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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와 대면 인터뷰 및 워크아웃을 진행한 제임스 와이즈먼과 앤서니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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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4 01:00:55

https://twitter.com/anthonyVslater/status/1319663376834859009?s=20

에드워즈는 애틀란타, 와이즈먼은 마이애미에서 각각 대면 인터뷰 및 워크아웃을 진행하였고 워리어스 내부 인사 중 조 레이콥 구단주, 커 감독, 밥 마이어스 단장, 릭 셀레브리니 스포츠 의학 총괄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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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4 02:01:51

드디어 에드워즈도 인터뷰기사가 나왔네요.
10명제한이라고 하니, 이제 7명 남았네요.

Updated at 2020-10-24 10:38:33

마커스 톰슨 얘기로는 골스가 두 선수 워크아웃 보고서 2픽을 (트레이드하지 못하고) 행사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들만하게 할 무언가를 두 선수한테서 봤다고 하네요.

디어슬레틱 팟캐스트에선 골스 비트라이터 4명중에 스트라우스 한명 빼고 3명이 2픽을 지킨다면 와이스먼 뽑기를 바라던데, 특히 이번 서부 플옵에서 압도적이었던 AD와 더불어 각자 특화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했던 요키치 고베어 등등 상대 빅맨에 대한 대비책을 생각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한 것 같습니다.

2020-10-24 10:46:06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론전일 수 있겠지만, 에드워즈와 와이즈먼에게서 긍정적인 것을 보았다는건 팬으로서 너무 좋네요.
2픽을 킵한다면 탑3멤버중에서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10-24 11:05:41

개인적으론 골스의 와이스먼픽은 가능성이 좀 낮지 않을까 추측을 했었는데,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 보니깐 그럴 가능성이 제 생각보다 높아보이더라고요

일단 와이스먼에 대한 리그 전반적인 평가가 괜찮다고 하고, 최근에 워크아웃 보고서도 팀들이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샘 베시니의 보도도 있었고요(베시니는 목드랲뿐만 아니라 빅보드에서도 와이스먼 2픽 배정).

예전부터 이번 드랲의 탑3를 전부 좋아하지 않던 스트라우스빼고 3명의 디어슬레틱 골스 기자 모두가 (2픽을 지켰을 때) 와이스먼 픽을 밀고 있기도 하고요.

말씀대로 여론전일 수도 있긴한데, 골스 기자들 얘기 들어보면 중요한 무대에서 항상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던 그린의 기량저하에 대한 우려도 꽤나 나와서 그린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끔 빅맨픽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이 꽤나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고, 제 위 댓글에서 썼던 AD등의 빅맨이 활약한 것도 이를 막기 위한 고민을 할 골스 선택에 영향을 줄 것 같고요.

골스 수뇌부에 에드워즈를 좋아하는 인물들도 몇명 있다고 쓰기도 했는데, 이번에 애틀랜타가서도 에드워즈랑 와이스먼에게서 무언가를 봤다니 앞으로 골스의 선택이 어떨지 관심이 갑니다.

2020-10-24 16:25:16

말씀대로 와이즈먼 의 가능성이 예상 받던 것 보다 높아보이네요.
AD를 막을 수 있다는 기대보다 물리적으로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이지 않을까 하구요.
15-16시절에는 보것과 반즈가 있었고 그 후에는 듀란트가 있었기 때문에 림프로텍팅 영역에서 버틸 수 있었지만 지금은 물리적으로 위협감을 줄 선수가 아예 없어졌으니까요..

여전히 픽다운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하는데, 의외로 8픽까지 내려가는건 꺼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혹시 불스에서 사토란스키는 어떤 비중이며,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픽다운 루머 (분석을 가장한 의견글)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라서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2020-10-24 17:11:38
저번 오프시즌 때 사토란스키 관련해서 Positive님이 써주신 글이 있는데, 그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프로필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01697&sca=&sfl=wr_subject&stx=%EC%82%AC%ED%86%A0&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시카고에 와서는 캐치앤샷 시도는 살짝 늘고 성공률은 40%->33%로 많이 떨어졌는데, 원래 슈팅 시도를 자신있게 많이하던 선수도 아니고 또 동료들이 패스도 깨끗하게 빼주지 못한 것도 영향이 좀 있었을 것 같고요. 
 
탑이나 윙에서 동료 컷인 봐주는 패싱센스가 좋은데(올해 라빈이 컷할 때 합이 괜찮았습니다) 시카고에선 팀 자체적으로 슈터의 오프스크린 움직임이 별로 없었지만, 골스 같은 팀들이 floppy 셋등의 오프볼 슈터를 위한 움직임을 가져갈 때 패스도 괜찮게 해줄 타입입니다. 

Positive님이 글에서 써주신 것처럼 패스 받기 전에 먼저 출발하다가 패스 받고 캐치앤고 돌파류에 능한 선수인데, 시카고에선 선발 포가로 나선데다가 핸들러가 주도적으로 플레이 만드는 픽앤롤도 워싱턴 시절보다 경기당 1.5개 더 수행했는데 이때 결과가 안 좋았고요(자체 득점 효율이 하위 30%). 
 
생각보다 운동 능력이 괜찮아서 캐치앤고 돌파등에서 운동감이 보일 때가 있긴한데, 아무래도 핸들러가 주도적으로 공격하는 아이솔/픽앤롤 이후 패스보다는 캐치앤고 돌파나 동료들이 컷인이 활발할 때 봐주는 패스류를 더 잘빼줍니다. 워싱턴에서는 패스도 하면서 본인도 컷/스크린이 활발했는데, 시카고에서는 이런 부분을 전혀 살리지 못했었고요.
Updated at 2020-10-24 17:54:35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특징의 선수인지 대충이나마 짐작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의 할리버튼과 비슷한 특징이 보이는 보조핸들러형 BQ좋은 살림꾼인 것 같네요.
사이즈도 6-7이라면, 워리어스와는 궁합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루머(소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닌 의견글)에서 사토란스키+4픽 = 2픽을 이야기하던데, 시카고팬의 입장으로서는 당연히 반대이실까요..?

