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린 CAVS의 케빈 포터 주니어

실력은 있는 친구인데 진짜 멘탈 관리 잘 해줘야 할 듯요...

에디 그리핀도 생각나고... 그런 비극은 다시는 없어야죠.

아이고... 왜 그러냐 ㅠ

아무리 힘들어도 팬들이 있잖어... 구단 관계자들이 많이 케어를 해줘야겠네요

우울증같은 걸 앓아왔었나요?

nba에 입성했으면 나름 운동선수로서는 성공한 셈이고 아직 루키스케일 계약이라도 꽤 큰돈이여서 생활고에 시달리진 않을텐데요...안타깝네요.

아이고..아직 창창한 선수가..잘 극복해서 좋은선수로 성장하길.

KPJ는 나름 클리브랜드에서 실링을 높게 보고 키우려는 선수던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문제가 있나보군요. 아찔하네요

KPJ fighting! You're one of the best basketball players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