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nba가 12월에 개막하면 본인과 르브론은 첫한달은 쉴것이라고말한 대니그린

쉴 수 있다면 무리하지 않는 게 좋죠.
선수들이 다음 시즌 잘 준비했으면 합니다.

르브론이 한달정도 쉴거 같진 않네요

저렇게 대놓고 쉰다는 선수는 처음이네요

 그린이 아킬레스 부상 잘 회복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좋겠다.
나도 한달 쉬는데 보존해줄 직장 있음 좋겠다

그만큼 일정이 무리라는 거죠.

이건 고민을 좀 해볼 수 있는 이슈 같습니다.

만약 정상적인 시즌을 마치고 정상적으로 다음 시즌 들어가는거라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죠.

그런데 지금 다음 시즌 예상 시작이 기존의 예상(내년 1월중순)보다 한달 더 빨리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9-2020시즌 파이널이 끝나고 새로운 정규시즌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약 131일을 쉬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중간에 한참 쉬었다가 다시 버블에서 시작하여

빡센 스케줄을 소화하고 10월11일에 모든 일정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예정대로 내년 1월18일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파이널을 치룬 팀은 99일정도로 기존 파이널팀들이 일정을 마치고

쉴 수 있는 기간보다도 약 한달 조금 더 회복시간을 손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그것보다 더 빠른

12월22일에 새로운 시즌을 열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72일이라는

굉장히 촉박한 기간만 허락될 뿐이죠. 기존에 비해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시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정상적이지 못한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사무국이나 선수협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유연성을 가질수 있도록 서로 논의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12월에 개막해도 릅은 계속 뛸거 같아요

18년차에 접어든 베테랑이니 자기 몸상태는 자기가 제일 잘알겠죠
뛸만 하다 생각들면 뛰겠지만 그때 바로 뛰는건 무리일겁니다

12월 중순이면 파이널 끝낸 팀 입장에선 부담이긴하죠
바로 담달에 팀 캠프 열어야하고 12월 초에 프리시즌 시작이죠
단순히 12월 중순에 시작하는게 아니라 담달부터 운동을 시작해야죠
팬 입장에선 12월이면 땡큐긴 하지만요
올스타 취소하고 이때 2주정도 휴식 주는것도 검토한다고 하니 조율하겠죠
말은 저렇게 해도 한달 결장은 안할겁니다
빠지면 그걸 팀원들이 다 채워야 하는데 다른 팀원들도 힘들죠

nba선수들이 농구하는 기계가 아니고 농구하는 사람이니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람이니까 충전도 하고 치료도 하고해야죠. 12월 개막은 아무리봐도 너무 이르긴합니다. 12월 개막이면 개인적으론 경기를 하루라도 빨리 볼 수 있어 좋긴합니다만 선수들 생각하면 1월까진 견뎌야죠..

근데 휴식기간은 선수뿐만 아니라 선수 가족에게도 절실하져.
게다가 이번시즌은 버블까지 있었으니 더 심하져.

그래도 르브론은 뛸 거같아요, 출전시간은 조금 줄이겠지만

진짜 12월에 개막을 한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치고받았던 팀들은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플레이오프를 진행한 팀들 특히 파이널까지 뛴 선수들은 휴식하며 회복할 틈이 없네요

휴식기가 없으면 부상 위험이 팍 올라가죠

1월18일에 하게되면 버블 미참가팀은 일년가까이 쉬는거라 그거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12월 22일 지지합니다

12월달에는 르브론 빼줘야 한다고 봤는데, 역시 제 생각대로네요.

게임투게임이라면 몰라도 아예 한달 빼는게 더 안 좋을거 같은데..

그리고 선수가 메디칼에 의해 승인된 부상이 아닌 이상 적절한 사유없이 쉬는게 가능한가요?

젊은 시절이면 몰라도
다 늙은 17년차에 파이널까지 뛰었는데
개막까지의 인터벌이 너무 짧아요.
회복할 시간이 필요한건 맞죠.

AD도 부상이 알려진 것보다 심했다고 하고 대니 그린도 아킬레스 쪽 부상이 있었죠. 르브론도 사타구니 부상 관리를 계속 해줘야 하고요. 회복기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쉴 사람은 쉬고 일정 진행하면 되겠네요. 버블 참가 못한 8팀을 고려하면 12월 말이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8년차 베테랑이니 자기 컨디션은 자기가 알아서 조절할 겁니다. 전경기 출전하는 것은 선수로써

자랑스러운 일이고 팬의 입장에선 개막전부터 출전하는 것을 보면 좋겠지만 긴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 아닐까요? 무리해서 출전하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더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이 필요하지않은 근육 인대 등도 2달정도는 완전히 안써야 회복이 될거고,
2달 완전히 쉬고나서 몸 컨디셔닝 하는데 또 몇주는 걸릴테니 초반에 잠시 쉬는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근데 그거는 파이널 뛴 팀들 입장이고 리그일정은 걍 리그일정에 맞게 가야죠
초반에 몇주정도 빠지는건 충분히 감당할수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플레이오프 마친지 2개월 만에 개막은 선수들 건강 관리 측면에서 좋은 선택은 아닐 듯합니다. 다시 몸 만들고, 팀 차원에서 시즌 준비하는 기간을 정말 최소로 잡더라도 이런 상황에선 충분한 리커버리 시간을 가질 수 없을 듯한데... 운동선수들의 큰 부상이 종종 회복을 충분히 안 하고 무리하는 데서 발생하죠.

그리고 플옵 진출팀들 컨디션은 그들 사정이고 빨리 개막해야 한다는 의견은 도무지 공감이 안 되네요. 리그 일정은 엄연히 플레이오프-파이널까지고 플옵, 파이널 진출팀들은 그 일정을 다 소화했을 뿐입니다. 그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내서 더 높은 라운드에서 싸웠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랄 마앰도 쉬어야합니다.. 12월 중순은 너무 일러요

12월 말 개막이면 한 1주쉬는거 아닌가요?

카와이가 이쪽에는 권위자죠. 남이 뭐라든 내몸은 내가 챙긴다.어차피 성적내면 여론은 바뀐다.
듀란트는 정확히 반대되는 판단을 해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구요.
몸에 흠집날것 같으면 절대 안되죠

올랜도 버블같은 시스템도 아니고 홈원정 경기로 치러야할텐데 12월 개막이라... 레이커스 히트 및 플레이오프 참가팀 휴식 관련 문제가 아니라도 문제가 좀 있지 않나요.

당장 일방적인 트롤링성 행동도 아니고 개막 일정의 무리함에 대한 코멘트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텐데...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는게 원래도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하면 지금 랄과 마엠에겐 말도 안되는 일정이죠
이걸 가지고 부정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분들은 너무 릅까 랄까의 시선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분들은 카와이는 아마추어 선수로 생각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건 인정.
나이 + Final 까지 간 경우에는
타이트 한 일정같네여..

본인 몸 생각해서 안 뛰는건 본인선택이고. 연봉도 안뛰는 만큼 까이면 상관없다 봅니다.

아직확정도 아닌데 왜이리 날선공방인지.

플옵에서 오래 생존했던 팀들은 에이스급 선수들에 대한 로드 매니지먼트가 필요하겠습니다...

파이널 까지만 18번째 시즌을 맞이할 노장인데..과도한 스케줄인건 분명하다고 봅니다.
팀간 일정 조절이나 팀 차원에서의 관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극한으로 몸 쓰는 사람들의 휴식이 줄어들고 루틴이 박살나는거는 생각보다 타격이 크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