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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합류를 위해 홈타운 디스카운트도 용인한 헤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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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07:52:29


인디애나에서 뛰고 싶어 몸값 디스카운트도 용인했던 헤이워드였지만 에인지가 욕심내다 셀틱스도 아무것도 못 건지고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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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0-11-22 07:54:18

물론 인디애나 측 리포터임을 감안해서 들어야겠지만 사트로 터너는 충분히 잡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2020-11-22 07:56:42

에인지가 역적이네요. 보스턴구단주가 이제는 결심을할때가 왔습니다.

2020-11-22 08:09:32

이제 조만간 에인지 경질해야

Updated at 2020-11-22 07:56:47

어이구 사실이라면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Updated at 2020-11-22 07:58:40

이게 사실이면 에인지 셀틱스 팬들에게 욕먹어도 할말없겠네요.

2020-11-22 08:01:15

터너 얻는 것만으로 충분 했을텐데

2020-11-22 08:06:17

보스턴은 올해 별다른 보강없이 헤이워드만 빠진꼴이네요. 내년에도 플옵에 만족해야될듯. 도저히 브룩클린 밀워키 마이애미를 잡아낼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2020-11-22 08:11:48

셀틱스도 테이텀이 루키계약에 묶여있을 때 승부봤어야 했는데... 점점 어려워지네요 

2020-11-22 08:55:30

하필 그 3년이 딱 헤이워드 맥시멈 계약 3년 시기라서.. 이젠 테이텀 브라운 성장에 기댈뿐이죠.

2020-11-22 08:57:00

담 시즌이 테이텀의 루키계약 마지막 시즌이기에, 이번 FA에서 어떻게든 승부를 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까지의 행보에서는 좀 아쉬움이 남네요.

2020-11-22 08:15:41

너무 욕심내다가.....

2020-11-22 08:22:45

진짜 조바심 내지않고 기다렸는데 아우 이 양반아..

Updated at 2020-11-22 08:33:38

터너+맥더못...

2020-11-22 08:42:40

 터너만 줘도 감사합니다하고 인디 생각 바뀌기 전에 도장 찍을 생각해도 모자란데

거기다가 맥더못까지 준다고 하는데도... 어휴...

너무 열받네요. 

2020-11-22 08:52:09

단장들이 에인지 싫어한단 소문이 있던 것 같은데..싫어할만 한 것 같네요.

2020-11-22 08:53:06

일각에서는 결국 돈 때문에 간거다 라는 주장도 있긴했는데 어떤것이 진실일지

Updated at 2020-11-22 09:11:27

사인앤트레이드 대가면 맥더맛 정도의 슈터 챙기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에인지가 엄청 요구했다는 거 보니 진짜 루머난 것처럼 터너+@ 혹은 워렌이나 애런 할러데이 같은 선수들도 달라했나 보네요. 그럼 당연히 진척이 없었을 거고요.
https://mobile.twitter.com/ScottAgness/status/1330223281916538886
사인앤트레이드 없이 갈 수 있는 팀인 닉스 같은 경우 단년 연봉은 크지만 기간 짧게 해서 계약 제시했으니 헤이워드가 안 갔을 거 같긴한데, 샬럿 같은 팀이 사트없이 영입하려고 샐러리 덜어내면서까지 헤이워드에게 빅오퍼 던지리라고는 생각을 못한 거네요.

2020-11-22 09:28:03

역시 인생은 새옹지마인가요...

2020-11-22 09:36:47

에인지가 분명 능력은 있는 사람인데 절대 손해는 안보겠다는 생각으로 무리수&쫄보짓의 콜라보로 기회를 자주 놓치네요. 

2020-11-22 09:41:44

마음이 참 고맙네요, 헤이우드

샬럿에서 좋은 활약하길 응원할께요

2020-11-22 10:19:30
샬럿이 4년 120밀 안질렀으면 보스턴이 Upper hand에 있었던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고든에 지를 팀이 애틀 뉴욕 이정도 밖에 없었고, 거기 가면 막 강팀은 또 아니니까 고든이 꺼려하는 눈치가 있었던거겠죠. 그러자니 적당히 강하고 고향인 인디에 갈수밖에 없다! 라는 생각이니 한탕 거하게 뜯으려고 욕심부렸던것 같습니다. 사실 그런 상황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

근데 거기에서 샬럿이 바툼을 연봉 9밀 정도로 밀어서 잘라내고 헤이워드에게 지를지는... 솔직히 누가 예상했을까요? 합치면 고든한테 연봉 39밀 주는 꼴인데.
2020-11-22 10:27:57

댓글 설명을 보니 납득이 되네요

2020-11-22 16:40:08

이게 맞죠... 보스턴/안디는 딱히 급한 상황도 아니었고 서로 조율하며 달을 완성시키면 되는데... 결국 샬럿의 미친 과감함이 모든 걸 정리

2020-11-22 12:07:14

제생각에 인디애나가 싸게 헤이워드
데려가면 추가 보강가능하니
같은 동부팀으로 꺼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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