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heSteinLine/status/1321569145746575360?s=20
전 NBA 올스타 출신이자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감독을 지낸바 있는 대니 매닝이 최근 새로운 감독을
맞아 들인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코치 후보로 거론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대니 매닝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더 나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던 선수라고 보는데..
부상에..약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에..
팀을 떠나서 이 팀 저 팀 전전할 즈음엔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구요..
차분하고 지적인 캐릭터로
감독도 잘 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이름 듣는게
지금껏 잘 지냈고 다시 NBA로 돌아온다니..
더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대니 매닝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