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지 "닥 리버스는 내가 알렌, 레딕처럼 플레이하게 했다"

이번 시즌엔 날아오르기를

폴 조지가 앨런이나 레딕 경기를 안봤는 모양이네요.

아니면 소닉스 시절 앨런 이야기를 한건지...

카와이가 오라니까 얼른 따라오고서 무슨 My game 운운하고 있나요. 아주 공격당하기 쉬운 얘기만 골라서 하네요.

남을 탓하는 일이 잦군요

원래 이렇게 말이 많은 스타일이었나요...? 인디애나 때 한창 주가 올릴 때랑은 느낌이 다르네요 

이 친구 멘탈이 영...
제 기준엔 프로답지 않네요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네요.

이렇게 입털고 나오면 너도나도 입털게 마련입니다.

겸손이 미덕인건 만국 공통이건만 ...

그냥 지난 시즌 결과는 아쉬웠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면 얼마나 멋진가요 허허 ...

불필요한 말을 너무 많이 하네요. 굳이 이런 얘기를 해야한다면 다음 시즌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준 후에 얘기하는게 순서에 맞겠죠. 

남탓하기는 참 쉽죠

클립스 팀케미 문제는 이번시즌 더 커질수도 있겠네요.

조지는 이제 좀 닥치는게 자기에게도 도움이 될거 같은데..:

역시 비호감

지금 나오는 뉴스들 보면 그냥 총체적 난국이네요. 결국엔 결과가 좋았으면 흘러 지나갔을지 모르는 부분들도 수면 위에 떠올랐고, 차기시즌에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여담이지만 서브룩이 휴스턴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가 납득이 갑니다. 특정 몇명에게 과도한 책임을 요구하거나, 특혜를 주는거 자체가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같다 보여지네요.

사실 카와이, 조지 결성 때부터 우려되던 상황인데 두 선수가 포지션이 너무 겹칩니다. 그래서 어느 한 쪽이 2번 또는 4번을 보는 조합이 되어야 하는데, 조지는 4번은 잘 못 보고 결국 카와이가 4번을 보던가(근데 카와이는 워낙 피지컬이 좋아서 4번을 잘 소화하긴 함...) 조지가 2번을 보던가 해야 하는데 조지 2번이 영 시원찮고 동선이 겹쳤죠. 그런데다가 저렇게 2번 역할에 불만까지 있었으니... 결국은 스타 플레이어끼리 조합에서 포지션과 스타일 중복이 없는 앨런-피어스-가넷이 아닌 이상은 각자 롤을 양보하고 스타일을 바꿔보고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카와이, 조지는 막상 자기들이 좋다고 뭉쳐놓고 그런 마인드도 없네요. 조지가 3번만 보려 해서 카와이 4번 오래 보라고 하면 또 그건 그거대로 카와이 힘들다고 불평이겠죠. 마커스 모리스 장기로 잡았으니 이젠 결국 조지가 2번으로 자리 잡아줘야 하는데, 또 저런 식이면... 안그래도 1번들 플레이메이킹도 시원찮은데 가드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가 싫다 하면 참... 결국 조지가 마인드 못 고치면 여전히 부조화 속에 삐걱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랑 너무 다르네요

인디애나때 코비스러운 스타일로 좋아했는데
갈수록 실망스럽네요

하,,,조지 경기를바꿀수있는선수라 보며 참멋진선수라고 좋아했는데 지난시즌의 모습과 경기력에관한핑계 발언들은 완전실망하게하여 돌아서게 만드네요 참 아쉽네요

신뢰가 안가는 친구

어찌 점점 가면 갈수록 밉상이 되어가는건지..
원래 이렇게 입이 가벼운 선수였나요?

인디 시절 그 묵직하고 긴지나던 모습은 어디간건지

제발 조용히 하고 연습에 매진하면 안되겠니??? 오클시절 폼 보고 싶다

입이 방정

레너드야 입이라도 닫고 있는데.. 폴조지는 인터뷰 스틸도 최악인거 같습니다..

카와이랑 합치는데 희생이 없을거라 생각한건지 말이 안되는말을 하네요.. 그럼 카와이보다 어나더레벨이던지 해야하는데 본인이 못한걸 감독탓 동료탓...

돌파보다 점퍼에 의존하는 것은 이미 오클시절부터 그랬던것 같은데..

그렇게 플레이는 하겠지..
넣는건 다르겠지만...
이쯤되면 카와이처럼 말 안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인디애나 나오면서 조금 이미지 깍이긴 했어도 OKC하고 재계약하면서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2년만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버리네요.

하아...pg13 은 정말 친애하던 선수였는데 멘탈과 이미지가 그냥 바닥 수준이네요
날이 갈수록 실망만 커집니다

점점 찌질해져가네 덕분에 언팔했는데 실망해서

얘는 간지남이라고 불리우던 사나이 아닌가요??

어디갔지? 간지?? 저는 찾을수가 없네요.

이번시즌 얼마나 증명할지 ..

이게 문제인게 이렇게 다 혼자 떠벌리면 해럴? 절대 가만히 안 있죠 이러면 작년 클퍼 라커룸 이슈가 만천하에 다 공개되고 팀케미는 더 박살 날겁니다

스타병 중증...

그렇다기에는 플레이오프 P라고 SNS로 싸워놓고 7차전에서 10득점 5턴오버 25%인데..

저건 에고가 강한 게 아니라 에고가 약해서 나오는 자기방어일 뿐...

조하다 추지야..

인터뷰 진짜 못하네.

그렇게 본인이 느꼈으면 실제로 해보고 실패하고 이런 얘기를 하면 모르겠는데
전혀 그렇게 하는 모양새도 아니었는데 이런 말은 그냥 ‘난 감독 지시에 불복함’ 이란 얘기밖에 안되는건데...

말을 참 밉게 하네.

인디애나 에서 떠나고 나서부터 계속 비호감.. 갈수록 이미지 추락중.. 개인적인 관점에서.. 

인디애나가 멘탈 관리 참 잘해줬던 것 같기도하고...

레딕이 어떻게 뛰는지는 본 적 있나...?

카와이는 말을 좀 했으면 좋겠고

조지는 말은 좀 안하는게 훨씬 멋있는거같아요.

이게 무슨 삽소리인지...

조지는 항상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변호하더군요 남을 치켜세우면서 자신을 변호하는 방법도 있는데 참 아쉽습니다

간지남 어디갔나요.. 아쉽네요.. 

폴조지 제발 그만 말해 ㅠㅠ

에휴...

니가 레이나 레딕만큼 했으면 클리퍼스가 우승했을 것 같은데...

잭슨과 반즈는 저거 동의한다기보단, 게스트한테 예의 갖춰주고 있는 거겠죠?

 스테판잭슨은 던컨을 겪은 사람이고, 맷반즈는 코비를 겪은 사람인데,

폴조지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속으로 혀를 차고 있을 것 같네요. 

뭐 사실이라면 저렇게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픽앤롤 비중이 오히려 늘었는데 저런 얘기를 하는건 좀 그렇네요;; 어쨌든 감독에 불만 있던 선수들이 많았나 봅니다.

본인이 거품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군요

제발 그만해..

엥 그럼 더 쉬웠을텐데..더 잘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