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트레이드에 대한 소회를 밝힌 대니 그린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니 그린이 밝힌 내용입니다.
본인 트레이드가 알려졌을 때로,
"전 놀라지 않았어요. 저는 제가 어디로 갈지 보고 있었고, 저는 그저 OK할 따름이었죠.
분명히, 모든 팀이 나아지고 있고, 저 역시 레이커스와 사인했을 때, 제 계약이 오래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느 때나 당신은 당신의 팀과 우승을 하고 싶고, 그 팀과 같이 다시 우승을 하고 싶어하죠."
"당신은 당신의 조직, 팀, 선수들, 로스터, 그리고 도시에, 당신의 가정을 꾸리죠. 분명히 도시와 팬들과는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죠."
"그러나 저는 제가 사랑하는 곳에 제 가정을 꾸렸어요. 누구도 옮기길 원치 않죠.
특히나 우승을 했고, 이 대단한 도시에, 제가 사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까요?
하지만 동시에, 저는 이 트레이드에 대해 화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이 곳으로 오기 전, 제가 무엇을 위해 사인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거든요."
"이 트레이드로 인해 저와 구단 사이의 사랑은 전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제가 꿈꿀 수 없었던 계약을 줬고, 제가 절대로 뛰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도시에서 뛸 기회를 줬고,
챔피언쉽을 우승했죠. 그것은 달성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저는 이 곳에서 우승을 했고, 우승 반지를 얻었으며, 믿지 못할 계약을 받았죠.
제가 소년이었을 때 꿈꾸지 못했던, 절대로 제 삶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과 같았던 것과 말이죠."
"레이커스는 작년 시즌 끝까지 플레이메이커를 지속적으로 찾았습니다. 그래서 우린 디온 웨이터스를,
다른 선수들을 데려왔죠. 하지만 이제 론도, 웨이터스, 다른 선수들의 부재로, 르브론에게 휴식 등을 줄 수 있는 다른 선수를 구해야 했겠죠.
"그래서 레이커스는 더 나아지기 위해 움직임을 가져갔고, 그들이 데니스 슈뢰더와 같은 선수를 갈구한 것에 대해 전 전혀 충격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제가 그 (트레이드) 대상이 되었죠. 하지만 이것은 비즈니스의 일부 입니다."
"트레이드가 일어났을 때, 전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 했고, 이건 전혀 기습적인 행동이 아니었어요.
저는 랍 펠린카 단장과 이야기를 했고, 펠린카 단장은 "아마 너에 대한 트레이드 루머가 있을거야"라고 이야길 해줬고, 트레이드가 실제 일어나기 전 저와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라며
트레이드에 대한 소회를 밝혔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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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펠린카 말대로 진짜 프로페셔널 하네요. 3점 못 넣는다고 맨날 욕했는데 좀 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