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News
/ / / /
Xpert

케빈 가넷: 쿤보 내가 보기엔 안 떠난다

 
  9952
2020-09-25 08:58:27

https://www.instagram.com/p/CFhuiTHJ8Vy/?igshid=72yu3jilunka


21
Comments
2020-09-25 09:04:04

외로운 늑대 대장도 결국 떠났죠 

2020-09-25 09:07:04

내가 보기에도 안떠난다. -사우스코리아 키보드워리어-

2020-09-25 09:18:27

AD 보고는 떠나라고 하시더니~ 밀워키 팀 상황에선 도전해볼만 하다고 느꼈나봅니다.

2020-09-25 09:21:46

뉴올은 하위권이었지만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팀인데
우승을 위해 떠난다는
좀 멋은 없어서
간지횽님이라면 남아라 해야죠

2020-09-25 09:30:42

유러피안들은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죠.

우승을 향한 야망과 동시에 (가족을 위해) 안정된 생활까지 함께 고려할텐데...

밀워키의 내년 플옵 성적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2020-09-25 12:53:17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기존의 유러피안중에
쿤보만큼의 활약을 했던 선수가
있나 하면 물음표기에 상황이 조금은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노비츠키도 대단한 선수지만
쿤보처럼 백투백시엠을 받고 우승 횟수가
커리어에 있어서 엄청나게 작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쿤보는 시엠 1~2개 추가에 우승과 함께
파엠만 챙겨간다면 바로 역대급 선수를
향한 레이스를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Updated at 2020-09-25 09:48:10

가넷,데이비스하곤 상황이 좀 다르죠..

 

7년 연속이었나요?

연속 1라운드 탈락하다가,

컨퍼런스 1위에 MVP에 드디어 때가 왔다 했는데..

컨파에서 탈락...

그 다음 시즌부터 내리막길..

진짜 끝이구나...

 

이미 MVP에 챔피언링 하나 있어도 이상할 것 없는 능력인데..

1라운드는 커녕..플오조차 못 오르고..

7시즌동안 커리어 플레이오프가 딸랑 13경기...

이번 시즌도 또 플오 탈락 확실시...

이대로는 안된다.. 

 

백투백 MVP에..한번은 +DPOY

두시즌 연속 정규시즌 1위..

그런데 또 중도 탈락..

그래도 한번 더..?

일시적 충격이야 있겠지만,

당장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2020-09-25 13:00:09

쿰보는 그쵸 저 둘에 비해 상황이 많이 낫다고 봅니다.

2020-09-25 09:47:24

저도 케빈이형과 같은 생각이기는 합니다.

Updated at 2020-09-25 09:56:53

쿤보는 밀워키에 대한 사랑이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나고 자라지 않은 선수들은 타지에서 농구를 위해 10대 후반 ~ 20대 초반에 건너온 거라 첫 소속팀의 연고지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어렸을 때부터 유럽 일주(?)하던 돈치치는 제외...

그리고 쿤보는 팀의 상황이 AD와는 많이 다르긴 하죠. 가넷이 AD에게 했던 충고는 자신처럼 미래가 불투명한 약팀에서 오래 고생하지 말라는 의미였죠. 


2020-09-25 10:00:40

한번은 더 달려봐야죠. 한번 더 하고 fa니까 선택은 그때하면 되고요

2020-09-25 10:05:34

사실 슈퍼스타끼리의 결합 및 쉬운 우승을 찾아 팀을 옮기는게 근 10년간 너무 흔해져서 그렇지, 아무리 올해 아쉬웠어도 밀워키 정도 전력이면 우승 못하겠다고 떠나야 할 팀은 또 아니죠. 가넷과 미네, AD와 뉴올과는 결이 좀 달라보이긴 합니다.

2020-09-25 10:22:22

내가 보기에도요

2020-09-25 11:05:33

이적해서 슈퍼팀 하나 더 만들어 줬음 좋겠어요.

골스경기를 5년동안 정말 재밌게 즐겨서 그런지, 경기내용이 기대치와 다르게 부족하던지 아니면 정말 잘하던간에, 스타성까지 겸비한 올NBA선수들이 같이 나온다는 자체가 너무 신나더군요.

듀란트 커리가 같은 팀에서 뛰는걸 보는것만으로도 열광!!  

 

 

2020-09-25 11:06:14

2020-09-25 12:09:11

가넷은 30세까지 프랜차이즈를 지켰었죠

2020-09-25 12:27:32

갈매기때와는 다른게 자신과 비슷한면을
봤나보네요 밀워키 또한 최선을다해 쿰보를 지원해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2020-09-25 13:06:42

떠나라 마라 얘기가 아니라....

(내가 보기에는) 스몰마켓에서 편안함을 느끼니, 안 떠날거다...란 얘기죠.

쿰보의 출신을 생각해보면, 시끌벅적한 대도시와 요란스런 미디어와는 안 맞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20-09-25 15:58:59

본인을 MVP라고 부르지말라고 했을 정도니...또 벅스가 그래도 우승후보에 정규시즌 1위니까요.

2020-09-25 17:19:37

쿰보는 가넷이나 AD보다는 현소속팀에서 훨씬 더 도전해볼만한 상황이라...

팀도 정규시즌1위 전력이고, 구단주도 전력보강 돈 더 쓰겠다 약속했고요.

아직까지는 팀을 떠날만한 명분이 약한듯합니다.

2020-09-26 02:39:27

형이 보기에도 그렇지?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