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 해럴, 루윌같이 레너드, 폴조지가 오기전 클리퍼스의 주축 선수들은 레너드에게 로드매니지먼트와 샌디에이고에 사는것이 허락됐을때 화가났음

??? : 굴러온 돌이 ...  햐 ...  

예전 클블 르브론이 했던 정도가 적당? 하다고 봅니다
홈 백투백은 출전
원정 홈 백투백은 출전
원정 백투백은 한경기 결장
홈 원정 백투백은 한경기 결장
2명정도씩 돌아가면서 결장하면 불만이없었을겁니다

저 선수들이 카와이나 조지급 리그 에이스 스타 플레이어는 못되어도..

나름대로 리그에서 이름 날려본 경력 있어서 한 자존심하는 선수들일텐데, 특정 선수에게만 특권이 주어진다면 스크래치 남을 법 하죠.

다른 선수들이 모두 루키급 짬밥이라면 모를까..

이게 팀이냐... 레이커스랑 너무 대조 되네요.

저럴만도 한게.. 경기를 보는 우리도 그런데 농구 선수면 지는걸 정말 싫어하고 강한 상대를 어떻게든 멋지게 꺽어내고 싶고 이런 욕구가 엄청날건데 우리팀 에이스는 어려운 스케줄이나 어려운 상대 골라 빠지고 이러면 나머지 팀원들은 나가서 강한 상대에게 그냥 지고 오라는거나 다름 없는 소리거든요.
이제와서 보면 닥리버스가 어쩔 수 없이 루윌 해럴을 중용하고 그런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저런 분위기가 팽배했는데 레너드 폴조지 주박 같은 선수들 위주로 밀어주면 저 한 성깔 하는 선수들이 가만 있지 않았겠죠..

베벌리 해럴 윌리엄스가 카와이와 폴조지가 특별대우 받는 거에 열받아했고 특히나 카와이가 센디에고에서 살면서 출근하느라 비행기로 이동할때 줄곧 늦었다.카와이가 자기가 경기에 뛰고 싶지 않을때 리버스에게 직접 지시할 수 있었고 루가 비록 벤치에 있긴 했지만 클리퍼스는 리버스가 하자는대로 했다고 하네요.

저 같아도 화가 났을거 같아요. 기존 선수들이 더 존중 받기를 원했을거 같네요.

 근데 샌디에이고에 사는게 왜 화나는거죠

la에 안살아서?

어쩔수없이 슈퍼스타에 맞춰야하는 리그라 루윌, 베벌리도 틀드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리더십이 있는 타입도 아니고.. 샌안에서 팀이 플옵가든 뭘하든 경기장엔 코빼기도 안보이고 놀러다니다가.. 자기 입맛대로 만든 팀에서도 동료들한테 이런 이야길 들으면 개인적으론 카와이는 참 갈길이 멀다고 느껴지네요

이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언론에서 스토리텔링하기 참좋은내용이네요.

클리퍼스를 비판해왔던 입장이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까지 드네요.

기사 내놓은 Jovan은 espn시절에 이어서 10년 넘게
어슬레틱지의 클리퍼스 전담 출입기자를 맡고 있고,
그만큼 구단 내부 커넥션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공신력쪽에선 꽤 정통한 편입니다.
2라운드 끝나고 리버스의 사퇴 내막도 밝혔고,
후임으로 루가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제일 먼저 기사화했던 소스죠.
절대 찌라시급은 아닙니다.

경기 잘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 없지만 팀을 물치게 하는 능력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루머가 실재인지는 모르겠으나 클리퍼스에서 지속적으로 잡음 생기는거 보면 아예 신빙성 없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올시즌 덴버 마이애미 레이커스 포클랜드 등 정말 똘똘 뭉쳐서 경기한 팀들이 많아서 그런가 더 비교가 되지 않나 싶네요

저런분위기가 충분히 있을만한게 클리퍼스가 레너드, 조지 오기전에 아에 슈퍼에이스가 와야

팀에 답이 보일 정도로 못하던 팀이 아니라 네임밸류는 떨어지더라도 자기 맡은 바 제대로 해내던

나름 알짜 선수들이 똘똘뭉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던 팀이었죠.

(8번 시드였지만 48승 34패에 9위 킹스랑은 게임차가 꽤 났고 플옵 1라에서도 골스상대로 2승 거뒀고요)

근데 그런 팀에서 우승하겠다고 스타플레이어 데려와서 로드 매니지먼트 돌린다고 하면

기존의 팀원들이 반발하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전에 시즌 도중에 루윌과 베벌리가 이러한 이슈에 대해서 Fake news라고 트윗한 적이있는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3-1 역스윕 후 패배하고 탈락한 팀에게 이러한 이슈는 기자들에게 좋은 먹잇감이긴 하죠.

카와이 레너드는 팀내에 베테랑 리더가 있어야만 제대로된 실력 발휘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샌안엔 던컨이 토론토엔 라우리가 이역할을 해줬던 건데, 그런 리더 없는 팀에 단순히 수퍼스타로서 합류한다고 해서 팀캐미가 좋아질거라 기대하는건 무리인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아싸기질을
완전히 케어해주던게
샌안의 가족같은 분위기와 라우리였는데
불같은 선수들 많은 곳에 오니
터지네요...

하지만 아무말도 없겠지

저라도 반발할 거 같네요 돈은 제일 많이 받아먹으면서 게임은 관리받으며 뛰는 선수라..... 이런 내용은 많이 이슈화 되었으면 하네요 샌안팬은 아니지만 샌안 태업부터 로드매니지먼트라는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긴 선수가 승승장구하면 리그의 탑급 선수들이 조금 이기적으로 시즌을 치를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들었는데.... 프로는 가능하다면 모든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https://youtu.be/9D6KMjg5URA

생각해보면 이런 장면들도 리더에게 어울리지 않는거죠.
조용조용한 성격이 이런 상황에서는 문제가 되네요.
그냥 닥치고 우승 시켜버렸으면 팀케미 박살나건말건 농구하는 기계처럼 우승청부사라고 추앙받고 그랬을텐데...일단 저부터 그런 카와이가 뭔가 더 멋져보였을거 같네요.
아니라서 조롱 받는거지...

폴 조지는 아니더라도 카와이 레너드는 로드 매니지먼트 필요하다는 거 알면서도 영입한 거 아닌가요.

닥 리버스 뿐 아니라 구단도 문제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로드 매니지먼트라는게 스퍼스가 했으니까 그리고 실적이 나왔으니

별 탈 없이 넘어갔던거지 애초에 정상적인 운영은 아니죠.

진짜 부상 방지 차원에서 필수적인 로드 매니지먼트를 시행하는 거라면 팀원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게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레너드는 모두가 봐 왔듯이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에 매우 서툴거나 혹은 아예 외면해버리는 편이죠.
이런 갈등 상황을 덮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승리와 우승인데, 본인이 마지막 경기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컨파 진출조차 실패했으니 문제점들이 하나 둘 수면 위로 올라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프시즌에 핫 할지도 모르겠네요,

파이어세일에 들어가는건가요.....

이걸보니 샌안때 있었던 일들이 좀 더 이해가 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팔지는 못해요. 죽이되나 밥이되나 데리고 가야지,
만약이라도 팔게 되면 프런트가 바보짓 했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버리니,,,
다른 선수들을 전부다 내치더라도 카와이는 못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