한 추측같습니다. 실제로 어빙은 지난 시즌 버블 파업 사태 때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목소리내고 BLM 시위에 있어서는 NBA가 방해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던 선수였으니까요.
2021-01-14 11:01:37
어그로 기사같은데요?
2021-01-14 11:12:20
바로 얼마 전까지 훈훈했는데, 이건 좀 신뢰하기 힘든 기사네요.
Updated at 2021-01-14 12:03:47
개인적으로 별로 신뢰도 없는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소스가 닉스쪽 언론 관련인?이고 읽어보면 원소스가 어빙의 측근이다 이런 이야기도 없고 달랑 아침에 어빙에 관한 많은 양의 이야기들을 듣고 왔다며 이런 트윗을 썻는데,
그냥 추측성 가십거리 줏어듣고 작성된 트윗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무슨 철통보안처럼 어빙의 현재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추측 외에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데 네츠나 어빙과 가까운 기자도 아니고 홀로 어디서 신뢰도 있는 정보를 습득하셨을런지..
경기 첫날 이기고 승리를 내쉬에게 돌리는 의미로 락커룸에서 공을 내쉬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황상 앞뒤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
2021-01-14 11:23:46
팝콘각인가요?? 흥미진진하네요.
2021-01-14 11:28:36
제가 브루클린 입장이면 바로 어빙 팝니다. 하지만 다른 팀 입장이면 절대 안 살 것 같습니다.
좋은게 이상한거 같습니다. 듀란트는 최소한 자기게임에 자부심이 있는 선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