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지"nba 2k 22에서 내능력치는 95가 될것"

그냥 입 닫고 있는게 좋을듯..

그래도 내년엔 90대는 회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능력치가 어쩌구 했으면 꼴불견이었겠지만, 다음 시리즈의 능력치에 대한 이야기니 자신감 표출이자 목표를 세우는거로 보여서 좋네요.

입터는 이미지에 밉상이 되었지만 폴조지는 사실 그 정도의 기대치는 있는 선수죠. 실력으로 자신감이 치환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폴 조지는 overall 88로 시즌을 시작한다. 그는 95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

인가요?

바추아이 처럼 끝없는 자기증명을 통해 어마무시한 스탯과 오버롤을 가진 선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돌아오는 시즌에 반등해서 95까지 가겠다라는 스트레치 골이면 인정합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시즌 기록과 플레이오프까지 이어간다면 그럴수있으나

88에서 95는 너무 비현실적인느낌이 있긴한듯요.

폴조지는 조금.. 그러네요
뭔가 언행이 조금 그래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좀 별로인것같아요

윗댓분 말 보고 생각났는데
속된 표현으로 말하자면, 입을 너무 털어요

물론 게임 프로모션의 일환일테니 뭐 아무렴 어떻겠냐 싶긴 한데

이런 발언은 눈에 띄게 발전 중인 패기넘치는 유망주가 해야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폴조지 이미지를 떠나 실력이 들쑥날쑥한 베테랑이 하니까 좀 실소가 나오네요.

직전시즌에 비해 너무도 실망스럽긴 했는데, 당장 다음시즌을 준비하는 마인드라면, 선수에게 필요하다 봅니다. 이런저런 사족이 달리는건 본인이 자초한게 있으니 어쩔 수 없긴 하죠.

오클에서 게오르그 소리 들으며 올느바팀 들고 이적한 다음이 93이었죠. 

열심히 해야죠.
참고로 갈매기가 95입니다.

조지야 또 속냐!
돌아가거라!

 플옵까지 다음시즌 풀타임 게오르그가 되어서 퍼스트에 들어도 95가 나올까 말까 하다 요녀석아

목표라면 크게 갖는게 맞겠죠.근데 95 컷 명단을 보면 가능성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머레이 생각하면 88도 잘쳐준 느낌인데

행동으로 보여주자~^^

차마 2k21 능력치에는 반박을 못하네요.....

시즌중엔 95, 플옵에선 59..

90에서 88로 떨어진거니 내년에 잘하면 반등 여지는 있긴 한데...

2K20 기준으로 95는 커리, 2K11 기준으로는 듀란트, 커리, 릴라드, AD네요.

현재는 도노반 미첼, 트레 영, 크리스 폴과 같은 티어로 묶여있는데 최소 0.5티어는 더 올라가야 95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올시즌은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내년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폴 조지에 대한 여론이 많이 안 좋나보네요.

이건 그냥 시즌 앞두고 자신의 목표를 말하는 정도의 인터뷰 같은데요.

'2K21은 88로 시작했지만 트레이닝도 열심히하고해서 시즌 끝날 때에는 95로 올리고 싶고, 2k22는 96으로 시작하고 싶다' 정도의, 시즌을 새로 앞두고 드러내는 자신의 포부 정도의 내용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