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가 재계약을 할거라는 자신이 없어지고있는 밀워키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나보네요.

쿤보 영입전 시작되겠군요

몇 전문가분들이 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서도 프론트의 무능력함을 보고 야니스가 미래를 같이 못하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시더군요.

이미 인스타 언팔했을 때부터 마음이 좀 떠난 것 같아 보이긴 했습니다. 최근 행보들에 더 실망했을 것 같구요.

설마 진짜 떠나나요

보그단 놓치고 나서 마음 떠난 것 같네요. 누가봐도 아마추어적인 모습이었으니....

어쩌면 보그단 트레이드 쫑난게 큰 스노우볼이 될수도 있겠네요

사실 양심이있으면 이젠 단언하기 힘들만도하죠 자기들이 판을 엎은거나 다름없으니....
오히려 이번 일로 더 고민만 늘어났을듯

AD가 1+1 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AD 르브론 쿤보가 이뤄진다면

생각만 해도 ...

만약 연장계약을 거부하게 된다면 밀워키의 반응도 궁금해지는군요.

쿰보의 재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그에 대한 트레이드는 없다고 못을 박기는 했지만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대로 재계약 없이 시즌 시작했다가 우승하게 되면 그때가서 슈맥하는 상황도 있으니

시즌 도중에 갑자기 트레이드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는 생각하는데 만약 이번 시즌후

쿰보가 FA 선언하고 다른 팀으로 가버리게 된다면 많이 난감하겠네요. 

즈루에다가 픽 그렇게 박아버리고
쿤보 그냥 잃으면
한 10년은 플옵가기도 쉽지않을거같은데요.

연장계약기한 넘기면 야니스는 떠난다고 보는게 맞죠!

야니스는 '우승' 이 최우선일텐데 밀워키의 전력보강은 나름 노력은 했지만 애매한 정도구요~
(물론 개인적 견해입니다.)

아무튼 밀워키가 몬가 전력보강에 대한 움직임이 있어야 할거로 보입니다.

열심히는 한 거 같은데 어설퍼서.. 성적이 나오면 또 달라지겠죠.

연장 계약 안 하면 트레이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밀워키 입장에서는 해피 엔딩을 꿈꿨었는데, 미숙한 일처리로 새드 엔딩이 되어가네요.

다음 FA 시장 불 타오르겠네요.  

재계약 하고 싶다가도 지금 하는거 보면 마음바뀔듯

올해 우승 못하면 저 같으면 백퍼 떠납니다;; 아마추어 같은 삽질을 몇번씩이나 하는걸 보면 롱텀으로 있을만한 곳이라는 확신이 절대 안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