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막스가 본 레이커스 현 샐러리 상황

진짜 루올뎅 볼수록

짐 버스의 망령이네요. 느바판 하후무...

지금도 이렇게 일처리를 잘하는데.. 저5밀 아니었음 쿡 방출이나 맥기 트레이드 할 필요도 없고 AV나 KCP잡기도 훨씬 수월했을텐데..

짐버스가 구단주 자리에서 쫒겨난게 레이커스구단으로서는 천운이군요. 지니버스가 구단운영을 잘하네요.

이게 현지에서도 좀 갈리는거 같던데 마키프를 작년 커즌스 DPE로 영입한거라 논버드가 안된다는 얘기도 있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든 마키프 잡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치 프로비전이 7년이 되나요?
5년 이상 쓰는 경우를 못 본 것 같은데..

남은 계약 기간*2 +1년입니다. 계약 3년 남은 선수를 방출하면 7년까지 스트레치가 가능하죠. (예전 디트가 조쉬 스미스 방출했던 것처럼...)

맥키니의 경우엔 잔여 계약이 다 비보장이라 이번에 1년 부분 보장하고 방출하면 스트레치는 3년까지 가능할 듯 보입니다.

지금까지 5년 이상은 못 봐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맥키니는 남은 계약이 모두 비보장이었어서, 이번에 0.6mil만 보장하고 방출 시에는 스트레치가 최대 3년만 가능합니다.

예전 뎅을 스트레치할 때 막스였는지 핀커스였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뎅을 비보장 다년 연장 계약 후 스트레치하면 데드캡을 줄일 수 있지 않나 하는 의견을 낸 걸 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맥키니의 계약도 그런 식으로 분할하는 게 가능할까 했는데 애초에 안 되는 건가 보군요.

네 그게 가능해질려면 맥키니의 2년 더 남은 계약도 보장으로 바꿔줘야 하고, 그렇게 되면 걍 조던 벨 방출하는 것보다 금액 손실이 커져버리죠.

그럼 혹시 맥키니의 보장 금액을 0.6밀 0.25밀 0.25밀로 조정하고 7년 스트레치는 가능한가요. 귀찮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그것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싶습니다. 세이브되는 돈이 그리 크지도 않고, 어차피 한 선수는 남긴다 친다면 벨보다 맥키니가 더 좋은 선수니까요.

그렇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