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석방된 말릭 비즐리, 그의 변호사에 따르면 공식적인 혐의는 없음

덴버 이적 후 미네에선 더 잘나갔죠. 오프시즌에 대형 계약 꿈꾸고 있는데, 그저 해프닝일지 악재일지...

아직까지 확정된게없다는말입니다. 더나올지 아니면 무죄일지는 나중에나타나겠죠..

라빈 트레이드요? 가능성이 있는 애기인가요?

불스측 루머기사에
에드워즈가 다른종류의 라빈이며 현재 완성형 선수에 가까운 라빈보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에드워즈가 더 낫다
vs
에드워즈가 라빈 과는 맞지만 라빈은 확실한 선수고 에드워즈는 불확실한 선수다
라는 말이 동시에 나오더군요.

미네소타 기사 마찬가지로
에드워즈는 라빈과 비슷하지만 수비가 떨어지는 라빈보다 수비포텐이 있는 에드워즈가 차라리 낫고 라빈은 다음 2시즌간 20밀 정도를 먹고 수비 없는 선수 3명을 비싼 값에 쓰는 건 힘들기 때문에 에드워즈가 낫다.
vs
라빈은 20득점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선수이므로 비즐리의 재계약보다 조금 비싸지만 라빈이 낫다.
이 정도로 말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

라빈을 제외하고 가드에 대한 소문은
애틀란타의 허더+6픽
세크의 힐드
인디애나의 올라디포
샬럿의 몽크+3픽
뉴욕의 닐리키나+8픽
이 정도로 나오고 있네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뭐가 되었든 라빈이가 온다면 엄청 행복할꺼 같네요.

어째 위기만 나가고 다시 돌아오는 듯한 느낌까지 들고..

다시 돌아온다는 것에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4번 보강으로 위에 적은 애틀란타의 허더 대신 콜린스가 들어가는 루머도 있는데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케빈 러브의 리턴도 루머로 많이 나왔었습니다.

정말 위기 말곤 모두가 돌아올 수 있다는 애기가 있는거군요.

러브...러브와 타운스의 시너지는 나올 수 있을지 또 궁금하네요.

수비가 걱정되긴 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3점 많이 넣는 빅맨 둘을

함께 쓰는 팀이 될 수도 있겠네요.

러셀과 타운스의 픽앤롤팝
러셀과 러브의 픽앤롤팝
어휴 굉장히 굉장하네요
러셀이 3점 좋은 빅맨이랑 같이 뛰는 걸 보고 싶은데 타운스도 좋지만 러브가 정말 잘 어울릴겁니다.
이래되든 저리되든 다음시즌이 기다려지네요.

분명 팀에 시너지는 라빈보단 롤을 줄인 러브가 더 크긴 하겠네요. 정말 이래저래 트레이드만 나온다면 더 기다려지겠네요 1월이요.

말릭 비즐리가 어제부터 sns에 훈련영상 등을 업로드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로사스가 비즐리를 엄청 좋아라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안데려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트레이드를 못한다면 루머대로 라멜로 뽑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