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 '레이커스행은 가족에게 최선이라 생각하는 결정'

클립보다 레이커스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섰나 보군요.
보겔이랑 펠린카가 전화까지
했다하니.

펠린카와 보겔이 둘 다 전화를 했군요. 나이스네요.

이 코멘트의 핵심은 '레이커스는 분명히 나를 원했고, 높게 평가했다. 그리고 나는 그에 대해 축복받았음을 느겼고 감사함을 느꼈다.'인 것 같네요.

실제로 클리퍼스에서 박힌 돌인 헤럴이 굴러온 돌인 카와이와 폴조지에 비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기사들이 나왔죠.

그에 비해 레이커스라는 챔피언쉽 팀에서 본인을 대우하고 핵심이라고 생각해주는데다가 환경도 크게 바뀌지 않으니 레이커스 행을 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을 충분히 대우해주지 않은 클리퍼스에 대한 복수심도 작용했을 것 같구요.

클리퍼스에서 뛰긴 싫고

가족 생각해서

LA에서는 살고 싶고

이건가보네요.

보겔이 원했다는거보니 어떻게 써먹을지 대충 구상 다 해놓은거 같네요

수비 전술도 잘맞춰줄 듯?

감독인 보겔도 적극 리쿠르팅한거 보면 팬들이 생각하는 해럴의 수비에서의 전략적인 문제나 슛 없는 선수로서 가질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또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나봅니다

기대됩니다

보겔이 원했던 그림이라면 기대가 큽니다. 빅맨 운용에 일가견이 있고 수비전술은 최고수준이니

레이커스를 갔다는거자체가
클파한테 빈정상했다는 얘기

가족들은 LA에 남고싶었고 클퍼는 본인에 대해 배제했으니 해럴입장에선 자신을 원했던 레이커스행을 선택했다 와웅 클퍼입장에서는 문제아 취급이었네요 여긴 르브론있다 조심해라.. 같은 에이전트이니 수그리겠지만 레이커스 제끼고 플옵갔을때의 끈끈한 농구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응원단장 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