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원회가 주도중인 12월 리그 개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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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1:42:11
금요일에 있을 구단주회의 이전에, NBA의 재정위원회(Finance committee)는 월요일에 만나 20-21시즌 NBA리그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12월에 개막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Brian Windhorst는 그의 팟케스트에서 밝혔습니다.
"구단주들의 재정위원회는 모든 요인을 고려해볼때, 나중에 하는것보다는 바로(sooner rather than later) 경기를 하는게 필요하다고 결정했습니다. 금요일에 전체 구단주회의가 있을때까지, 크리스마스나 혹은 심지어 그보다 더 이른시기로 결정될것입니다. 그들은 선수들과 다음 며칠간 협상을 해야겠지만, 아마도 NBA를 재시작하는 날은 늦은 12월이 될것입니다. 이것은 커미셔너 아담실버조차도 3주전에는 믿지 않았던것입니다"
리그는 그들이 리그를 12월에 시작한다면, 더 늦게 시작하는것 보다 $500 million의 수익을 더 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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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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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얘기가 가장 큰거보니 12월 개막도 유관중 개막이겠네요. NBA 경기장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새 근원지가 될까봐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