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마이크 디앤토니 감독으로 제임스 하든을 영입하려는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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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5 04:54:51

필라델피아 식서스가 트레이드 아니면 2022년 FA영입으로 제임스 하든 영입을 노릴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휴스턴과는 더 이상 재계약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는 마이크 디앤토니 감독은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식서스가 디앤토니

감독에게 관심있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는 그가 감독으로 있으면 나중에 제임스 하든을 영입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제임스 하든은 지난 2017년 휴스턴과

4년 계약을 한 바 있습니다.

| https://basketball.realgm.com/… 18

Comments

2020-09-25 04:55:48

이게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하든이 필라로 가게 된다면 흥미롭겠군요.

만약 트레이드를 하려한다면 어떤 패키지를 넘겨야 휴스턴이 만족할 수 있을런지 감이 안오네요.

2020-09-25 04:57:09

최소한 엠비드가낀 딜이겠군요

2020-09-25 05:20:12

하든 + 시몬스 조합은 시몬스가 아얘 지워질것 같은데..

시몬스 매물로 하든 + 엠비드 조합 만드려는건가요?

2020-09-25 09:08:46

저는 하든 + 시몬스가 최상의 조합이라고 봅니다.

2020-09-25 16:24:22

하든이 아이솔 대신 픽 플레이를 한다면 시몬스는 좋은 조합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볼은 시몬스가 아닌 하든이 잡겠지요.

2020-09-25 06:57:52

하든이면 무조건 엠비드 시몬스 2코어는 깨지겠네요

2020-09-25 08:38:11

웨스트브룩 엠비드도 쌔보이네요
하든 코빙턴 ㅡ 엠비드 + 필러
이러면 좋겠습니다

2020-09-25 10:20:16

둘이앙숙인데..재밌겠네요

2020-09-25 09:33:54

휴스턴 입장에서는 웬만한 매물로는 안해줄 것이 분명하고,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하든 입장에서는 사실상 우승 전력에서 이탈한 휴스턴을 떠나서 1살이라도 젊을 때 필라로 가서 대권 도전하는 게 좋아보이긴 하네요. 그리고 동부구요. 하든 + 시몬스 코어에 해리스, 호포드 모두 트레이드 해서 나름 출중한 3&D만 잘 영입하면 어떻게든 컨파 혹은 파이널까지도 갈 전력을 만들 수도 있겠는데요?

Updated at 2020-09-25 23:09:28

근데 휴스턴이 우승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치더라도 필라가 휴스턴보다 대권도전에 용이한 팀인지는 의문이 남네요. 당장 올시즌은 동부 6위 및 1라 스윕패에 그쳤고(물론 스윕패는 시몬스의 부재가 크긴 했지만요), 하든이 틀드로 온다는 건 엠비드or시몬스 둘 중 하나는 빠진다는 거니까요. 그 외에도 해리스 호포드가 남은기간 연봉값을 잘 할지, 못한다면 트레이드로 뭐라도 잘 받아올 수 있을지 등등의 불안요소도 있고.. 냉정하게 현시점에서는 하든이 바랄만한 환경이 아닌 것 같습니다.

2020-09-25 10:06:19

시몬스가 3점 장착하면,
댄토니&하든&시몬스
아니라면,
댄토니&하든&엠비드

2020-09-25 14:12:59

2022년에 호포드 보내고 FA로 하든 영입하는게 가장 현실성 있어보입니다

2020-09-25 19:17:36

일단 로케츠처럼 모리볼을 안하겠져 기대됩니다. 엠비드를 보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