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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 휴스턴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협상에는 참여했지만 하든 트레이드는 협상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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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4 10:39:42

https://twitter.com/TheHoopCentral/status/1331049214483185664?s=19

그리고 웨스트브룩과 하든 모두 휴스턴에서 함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더 높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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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4 10:42:46

브룩-하든-하우스-터커-우드 선발진을 보겠네요..

2020-11-24 10:42:57

그냥 자포자기 전략인가요... 머리 아플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될대로 되라 하고 싶긴하죠

2020-11-24 10:51:12

자포자기라기보다는 현 상황에서는 휴스턴이 굳이 손해보면서 두 선수를 내보낼 이유가 없기 때문 아닌가요?

하든은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은 프라임 타임을 누리고 있는 선수이기에 손해보면서 트레이드하느니 만기까지 써먹고 보내는게 낫고, 웨스트브룩은 지금이 가치 최저점인 선수죠.

어차피 시장에 내놔도 좋은 평가 못받을거 써먹고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 하는게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그렇다고 웨스트브룩이 클라스가 없는 선수도 아니구요.

 

2020-11-24 10:59:24

웨스트브룩 가치가 바닥이라 그냥 호구딜 할 바엔 안고 갔으면 좋겠네요.

2020-11-24 11:05:08

개인적으로 우승 후보라는 느낌은 없지만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것 같은 조합 같아서.. 이 정도면 하든도 언해피를 거두고 휴스턴에서 새로 시작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변수가 너무나도 많아서 아무리 잘 돼도 컨파가 한계 같지만 하든 몰빵의 전술보다는 좀 더 조화로운 휴스턴이 될 것 같아서.. 기대해 볼 만 하겠네요

2020-11-24 11:12:23

올 시즌 로케츠는 성적이 어떻든 간에 면피가 가능한 상황이라...

성적이 좋으면 혼란한 팀 케미 속에서 구단 관리 잘했다.

성적이 나뻐도 혼란한 팀 케미 때문에 구단 관리 어려웠다.

 

하든 트레이드 입장은 2년 남은 상황이라 당연히 구단이 갑이구요.

냅두면 플레이오프라도 갈 수 있는데 괜히 웨스트브룩 호구딜 할 필요도 없죠.

2020-11-24 11:13:44

팀과 선수 서로 불편한 상황에서 왜 그냥 모른척 덮어놓고 가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문제가 생기면 빨리 해결하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2020-11-24 11:21:39

결별이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일이 붉어지긴 크게 붉어졌지만 할 수 있는 한 서로 잘 풀어서 같이 가는 게 최선일 수도 있죠.

2020-11-24 12:26:16

동의합니다. 결별에 앞서 할 수 있는 한 서로 잘 푸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1-24 11:16:18

그럼 코빙턴은 왜 팔았지..

2020-11-24 11:22:45

그것도 블레이져스에 보낸 게 아쉽긴 합니다만, 높이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면 뭐.. 들고 일어날 정도의 심각한 실책이라고까지 보지는 않습니다

2020-11-24 11:38:26

새로 부임한 감독이 스몰볼보다는 빅맨을 포함한 공격전술을 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든-러스 코어를 제외하고 가치있는 빅맨을 데려올 수 있는, 휴스턴에서 가치있는 자원이 코빙턴/터커/하우스 정도였죠.

사실 롤에 불만이 있었던 고든과 하우스를 팔아서 빅맨과 백업 핸들러 한명 물어오면 최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고든이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사실 코빙턴 계약상황이나 실력 감안하면 좀 더 좋은 딜을 했을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팀 분위기 어수선한 상황과, 두 슈퍼스타의 언해피로 인한 미래 도모 생각하면 우드에 1라픽 2장 받아온거면 못한 장사는 아니긴 합니다.

2020-11-24 11:43:20

하든도 후딱 맘잡고
팀과 함께 하길...

괜히 가만 있던 우리만 모양새 이상해지고 있어요

2020-11-24 11:50:53

이게 가려질지 모르겠네요. 시즌 중간이라도 팀 성적이 안 좋거나 분위기 안 좋으면 또 문제가 될텐데요. 뭐 원하는 조건의 딜이 없으니 안고 가는게 맞는거긴 하겠지만 로켓츠는 불안불안한 시즌이 되겠어요.  

2020-11-24 11:51:11

감독이 달라졌으니 한시즌 더 달려보는것도 나쁘지않겠죠 다만 하든가치는 지금이 정점인거 같아서 지금 그냥 트레이드하고 미래설계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한계가 보이는 스쿼드입니다.

2020-11-24 16:22:52

트레이드로 그 가치만큼의 반대급부를 가져와야 의미가 있죠.

브루클린과의 딜은 듀란트나 어빙이 빠지면 할 이유가 없습니다.

2020-11-24 17:11:19

다른 팀들이 하든을 원해서 이런 상황이 온게 아니라 팀불화가 터지고 하든이 이적을 원한게 원인인데 듀란트나 어빙이 끼길 바라는건 욕심이라는 생각이네요. 냉정하게 이렇게 안고 간다해도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팀상황도 아니고 내년이 되면 계약은 1년 남고 재계약은 어렵습니다. 그때가면 지금의 제안이 그리워질 수 있습니다. 때로는 오클처럼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0-11-24 12:28:16

루감독을 재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 온거 같습니다

2020-11-24 12:29:03

 분위기가 이런데 성적이 나오나요? 내년된다고 하든이나 웨스트브룩 가치가 올라갈 것 같지는 않은데

2020-11-24 13:28:20

둘다 지금에 만족하고 달릴만한 상황은 아닌거같고 내년이면 휴스턴도 급해질거같아서 시즌중이라도 트레이드 되지않을까요 하든이 트레이드 된 상황이어야 웨스트브룩 가치를 올릴만한 상황이 될거같은데말이죠

2020-11-24 15:37:41

분위기가 어떻든 플옵이야 무조건 갈거고 천천히 기다리면서 다른팀들 오퍼를 기다릴 심산인가보네요.

2020-11-24 16:28:27

근데 브룩을 원하는팀들이 있을까요... 금액대 맞출려면 그에맞춰 누군가를줘야할텐데 굳이 그러면서 데려올려고할팀자체가 없을거같은데....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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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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