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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보 "르브론, 듀란트나 AD가 밀워키에서 나와 함께하고 싶다면 나는 기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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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2 03:39:26

https://twitter.com/harris_stavrou/status/1333834265335885831?s=19

나는 넘버원, 넘버투, 넘버쓰리가 되는걸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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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2-02 03:42:57

La,뉴욕에 사는 사람들인데 과연 갈까요..?

2020-12-02 03:47:20

우승 못하면 그 즉시 떠나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2020-12-02 06:09:59

일단 '밀워키'에서 라는걸 붙였다는건 떠난다는 뉘앙스는 아니네요

2020-12-02 12:54:01

이 말에서 중요한 핵심은 밀워키가 아닌 2옵션, 3옵션도 가능하다 라고 봅니다

 

당연히 현재 밀워키 소속이니 말은 저렇게 하겠지만, 이번에도 우승에 실패한다면 어디든 굽히고라도 들어갈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 밀워키가 저들뿐만 아니라 다른 빅네임 영입이 힘들다는건 본인도 알거고요.

2020-12-02 03:56:11

오히려 절대 안떠나겠다는 뉘앙스 아닐까요?

2020-12-02 10:08:08

그냥 하도 말 많으니 적당히 교통정리하는건데, 자신의 위치를 좀더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2020-12-02 03:57:43

너네가 와라 이런건가요

2020-12-02 05:42:37

멋지네요

2020-12-02 06:09:45

너! 내 동료가 돼라!

2020-12-02 07:42:02

이전이랑 스탠스가 좀 바뀐건가요? 슈퍼스타랑 뭉치는 흐름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던걸로 알았는데

2020-12-02 07:54:38

나는 벅스 프랜차이저다 느낌인데요

2020-12-02 09:05:38

이번 플옵으로 슈퍼 1옵션으로 본인이 캐리 하는 것의 리스크와 어려움을 다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0-12-02 09:11:10

"생각해보니 2명이 이적하는것보다 내가 LA가는데 편하겠지" 이러면 안되는데...

2020-12-02 09:33:42

아직 벅스에 있으니 벅스에 대한 충성심은 보여주지만 계약 끝나면 언제든 다른 슈퍼스타들과 뭉칠 수 있다로 보이네요

2020-12-02 11:07:41

슈퍼스타들끼리 뭉치는 걸 부정적으로 보았던 스텐스가 이제 긍정으로 바뀐 거 같네요. 다음 시즌 르브론, AD가 있는 레이커스일지 아니면 버틀러, 아데바요의 히트일지 아니면 돈치치, 포르징기스의 댈러스일지 아니면 듀란트, 어빙의 브루클린일지 그것도 아니면 제3의 팀일지 알 수 없지만 왠지 벅스에 남아있을 거 같진 않군요

2020-12-02 11:37:12

슈퍼스타 뭉치는걸 꺼려한다기에는 정작 르브론 랄 가기전FA시점에 밀워키로 오라고 공개적으로 말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올해 컨파도 못간다면 떠날거라 보여지네요

2020-12-02 12:47:56

전 이게 충성심이라기에는 아닌 것 같고
벅스 프론트에게 저런 거물급 구해오지않으면 나간다는 일종의 압박 같은데요.

2020-12-02 14:43:52

이 발언은 오히려 충분히 떠날수 있다라는 걸 함축하는 것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얼마전에 쿰보는 KD와 르브론과 전혀 다른 커리어 Path를 밟을 거다란 소스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이라..

Updated at 2020-12-02 14:47:11

이건 내년 100% 이적한다는 메시지죠.

그것도 레이커스를 강력하게 지목한것이구요.

밀워키에 르브론이나 AD가 올가능성이 0.001%도 없다는건

이미 야니스가 가장 잘 알고있을듯.

"2,3옵션도 받아들이겠다", "릅이 세계최고선수다"

등의 발언이 야니스 입에서 나오는걸로 봐선 이미 맘을 굳힌듯.

2020-12-02 15:10:20

저런 선수 못구해오면 나간다는 소리... 벅스 프론트는 트레이드 알아봐야겠어요. 뭐라도 건져야지 즈루 데려오면서 픽도 다 퍼줘서 야니스 그냥 나감 처절한 암흑기가 기다릴텐데요

2020-12-02 19:27:57

미네소타 가넷도, 클블1기 릅도 저러다가 결국 떠났었죠.. 여기저기 오라고 했으나 안오거나 못오니 결국 가버렸던..

2020-12-03 01:08:02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한 선수는 아니었나봅니다.
이번 시즌 아주 그냥 및천을 다 드러내네요.
mvp이긴 하지만 리그 최고의 선수 이미지는 이제 사라졌네요.
오랫동안 느바 안보다 복귀한 이후로 좋아하게 된 선수 중 하난데, 이정도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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