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 조 해리스

2번 자리에서 탐슨 제외하고 리그 최고 수준의 3점 슈터에 수비력도 나쁘지 않은 선수죠. 어느 팀에서도 제몫을 할 선수라, 아마 경쟁이 치열할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시장이 얼어붙었어도, 조 해리스급의 선수라면 20밀 지르는 팀 있을겁니다. 그만큼 희소성있으면서 모든 팀에 꼭 필요한 선수죠.

넷츠는 해리스의 버드 권한을 갖고 있으며
연평균 약 14밀 정도 줄수 있습니다
경쟁팀들이 많이 붙는다면 넷츠는 키워줬다는 거 말고는 메리트가 없죠

하지만 2라픽으로 데뷔 ㅡ 컴페리즌 아담 할루스카
His pre-draft scout comparison was that to Adam Haluska. 
트레이드 후 방출, 시즌 종료급 수술 등을 했는데도
션 막스의 눈에 띄고 앳감독의 지도 아래 리그 수준급 3점슈터로 거듭났으니


또한 지금 팀구성상 넷츠는 해리스가 필요하고
막스 단장도 해리스 재계약이 최우선순위라고 했으니

무난하게 재계약을 하리라고 봅니다

다만 재계약하면 사치세를 물게 되기에
기존 선수단 정리 및 우승을 위한 조각모음 등도 동반 이루어질 겁니다

토린 프린스 연장계약이 너무 아쉽네요. 네츠는 해리스를 잡아야 듀란트와 함께 탄탄한 포워드진 구축이 가능한데...

해리스를 지금도 싸게 잘 붙잡은건데 이리 될 줄 알았음 더 연봉 줬어야 하는 상황이 오네요. 14mil로 붙잡기 어려운 선수가 되었으니...

 조 해리스와 KCP가 계약규모가 비슷한 수준의 8밀 정도였군요

해리스가 3점슛이 더 뛰어난데 KCP의 수비력과 우승프리미엄이 있지만

해리스도 수비력이 괜찮은 선수니 향후 해리스 계약이 나름 KCP건에

있어 참조가 될 수 있겠네요.

일단 연 15밀을 기준으로 시작하는군요

초 대어급은 없지만 강팀의 조각으로 좋은 15~25m 급 좋은 선수들은 많아서 뭔가 눈치 싸움은 더 치열해 질거 같네요

가능할 진 모르겠지만 포틀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머니게임이 될 것 같네요.

15밀이 적당인데
20밀로 오버페이하는 팀이있을수도

생각보다 좋은 선수죠.

스탯을 보니 3점이 되게 쏠쏠한 선수네요. 확실히 약간 오버페이해서 데려가려는 팀도 있을 수 있을 것 가습니다.

이상하게 주목을 못받아서 그렇지 좋은 선수죠. 완전 쓰리 원툴도 아니고 할거 다 하는선수에요. 

해리스 자네도 돈방석에 앉겠구나

네츠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사치세 물더라도 잡을 가치가 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이번 플옵으로 슈터들 가치가 꽤 상승했죠

좋은선수죠

근데 과연 남고 싶어할지 모르겠어요. 어빙이 전에 인터뷰에서 팀의 코어로 언급한 선수에 조 해리스는 빠져있었습니다. 그때도 제 역할 해주는 선수였는데.

그리고 올시즌 어빙 복귀했을 때는 출전시간이 줄어들었죠. 더 출전시간을 가져갈 수 있는 팀에서 뛰고 싶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그 트랜드에 맞는 준척급이면 어느 팀 하나가 대형계약 줄 가능성도 보이네요

제발 덴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