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벅스는 지난 오프시즌에 말콤 브록단을 싸트를 통해 인디애나로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오프시즌 어쩌면 그 빈자리를 인디애나의 빅터 올라디포로 채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벅스는 이번 오프시즌 쿰보와의 맥스계약 체결 혹은 다음해 오프시즌에
FA 계약을 위해서 전력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NBA 저널리스트인
Zach Lowe는 올라디포 트레이드와 관련하여 자신이 주목하고 있는 팀을 팟캐스트에서 밝혔는데
그건 다름 아닌 밀워키 벅스라며서 자신이 굉장히 관심있게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라디포를 영입하기엔 어쩌면 지금이 적기이긴 합니다. 가치가 많이 떨어지긴 했죠.
보다 적은(?) 출혈을 감수하고 트레이드를 할 수 있긴 하죠.
그래서 데려왔는데 다음시즌에 전성기 기량을 되찾는다면 말그대로 대박치는거겠죠.
다만 데려왔는데 전성기 기량을 되찾지 못한다면.... 그래도 만기 계약이라....
그러게요.. 밀워키는 시원하게 질러봐야할 상황이긴 한데..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요
밀워키가 인디에 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인디팬 입장에서는 올라디포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선수가 없을 것 같은데
핸들러를 구해야 할거같은데
1번 구할길이 없는지 2번을 보강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네요.
2번 강화하고 블렛소가 정신 차리길 바래야 하는 상황인듯..
인디가 혹할 자원이 밀워키에 있나요? 블렛소나 브룩이가 들어가는 패키지를 꾸려야 할텐데 카드가 애매하네요
옛날 같으면 백인사랑 인디애나라 디빈첸조랑 일야소바 조합일 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네요.샐러리 때문에 블렛소가 무조건 들어갈거라 생각하는데 핸들러로 디포랑 쿤보면 경쟁력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인디 입장에서 블렛소가 혹하는 카드일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즈루가 훨씬 탐나는데...
야니스 안판다 1년 더 해서 마음 굳히겠다는 밀워키 입장에선 질러 볼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그런데 계륵이 될 가능성이 보여서
올라디포를 영입하기엔 어쩌면 지금이 적기이긴 합니다. 가치가 많이 떨어지긴 했죠.
보다 적은(?) 출혈을 감수하고 트레이드를 할 수 있긴 하죠.
그래서 데려왔는데 다음시즌에 전성기 기량을 되찾는다면 말그대로 대박치는거겠죠.
다만 데려왔는데 전성기 기량을 되찾지 못한다면.... 그래도 만기 계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