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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 S&T에 터너+(올라디포 or 워렌)을 원했던 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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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03:59:25

셀틱스의 에인지 단장은 샬럿이 헤이워드를 영입한 금액과 동일하게,

헤이워드를 4년 계약 $120밀에 계약, 사인 앤 트레이드로 페이서스에 보내는 대신,

그 댓가로 터너($18밀)에 올라디포 또는 워렌($12밀)을 원했다고 합니다.

  

페이서스의 케빈 프리차드 단장은 헤이워드를 위해 오버페이를 할 의향이 있었고,

선수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 될 선수들에게도 트레이드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등 

최대한 투명하게 S&T 작업을 진행하였으나,

 

에인지 단장의 제안(터너 + 워렌)이 너무 지나친 것으로 판단, 딜을 끝내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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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30 04:10:17

완전 날로 먹으려하네...

Updated at 2020-11-30 04:17:47

제 생각보다는 헤이워드가 시장에서 인기가 있었군요?

Updated at 2020-11-30 04:17:17

저 정도면 그냥 딜 안 하겠다는 거 같은데.. 아니면 헤이워드가 제 생각보다 가치가 훨씬 더 높았나 보군요.

2020-11-30 04:33:56

원망스럽다 느끼는 인디입장도 이해되고

터너라는 매물이 성에 차지않는 에인지 입장도 이해갑니다. 팀연봉 계산이 꼬이거든요.

Updated at 2020-11-30 06:03:10

터너 + 웨렌or올라디포 역제안이라면
터너는 여전히 포함인 조건 아닌가요?

팀연봉 계산이 꼬인다는 측면은
터너+@에서
보스턴이 +@조건을 바꿔 제시한거랑
별 관련이 없죠.

터너를 데려와 다시 트레이드하려했는데
터너 가치가 낮았다면
터너+1라픽 제시한 인디제안 거절은
터너를 공짜로 처분해도
인디 픽이 보스턴에 남는건데

터너가 아무리 가치가 떨어졌어도
공짜로 보내도 아무도 안데려갈 정도는
아니지 싶은데요.
보스턴은 터너를 오히려 픽 붙여야
처분 가능한 선수로 판단한건가요.

결론은 헤이워드는 그냥 FA로..
보스턴은 헤이워드로 얻은게 없고..

2020-11-30 09:26:08

터너를 트레이드 할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마켓 벨류가 별로였다고 하죠.

그렇다면 보스턴 입장에서는 터너를 사용하지 않는한, 별로 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겠죠.

이에 이익을 워렌이나 디포를 통해하려고 한건데 인디애나는 이건 과하다고 판단한거죠.

 

헤이워드는 결국 30밀 짜리 익셉션으로 변한거라 얻은게 없는건 아닙니다.

이를 통하여 데드라인이나 다음 오프시즌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도 있습니다.

2020-11-30 10:50:18

인디애나가 '터너+1라픽'을 오퍼했다고 하던데


보스턴이 터너 받고 바로 이적시킬 생각이였다면

일단 받는게 이득이 아닌가 하는거죠. 

 

터너를 공짜로 보내도 

보스턴이 인디 1라픽은 얻는셈이니까요.

그런데도 안 받은건

터너를 오히려 보스턴에서 +@붙여줘여 팔수있는 선수로 본건가 싶은건데

 

전 터너 가치가 그정도까진 아니지 싶은데..

보스턴은 그리 판단한거 같구요.

2020-11-30 04:34:22

인디애나에서 잘 멈춘것 같습니다.

2020-11-30 06:43:34

트레이드 익셉션 받았다는거 보니 에인지가 일 잘 했네요

2020-11-30 06:57:20

결론적으로 에인지가 일 잘한거네요
터너 반값으로 탐슨 영입
베터랑 미니멈 티그 영입
2명 채우고 TE 30밀 이면

2020-11-30 07:27:58

그만큼 터너가 필요하지 않았단 걸로 이해 됩니다. 에인지가 좋은 판단했다 보이네요.

2020-11-30 08:46:40

누가 더 급하냐 싸움한건가요?
인디애나가 잘 끊었네요

2020-11-30 09:23:31

이전 뉴스에서도 나왔다시피 에인지는 터너를 팔 생각이었는지 시장 가격을 문의해봤고,

다른 팀들로부터 그닥 매력적인 이야기를 못들었죠. 이에 에인지는 워렌이나 디포를 통해 이익을 얻으려고 했던 것이고요. 

 

그냥 계속 셀틱스가 쓰자니, 터너의 18밀씩 3년의 계약이 부담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타이스가 만기, 내후년에 스마트가 만기라서 터너 18밀이면 이 둘을 전부 놓치게 되거든요.


2020-11-30 10:53:19

인디가 터너+1라픽 오퍼를 넣었다는데도

성사 안된걸보면

 

보스턴이 터너를 

'데려와봤자 안 팔릴 선수'라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2020-11-30 11:58:23

저거 했으면 프리차드 짐싸야죠.
선수들 잘 추스리고 시즌 준비 잘했으면 합니다.

2020-11-30 12:08:44

인정합니다 저 딜했으면 사표 써야죠 

2020-11-30 15:37:59

터너가 데뷔시즌의 폼으로 반등하지 못하는 이상 터너의 잔여 계약은 인디에게 골칫덩이가 될 가능성이 크겠군요. 인디 프론트에서 둘을 공존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사실상 실패로 끝나면서 플랜이 꼬이고 말았습니다.

2020-11-30 20:40:08

진짜 말도 안되는 요구를 했네요. 아무리 폼이 안좋다지만 주전 둘을 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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