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코비가 댈러스에서 뛰는것에 동의했다고 밝힌 마크 큐반

저때가 코비 인내심이 한계치에 달했을 때 였죠. 본인의 프라임 타임, 그리고 최악의 동료...물론 이후에 바이넘이 터지면서 결국 바이넘코인은 성공했지만, 05-07은 코비로서 참 아쉬운 시기였죠. 

국가대표 포인트가드인 제이슨 키드와 애송이 바이넘을 안 바꾼다고 하니 분노를 참지 못한 코비 브라이언트...

노비+코비 조합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저때 진짜 이적할뻔했죠
시카고 달라스 등등
원맨팀에서 프라임타임을 날리기 싫었을듯

저때 이적했었으면, 모든 역사가 달라졌겠죠!?
재미있는 가정이네요~

댈러스에 올번 했다는건 첨 알았네요 ^^;
안(?) 못(?) 와서 두팀다 윈윈!!!

코비노비 왠지 입에 착착 붙는데말이죠

키드코비면 우승가능

저때 댈러스갔다면 코비 우승 몇번더했을려나요

코비,노비 쌍비 조합이었으면

저당시 코비가 왔다면... 쓰리핏은 힘들어도 리핏은 했다고 가정하면 파엠은 코비였을 가능성이 크고 노비의 11년 기적의 우승을 배제하면... 파엠없는 2우승 vs 11년 1우승과 파엠...
후자가 더 매력적인건 제 개췬가요? 올타임 랭킹도 후자가 좀 더 높을거 같은데...

디트로이트 트레이드는 아예 확정되고 코비 허락만 남은 상태였는데 제리버스가 집에 불러서 얘기한후에 트레이드 요청 취소하기로 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