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툼 에이전트가 밝힌 바툼에게 관심을 보인 6개팀 - 브루클린, 골스, 유타, 클리퍼스, 밀워키, 토론토

닉 바툼이 아직 인기가 많군요.
저 팀들 중에선
대삽질로 패닉일 벅스 , 당장 하든 못데려올 브루클린 , 그리고 왠지 폴 조지 내보내고 그 자리를 핸들러 겸 레너드 서포터로 쓸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클리퍼스 이 세 팀이 눈에 띄네요.

세 팀 다 사치세 그거 먹는거임? 모드
이기도 하구요.

스트레치 프로비전까지도 염두에 둔
샬럿이었는데 스트레치 안하고
트레이드하고 뭐 샬럿 입장에선
만기계약이랑 2라운드픽 하나만
받아와도 최상의 시나리오죠.

덴버는???

토론토라... 토론토는 지금 바툼 와봤자 줄 플레이타임도 없는데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폼 다 떨어진 바툼을 쓰느니 맥카우한테 시간을 더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요. 혹시 설마 토론토가 바툼 계약 받아준다는 핑계로 픽을 받아내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노먼파월 + 스탠리 + 맥카우 + TD + 맷토마스 + 드완 에르난데즈 묶어서 보내면서 바툼 샐러리를 맞출수 있더라구요. 샬럿은 비보장/부분보장인 맷토마스랑 드완 에르난데즈 웨이브하고 맥카우랑 스탠리 스트레치 프로비젼으로 웨이브하면 헤이워드 데려올 샐캡 확보도 되고 전력보강도 되죠. 바툼을 그대로 스트레치 프로비전으로 웨이브하고 3년간 9밀씩 잡히는것보다 훨씬 싸게먹힙니다. 여기다가 토론토의 알짜베기 롤플레이어인 노먼파월과 TD까지 데려가면 전력보강도 되구요.
이렇게 마구 퍼드릴테니 랩터스는 깔끔하게 1라픽 2장만 받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