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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킨스 : "해럴은 $80M 계약을 거부하고 레이커스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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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09:23:17

https://www.youtube.com/watch?v=81Agf87orM0&feature=youtu.be&t=316

 

켄드릭 퍼킨스가 ESPN First Take에서 말한 내용인데 (영상 참조),

 

몬트레즐 해럴이 이번 FA시장에서 $80밀의 계약을 거절(from 샬럿 호네츠)하고 

 

레이커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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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6 09:23:45

2020-11-26 09:23:50

아무리 샬럿이라도 80밀까지 질렀을리는 없을거 같은데

WR
2020-11-26 09:24:38

로지어와 헤이워드에게 대형계약 안겨준거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을 무브이긴 합니다..

2020-11-26 09:25:46

골밑득점원이 필요하긴했죠..

2020-11-26 09:24:54

4년 80질럿을수도 있습니다.

2020-11-26 09:25:54

어 우리도 너 별로야

2020-11-26 09:29:07

헤이워드한테 지르는거 보면 그랬을거 같기도 합니다..
아니 근데 이러면 해럴이 만족할만한 계약을 못 받았던건 아닌거 같고

1.리치폴 사단의 꼬드김—>아무리 옆에서 꼬드겨도 본인이 4년 80M을 마다하게 할 수는 없을거고..

2.클리퍼스에 대한 복수

둘 중 하나일텐데 클리퍼스에 대한 분노가 정말 엄청났나보네요. 보란듯이 레이커스로 MLE 받고 가버린건.. 두 팀이 붙으면 해럴VS베벌리나 모리스.. 한번 불꽃 튀길거 같네요..
클리퍼스 내에서 뭔일이 있었길래 저렇게까지 했는지.. 폴조지랑 언쟁 이런거야 코트위에서 르브론 AD 같은 사이도 한번씩 얘기하곤 하는거니 그렇게까지 분노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이 정도로 빈정 상해서 결정할 일이 뭔가가 있었는지.. 4년 80밀 대신 1년 9밀 선택이면 역사상 이정도 계약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만약 해럴이 저 딜을 받으며 사인앤 트레이드 했으면 클리퍼스는 10밀 정도의 무언가를 받을 수 있었겠구요.

2020-11-26 09:32:47

그리고 가족이 이사하기를 원치 않았다고 해요. 그것이 본인에게 중요했다고 하더라구요.

2020-11-26 09:57:26

LA랑 샬럿이면 차이가 있긴하네요.. 그래도 보장금액은 물론 11밀 차이면 거진 130억이 넘는 돈인데.. 정말로 4년 80밀 짜리 제의가 있었다면 역사상 최고 규모 수준의 페이컷이겠습니다..

2020-11-26 10:28:51

듀란트 페이컷이 10밀이었나요?

2020-11-26 14:56:20

여러 복합적 요인이 있었겠지만 우승가능성이 젤 크고 그다음이 이사 그다음이 클퍼 복수 아닐까 싶네요 돈을 엄청나게 벌었던 선수도 아니고 계약기간 두배인데 거절한다? 전 못할거같네요 서울사는데 바로 땅끝마을 가라고 해도 갈거같습니다

2020-11-26 09:29:32

퍼킨스의 말이라 신뢰가 잘 안가네요.

2020-11-26 09:31:36

아직 큰돈? 만져보지 못한 해럴인데, 80밀이면 그냥 물었을 거 같은데... 그거마다하고 왔으면 정말 대단하네요.

2020-11-26 09:39:36

이래놓고 올시즌중에 몸값 폭락하는 상황이 오면 진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걸텐데..

2020-11-26 09:44:36

 우승반지가 중요했겠네요.

 AD 르브론 있을때 우승한번 하고 다음시즌 장기계약 을 노릴꺼 같네요.

 

 

2020-11-26 09:47:19

플옵을 진출해봐서 그런 걸까요?
우승의 가치를 더 우선 순위로 본 것 같네요.

2020-11-26 09:57:24

 5년 16m 정도이지 않았을까요?

4년차 PO 5년차 팀옵션으로 했으면 해럴이 못받을만한 금액도 아닌거 같은데...

Updated at 2020-11-26 10:08:01

타 팀은 5년 계약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지명선수 계약이나 풀 버드 권한이 있을 경우 5년 계약이 가능합니다

(원 소속팀만 가능하다는 얘기죠)

2020-11-26 10:09:38

감사합니다 

매번 매냐에선 댓글 하나를 달아도 뭔가를배우네요 

2020-11-26 10:43:43

계약 관련은 보고 또 봐도 어려운 것 같아요.

