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세대에 비해 스포츠팬이 더 적은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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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05:57:21
밀레니엄 세대(1981년에서 1996년사이에 태어난 세대)의 성장과 더불어 스포츠 업계의 엄청난 성장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북미 스포츠 시장은 49.9 빌리언에서 71.1빌리언의
규모로 거의 40%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세대인 Z세대 (1997년에서 2012년사이에 태어난 세대)는
밀레니엄 세대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스포츠에 열광하는 것이 떨어진다는 분석입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Z세대들중 53%만이 스스로를 스포츠팬으로 여긴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63%를 기록한 기성세대나 69%로 나타난 밀레니엄 세대에 비하면 많이 적어진 수치입니다.
특히 기성세대중 남자들은 75%가 스포츠팬이라고 밝힌데 반해 Z세대 남성들은 오직 58%만이
스스로를 스포츠팬이라고 여겼습니다.
Z세대중에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선수로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11%, 르브론 제임스가 10%를 기록하며
각각 1,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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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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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차이가 이런 부분에서도 나타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