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린: 피어스 아직 르브론 겁내잖아

진정한 릅사모

릅사모의 어둠 

릅둠의 어사모

어둠릅 사모곡

 피어스가 허풍을 떨기도 하고 그런건 있지만 르브론을 두려워한건 아니죠. 

실제 피어스는 르브론을 두려워 한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린 말처럼 그게 강한 동료들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은 안하는데 왜냐면 피어스는 원래 그런 에고가 있는 선수였습니다
그린은 자신이 르브론 안 두려워 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본인의 말대로 라면 본인 역시 자신들의 강한 동료들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전 골스 팬이고 사실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 피어스 그린 사이에 실력차가 꽤 있다고 봐서요
지금 사실 그린이 목소리를 내는 것도 동료 복이라 봅니다

디그린이 이렇게 든든한 르브론의 스피커가 될 줄이야

폴피어스가 현역일때 바라보는 르브론과

지금 선수들이 바라보는 르브론의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건데

그냥 폴피어스가 꼰대짓한것 같습니다. 

두려워한적은 없는거 같고..보스턴에서 초창기 클블의 르브론을 플레이오프에서 계속 만나면서,가장 수비하기 힘든 선수다 라고 인정한적은 있었죠.

입 터는게 지금 피어스 직업인데..
실제로 피어스가 두려워하지는 않았죠.
최고의 적이라고 인정은 하지만요.
올드스쿨쪽이 우리 아니면 적이고, 적은 쓰러트린다라는 마인드가 강하고, 현재의 시류는 동료애나 비지니스 파트너에 대한 존중이 강한 세대라 한가지를 표현해도 다르게 나오겠죠

피어스의 저 발언은 진짜 진심일거에요
저런 류의 코멘트를 제가 기억하는 것만 세차례정도 되는데
한번은 르브론 인생경기였던 보스턴 6차전 전에 했었고 한번은 르브론의 종전 플옵 커리어하이 경기였던 브루클린 전 49점 경기 전에 했을 겁니다. 몇몇 기자들이 르브론 정도의 선수에게 쓸데없이 경기외적으로 도발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받았었죠. 실제로 된통 당하기도 했고요.
디 그린이 피어스를 저격 할거라면
피어스가 르브론을 겁낸다고 하는 것보다 그렇게 당하고도 또 그러냐는 식의 멘트가 더 쎄게 먹혔을 겁니다.

르브론은 지금이 가장 무서운 시기가 아닐지

아 이거 진짜 사이다네요

그런데 아래 완전히 같은 뉴스가 있지 않습니까?

피어스가 저말해서 답변했나봅니다

웨이드한테도 헛소리하더니 참 추잡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