2020-11-26 10:11:28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계약을 따낼 수 있을만큼 본인 기량에 대한 확신이 있겠죠? 그렇다고 해도 저 돈을 포기하고 연평균 10밀도 안 되는 금액으로 2년 계약을 맺었다는 건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올타임급도 아닌 26세 선수가 우승 반지 하나 바라보고 왔을 리는 없고, 클리퍼스에 대한 분노가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그게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2020-11-26 10:13:27

저도 그 해석 밖에는 답이 안나오네요.. 아무리 리치폴 에이전트고 해도 보장금액을 떠나서 당장 내년도 11밀이면 130억이 넘는 돈인데 그걸 마다하고 레이커스 가라고 꼬셨다간 해럴이 에이전트를 교체했겠죠. 먼저 박혀있던 돌의 설움이던 클리퍼스 내에서 정말 분노할 일이 있었던 간에 MLE로 레이커스 간거는 클리퍼스에 대한 섭섭함과 분노 표출로 밖에는 해석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0-11-26 11:23:09

그러게요.
아무리 버블 컴백 후 좀 부진했다 해도 식스맨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그 결과 80밀 짜리 오퍼가 들어왔는데 FA 재수를 택했다? 그럼 적어도 총액 100밀짜리 계약을 노린다는 건데 이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건 본인도 알테니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는 일이죠. 거기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대형 계약을 따내야 다음 FA 때도 좋은 계약을 바라볼 수 있을텐데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 때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큰 손해와 리스크를 감수한 거라고 봅니다.

그럼 둘 중 하나거든요. 우승에 미쳤거나 복수에 미쳤거나
근데 플옵 탈락 후 나온 각종 루머들과 며칠 전 해럴의 진흙탕에서 나왔다던 인스타 메시지를 봤을 때 지금으로서는 후자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2020-11-27 00:20:46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완전 복수극 느와르네요...
마치 달콤한 인생의 이병헌같은.....

2020-11-26 10:13:16

1년 FA 재수하고 우승 한번 한 다음에 대형계약 따내겠다는건가

2020-11-26 10:14:34

해럴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식스맨 롤에서 4년 80밀 이상의 계약은 아무리 잘해도 따내기 쉽지 않습니다.. 샬럿이 맘에 안들었거나 클리퍼스 한번 매기고 다음해에 큰 계약 노리려고 했거나 둘 중 하나인거 같네요..

2020-11-26 10:18:12

저 금액 포기하고 단기 계약으로 랄 갔으니 FA 재수를 노리는거군요

Updated at 2020-11-26 10:29:04

첫 시즌만 비교해도 무려 10~11밀 가량 포기하고 복수를 택한 것 같네요. 

1년 뒤 FA로 어느 정도는 손해를 만회할 수 있다는 계산도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빡해럴이 과연 레이커스에게 좋게 작용할지 나쁘게 작용할지, 흥미진진합니다. 

Updated at 2020-11-26 10:31:32

100억이 넘는 돈 차인데...진짜일까요?
지금까지 돈을 엄청 벌어놓은 선수도 아닌데
선수들에게 인기팀과 비인기팀의 차이가 이정도란 말인지...

2020-11-26 10:33:50

저말이 사실이라면 레이커스에서 1년 잘한 다음에 4년 80m 이상의 계약을 딸 수 있다는거에 자신이 있다는건가... 음

2020-11-26 11:07:49

와 ...저 정도면 금액 차이가 너무 큰데 저걸 포기하고 레이커스에 왔다는게 개인적으로 납득은 안 가네요. 

이게 사실인지 의심되는 수준인데요. 

2020-11-26 11:10:09

Fa재수같습니다
나이야 26이나 27이나 4년계약에는 차이없을거고 올해 막판 안좋은모습들이 보였는데 우승해서 반지 추가하고 쭈욱 연봉땡기려고 할거같네요

2020-11-26 11:36:14

연봉자체도 차이나는데 물가나 세금까지 따지면 더 엄청난 돈 차이일텐데요

Updated at 2020-11-26 11:42:35

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안하네요. 다음 시즌에 FA로이드 제대로 맞을거 같은데.

2020-11-26 11:44:27

Ad옆에서 수비적단점도 가리고
우승프리미엄 붙으면
내년에 큰 계약받을수있다는 자신감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la를 쉽게떠나고싶지않긴하겠죠

2020-11-26 11:49:21

그짓말~

2020-11-26 12:12:26

복수+우승+FA재수 등이 다 합쳐진 결과물인 듯.

비중이 어느 쪽이 높은지는 해럴 본인만 알테고요.

Updated at 2020-11-26 12:57:09

클립에 대한 악감정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갑니다.

2020-11-26 17:48:27

정말러 가족 때문일 수도요. 근데 클퍼랑 계약하긴 싫고. 그럼 이렇개 된 거 우승이라도 노리자 이런 복합적인 이유 아닐까요.
근데 진짜 그러기엔 너무 큰 돈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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