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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관계자는 닉스가 Kentucky Pipeline Team이 되는것을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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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2:53:07

뉴욕닉스는 올해 초에  CAA의 에이전트로 오래 근무한 Leon Rose를 그들의 프론트 오피스를 운영하도록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The Ringer의 Bill Simmons는 캔터키 대학 출신 선수들이 뉴욕닉스로 공급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Rose는 또한 CAA에서 동료였던 William Wesley를 고용했습니다. 

 

Bill Simmons에 의하면 그것은, "NBA에 있어 공포스러운 일(real fear)입니다"

 

"그것은 루머지만, 이렇게 말해보겠습니다. 좀 이상한 일입니다(heresy stuff). 하지만 사실인 부분은, Worldwise Wes(아마도 William Wesley의 별명으로 보입니다)는 캔터키 대학의 John Calipari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CAA는 켄터키 대학의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닉스가 Kentucky Pipeline Team이 되는것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데빈 부커가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가 큰 계약의 중간에 있지만, 그는 나가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심지어 AD조차도, 만약 레이커스가 올해 우승하지 못했다면, 누가 알겠습니까? 그가 레이커스에 남는다는것을 누가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정보들이 "르브론과 AD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야"라고 말하고 있지만, 무슨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습니까? 닉스에서 벌어지는 일은 흥미롭습니다"

 

Kevin O'Conner는 대답했습니다 "또한, 어떤 팀이 Kentucky Pipeline Team이 된다는것은 좋은일입니다. 그것은 현재 유일한 진짜 pipeline이기 때문입니다(캔터키대학 출신 선수들이 유망하다는 뜻). 켄터키대학 출신 선수들은 서로를 잘 알고, 서로를 좋아합니다. 매년 그들은 유망한 선수들을 배출합니다."

 

캔터키는 리그에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입니다. 

 

"종합하면, 빵가루를 잘 쫒아보시라는 겁니다(헨젤과 그래텔의 비유). Rich Paul과 Klutch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에이전트들은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영향력이 훨씬 큽니다(The agents carry a lot more sway than people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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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0-10-29 12:54:12

개인적으로 팩트는 별로없고 저는 좀 오바같긴한데...그래도 흥미로운 얘기라서 한번 옮겨봤습니다. 

2020-10-29 13:15:31

WWW의 경우 멜로 입김으로 이미 뉴욕에 영향력을 보여준 적이 있었죠 본문 내용과 같은 영향력을 보여 줄 수 있었으면 진작 보여 줬겠죠
그가 한 일은 바르냐니 영입과 JR 동생 영입으로 팀 케미 박살 낸 정도인데 이번 인사가 솔직히 뉴욕에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2020-10-29 13:15:56

닉스라면 그 선수들 모아서... 또 '닉스'해버릴지도...

2020-10-29 14:23:26

켄터키 파이프라인이라는
내용은 설레이고 좋은데

촌철살인의 한마디에
근불감이 엄습하네요.

2020-10-29 15:12:43

닉스가 닉스해서 닉스합니다

2020-10-29 15:25:49

MKG?

2020-10-29 15:40:14

부커는 참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불만있을거다. 트레이드요청할거다 얘기많이하네요.

이젠 팀도 좋아졌는데

lalmil
15870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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