저는 워리어스 입장으로 보다보니 10mil을 팀이 감당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는 당연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만, 시카고입장에서의 현실성이 가늠이 안가네요. .

2020-10-24 18:56:03

그 정도 제안이면 제 생각엔 골스쪽에서 아쉬울 거 같아서, 만약에 시카고가 픽업을 노린다면 누구를 팔아서 1라픽을 추가로 껴줘야 좀 관심을 가질듯합니다. 

ESPN 제안이 "8픽 + 2021 댈러스 1라픽+@"였는데, 시카고가 이 정도 맞추려면 "4픽 + (누구 트레이드해서 얻은 1라 중반~후반픽) + 사토"정도부터 시작할 것 같아서요.

2픽 <-> 4픽 + 마카넨 or 웬카쥬는 시카고입장에서 아쉬울 거 같고, 대신에 마카넨을 딴팀에 트레이드해서 1라 중후반픽+@를 얻고 그 1라 중후반픽을 껴주는 건 픽 가치만 따졌을 땐 얼핏 맞아보입니다.

말씀대로 올해 할리버튼에서 패스 창의성이랑 스팟업3점 다운하고 대신에 피지컬이랑 골밑 컨택 대처정도 업한 버젼이라하면 비슷해보입니다. 둘 다 주도적인 픽앤롤 득점 마무리나 풀업은 잘 안 되고요.

Updated at 2020-10-24 21:10:36

8픽 + 2021 댈러스 1라픽+@ 에서 @로 루키만기계약인 닐리키나 이야기가 메인이더라구요.
(픽이야 많을수록 좋겠지만, 이미 21년픽은 1라2장, 2라2장 확보중이기도 해서, 좀 더 질적 측면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 내용대로라면 4픽+사토란스키가 더 팀에게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닐리키나의 6.1mil도 팀의 상황을 감안하면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고, 그렇다고 닐리키나가 공수양면에서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도, 만기이기때문에 성장을 기다릴 시간도 없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8픽의 포지션이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어중간하다고 생각합니다. 8픽이면 이야기 나오는 후보중에서 남은 선수를 골라잡는느낌이 될 것 같은데, 그러기보다 4픽에서 (사토란스키를 받는다면) 확실하게 오콩구나 내려온다는 전제로 와이즈먼 혹은 오코로, 아브디야, 바셀 중에서 팀이 워크아웃과정에서 가장 높게 본 친구를 확실히 선택하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물론 이 모든 이야기의 전제인 TPE로 10mil을 팀이 진짜 감당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TPE도 연장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기도 하구요..

WR
2020-10-24 11:15:47

와이즈먼에 대해서 그닥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던 스트라우스도 아직 저 3명처럼 와이즈먼파(?)는 아니지만 이번 플옵보고 인식이 꽤 바뀌었다고 하던데 현 30대 코어들 계약동안 달려야하는 워리어스의 기조와는 거리가 있어보는 선수이지만 말씀하신 AD, 요키치,고베어를 당장은 제어하지 못해도 하루 이틀만 만날 선수들이 아니니까 장기적으로 보고 뽑는 픽이면 이해는 갈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에드워즈는 조던이 나이가 든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맨발 6-5 정도로 추정되는 조던과 키가 비슷해 보이던데 공홈에는 이전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6-3으로 기록되어있네요.

2020-10-24 11:35:42
사실 이번 드래프트를 떠나서 리그 전체를 봐도 마음먹고 공격하는 AD등을 막을만한 빅맨이 있을런지 의문이긴한데, 와이스먼의 신체 조건과 론 아담스의 코치력을 믿고 미래에 발전해서 어느정도는 제어해주기를 바라고 뽑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서부 플레이오프에서 있었던 빅맨의 활약상들과 더불어 스트라우스등이 골스 수비의 핵인 그린에 대한 염려도 꾸준히 언급을 하던데, 누가와도 전성기 그린을 대체하진 못하겠지만 그린의 휴식 시간을 더 벌어줄 빅맨을 구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도 있겠고요.

에드워즈는 좀 굽은 체형이긴한데, 말씀대로 조던과 나란히 서있는 사진만 봐도 그리 작아보이진 않던데, 기존 형식의 컴바인도 진행을 안 하는지라 정보 부재가 여러모로 아쉽긴 합니다.
2020-10-24 11:39:20

와이즈맨이나 에드워즈 중 하나 뽑아도 좋죠. 몇년전에는 콜앤서니까지 빅3 유망주였는데 둘만 남았군요.

2020-10-24 13:12:40

와이즈먼에 부정적인 1인이었는데

기왕 픽다운 못하고 2픽 뽑을거면 고등학교때부터 슈퍼탤런트라고 불리던

선수 한번 질러보는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실링은 전체 보드에서 제일 높은건 맞는거 같아요.

사실 지금 골스는 실링 찾을때는 아니긴한데

그렇다고 안정적인 롤플레이어를 2픽을 주고 데려오긴 너무 아깝네요.

2020-10-24 17:07:06

Gsw는 미네소타가 라멜로가 확실하다고 보는거 같네요. 둘 다 좋은 선수지만 gsw가 와이즈맨 뽑을거 같다고 의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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