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바레아 댈러스와 1년 2.6밀 재계약

아닙니다. 지금 당장은 개막까지 캠프 계약 포함해 20인까지 로스터를 둘 수 있지만, 개막하면 15인으로 맞춰야죠. 바레아를 보장 계약으로 잡았다면 트레이드나 방출 등 후속 무브가 이어질겁니다.

뭐 프랜차이저 우대긴 해도, 로스터 한 자리가 아쉬운 마당에 의외의 무브긴 하네요. 가드 자리가 너무 차고 넘치므로 제일런 브런슨이 트레이드 될 확률이 높은 것 같네요.

브런슨이 돈치치랑 좀 안맞았지만

벤치타임으로 나오면서 자리를 잡았는데

장기부상으로 맥이 끊긴게 아쉽네요.

내년(비보장)까지 1m대 연봉으로

엄청 저렴한 계약인데 

떠나 보내자니 아쉬운데요.

이제 나이가 많아 미래를 기대하기 힘든 바레아보다

브런슨을 잡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보는데..

저도 릭 브런슨 추억때문에라도 정이 많이 가던 선수인데 보낸다면 너무 아쉽습니다. 돈치치 히어로볼에서 조합이 좋지 못한 것 땜시...

빅3를 못만든건 아쉽지만 이렇게 보니 나름 전력보강 열심히 하긴 했네요

델론 라이트, 코트니 리, 저스틴잭슨, 브로코프 등등은 거의 존재감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