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 S&T에 터너+(올라디포 or 워렌)을 원했던 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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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03:59:25
셀틱스의 에인지 단장은 샬럿이 헤이워드를 영입한 금액과 동일하게,
헤이워드를 4년 계약 $120밀에 계약, 사인 앤 트레이드로 페이서스에 보내는 대신,
그 댓가로 터너($18밀)에 올라디포 또는 워렌($12밀)을 원했다고 합니다.
페이서스의 케빈 프리차드 단장은 헤이워드를 위해 오버페이를 할 의향이 있었고,
선수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 될 선수들에게도 트레이드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등
최대한 투명하게 S&T 작업을 진행하였으나,
에인지 단장의 제안(터너 + 워렌)이 너무 지나친 것으로 판단, 딜을 끝내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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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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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날로 먹으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