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계약에 대해 아직 결정을 안내린 테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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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1:19:18

들리는 바에 의하면 보스턴 셀틱스는 제이슨 테이텀에게 맥스 연장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제이슨 테이텀은 아직 거기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며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테이텀은 지금까지 시즌에 집중하느라 전혀 연장계약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구단과 자신의 에이전트가 그것에 대해 논의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자신은 아직 지금 당장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은 아쉽게 패배한 시리즈를 생각하며 돌아봤을때

자신들이 가졌던 대단했던 시즌, 선수들 그리고 팀선수 모두가 해냈던 뛰어난 일들이 생각난다며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것외엔 다른건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보스턴은 이미 지난 시즌 제일런 브라운과 협의끝에 4년 115밀 연장계약을 이끌어낸바 있습니다.

| https://basketball.realgm.com/… 11

Comments

Updated at 2020-09-29 01:28:23

긴 내용을 짧게 줄이자면....

난 아직 컨파와 지난 시즌의 여운에 빠져있다.

이거 끝나면 천천히 맥스계약 생각해볼께~ 뭐 이런거겠죠?

제일런 브라운이 4년 115밀이었으니 테이텀은 최소 4년 120밀에서 시작하겠죠?

그나저나 테이텀의 맥스계약 액수는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시는 분?

2020-09-29 02:43:08

5년 158밀정도라고 나오네요.

2020-09-29 04:31:23

브라운은 4년 계약에 금액도 맥시멈에 조금 못미쳤습니다.

테이텀의 경우 맥시멈이 확실하다고 보고 이번에 All NBA팀에 들어오면서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샐캡이 가장 중요한데 만약 테이텀의 맥스 계약이 시작하는 2021-22시즌의 샐캡이 코로나의 여파로 이번 시즌과 같은 109밀 가량이라고 하면 아래 댓글에 달아주신 것처럼 5년 158밀이 됩니다.

코로나 이전 다음 시즌 예상 샐캡이 115밀이었는데 이걸 적용하면 5년 167밀이 되구요.

앞서 언급한 All NBA팀으로 Designated player extension이 가능한데 이 경우 샐캡의 30% (34.5밀)로 시작해서 최대 5년 200밀까지 가능합니다 (115밀 샐캡 기준). 물론 시몬스처럼 30%대신 28%를 받는 계약으로 할 수도 있구요. 그렇게 되면 협상결과에 따라 167밀과 200밀 사이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