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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올뎅의 샐러리를 제거하기 위해 career-ending injury application을 신청한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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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1 01:38:38

https://twitter.com/ShamsCharania/status/1318591296865435649?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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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1 01:39:24

밑에 맥기뉴스도 그렇고 이 소식도 그렇고 폭풍전야의 느낌이 납니다

2020-10-21 01:40:40

이건 좀 설레는 소식이네요.

2020-10-21 01:42:06

이게 가능한가요?

2020-10-21 01:47:25

이게 아직까지 남아있었나요 와우

2020-10-21 01:51:28

아직까지 저 샐러리가 있었다는 게 더 충격이네요

2020-10-21 01:57:36

21-22까지 잡혀있습니다

2020-10-21 01:57:51

지금 있는 샐러리도 바이아웃에 합의하면서 낮춘 거 맞죠?

아직도 이해안가는 게 기량 다 떨어져서 은퇴할 시점 앞둔 루올 뎅을 레이커스가 4년 계약으로 잡았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모즈고프도 있었고요. 그때 당시 우승을 위해 달리던 팀이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였는데요.

2020-10-21 02:02:56

샐러리는 남아 도는데 온다는 FA는 없고 어차피 샐캡 플로어는 채워야 하고 해서 돈을 쓴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걸 왜 장기 계약을 했느냐가 문제죠

저 두 계약만으로 컵책은 짤릴 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2020-10-21 05:27:48

진짜 차라리 돈을 더 챙겨주면서 단기 계약으로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2020-10-21 03:15:09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사례죠...

2020-10-21 02:05:35

뎅은 18년 9월에 바이아웃 합의했는데, 이때 잔여 계약이 18-19, 19-20시즌 두시즌 남아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중 일부는 돌려받았고, 잔여 계약을 스트레치로 19-20, 20-21, 21-22시즌에 걸쳐 3년간 나눠서 줄겁니다. 뎅의 커리어가 바이아웃 이후에 끝났다면 경우에 따라서 커리어 엔딩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18-19시즌 미네소타에서 경기를 뛰었습니다.

혹은 20-21시즌까지 계약이 남아있었다면 19-20시즌에 이미 출전이 없기에 커리어 엔딩 부상을 입었다고도 볼수있고, 잔여 계약에 대해서 샐러리캡 밖으로 넘기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근데 뎅의 원계약은 이번시즌까지로, 스트레치가 아니었다면 커리어 지속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었죠. 즉, 19-20시즌의 계약을 20-21, 20-22시즌 샐러리캡에서 삭제를 해달라는 꼴인데요, 이런식으로 하면 다른팀들도 굳이 스트레치 프로비전으로 내는, 냈던 악성계약들 낼 필요가 없고 없었죠.

정확한 규정은 잘 모르겠지만, 원칙적으로 이건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20-10-21 02:16:39

뎅이 커리어 엔딩급 부상이나 질병이 있는지가 관건일듯 싶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레이커스의 요청은 정당한 거고 아니면 받아들여지지 않겠죠.

2020-10-21 02:38:08

커리어 엔딩 신청을 하려면 일단 해당 선수를 웨이브를 먼저 해야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마지막 정규 시즌 또는 플레이오프 경기 1년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고 마지막 경기가 2019년 2월 27일었기 때문에 그 후 1년이 지난 2020년에 가능합니다. 또한 뎅처럼 스트레칭 된 경우에는 원 계약이 끝나기 전에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지금만이 신청 가능합니다. 관건은 해당 부상이나 질병이 레이커스 시절 발견되었거나 관련이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료적 근거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게 가장 관건일 것 같네요. 

2020-10-21 02:50:23

근데 뎅과 같이 스트레치 되고 난후 커리어엔딩 인저리 어플리케이션을 적용받아 삭제된 경우가 있나요?

Updated at 2020-10-21 03:07:05

있습니다. 올랜도 매직이 모즈코브가 올랜도에서 스트레치 된 이후에 커리어 엔딩 인져리 어플리케이션을 적용 받아 샐러리에서 삭제했습니다. 심지어 그때 모즈코브는 러시아 프로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2020-10-21 03:20:47

오 답변 감사합니다.
관련 기사 보니 말씀하신대로군요.
다만, 뎅이랑은 다른점은 뎅은 레이커스에서 방출된 후 미네소타에서 20경기정도를 뛰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네요.

그렇다면 아래 미네소탄님의 말씀대로 레이커스에서 얻은 부상으로 커리어엔딩이라고 입증하긴 어렵겠군요.
안그래도 나가기전에 이 기사를 봐서..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72663

2020-10-21 03:26:52

그게 핵심 쟁점이라고 봅니다. 만약 미네소타에서 20경기 밖에 뛰지 못한 이유가 부상 때문이고, 그게 레이커스 시절에 당한 것이라 의사소견서가 존재한다면 입증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신청 시점이 지금 밖에 없어서 그냥 시도나 해봤을 수도 있고요.

2020-10-21 02:56:20

가장 최근엔 보쉬가 승인 받았지만 스트레칭된 건 아니었죠. 그 전엔 미네소타가 페코에 대해서 신청한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예전 기사를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루올 뎅의 경우엔 미네소타에서 뛴 기록도 있어서 레이커스에서 얻은 부상으로 커리어 엔딩을 당했다고 설득하긴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시기 상 지금이 유일하게 신청할 수 있는 기회라 했다고 봅니다. 레이커스 입장에선 되면 땡큐고 안되도 잃을건 없으니까요. 

2020-10-21 03:22:20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의 다이네스티님께서 모즈고프 사례가 있다고 알려주셨네요.

확실히 뎅의 경우는 찔러나보자 아님 말고식인듯 합니다.

실제로 미네에서 경기 뛰기도했고
뎅이 레이커스에 있으면서 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으니까요.

2020-10-21 02:48:51

동의합니다.

스트레치 방출 된 선수에게도 인저리 어플리케이션이 적용이 되어버리면 혜택을 두번받는거라..

2020-10-21 02:15:42

이건 해주면 말이 좀 있을 것 같네요

2020-10-21 09:32:51

뎅은 레이커스랑 여러모로 악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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