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픽이 안팔리면 라멜로볼을 지명할 수도 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Comments

2020-09-28 23:53:34

같은 기사에 와이즈먼이 5~9픽까지 내려와서 오퀑우보다 늦게 뽑힐 수 있다는 내용도 있던데... 정말 혼란스럽겠네요

2020-09-28 23:55:18

아데바요가 컴패리슨이라 오콘우 가치도 꽤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0-09-28 23:57:25

환영입니다.
하지만 러셀은 얼마 전 라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의 질문에 나쁘지는 않은데 좋다는 말은 안하는 애매한 대답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저는 환영입니다

2020-09-29 00:07:34

장점만 보면 라멜로 볼이 최고의 선수 같네요.

2020-09-29 00:11:40

미네 : 라멜로
워리어스 : 에드워즈
샬럿 : 와이즈먼

이 상대적으로 그나마 탑3팀 모두가 평화로운 킵시나리오 인 것 같긴 하네요.

그나저나 드래프트 루머를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정말 굉장히 혼란스럽네요.

2020-09-29 00:14:15

분위기 봐선 골든스테이트도 라멜로볼 노린게 아니었나 싶네요. 파는 용도인지 쓸거였는지 모르지만 말이죠.

2020-09-29 00:20:50

사이즈가 6-8이라고 치면 워리어스의 니즈에 가장 들어맞는 선수가 라멜로같기도 해요.
쓰는 용도로도 맞는 선수같습니다.

라멜로 사이즈를 알고나서 달라진건데, 킵시나리오면 고민하지 말고 에드워즈나 라멜로 중에서 남는 친구 잡는게 나아보입니다.

에드워즈도 이 드래프트에서는 어쨌든 패스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간에 프레임과 힘이 이미 리그수준으로 갖춰진 윙자원이면 팀에서 찾고있는 선수가 맞다는 생각입니다. 클레이 출장시간조절을 감안하면 출전시간도 보장될겁니다.

Updated at 2020-09-29 00:25:31

워리어스가 반복적으로 에드워즈 뽑을거라고 많이 얘기해서 에드워즈를 샬롯에 넘기는것도 쉽지 않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와이즈맨이 더 나을거 같긴 합니다. 용도는 토핀처럼 공격 위주겠지만 생각보다 롱투가 좋아보이더군요.

2020-09-29 00:26:40

전 와이즈먼은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5픽지명이었던 WCS 생각이 많이 스칩니다. (하심타빗까지는 아니더라도)

2020-09-29 00:36:16

맞아요. 나름 오랜 킹스 팬인 제가봐도 어디선가 WCS의 향기가...

2020-09-29 03:08:53

개인적으로 러셀 - 라멜로 보다는 러셀 - 에드워즈 백코트가 낫다고 생각하는데 누굴뽑든 3-4번쪽에 3/D로 꽉꽉채워서 달려봤음 좋겠습니다. 작년까지의 포틀랜드처럼요

2020-09-29 13:33:13

1픽의 의미가 무색한 드래프트다보니...

정말 이번 드랩도 흑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