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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저급인 레이커스, 너겟, 히트 셀틱스 컨퍼런스 파이널 경기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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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4 04:19:53

 

he last two weeks have not been kind to NBA TV ratings.

Sunday’s Game 2 Western Conference Finals battle between the Los Angeles Lakers and Denver Nuggets averaged 3.17 million viewers.

 

3.17million을 기록한 레이커스 너겟 game 2

 

That number marks the lowest total for a Conference Finals outing since 2003, when the then-New Jersey Nets and Detroit Pistons averaged 2.72 million for Game 4 of their series.

 

2003년 뉴저지 네츠 vs 디트로이트 피스톤 2.72million 후의 제일 적은 시청률

 

Last year, a similarly-positioned game between the Golden State Warriors and Portland Trail Blazers averaged 7.88 million viewers – a 60 percent difference.

 

작년 블레이저스 vs 워리어스 7.88million 기록 보다 60퍼센트정도의 차이

 

 One day earlier, on Saturday, Game 3 between the Miami Heat and Boston Celtics averaged 3.81 million viewers. That marked a 38 percent viewership dip from last year’s Toronto Raptors vs Milwaukee Bucks showdown, which did 6.16 million viewers.

 

마이애미 vs 보스턴 게임 3, 3.81, 작년 토론토 vs 밀워키 6.16, 38% 하락

 

Prior to this weekend’s Lakers vs Nuggets match-up, Game 2 between the Heat and Celtics held the notable distinction of touching 17-year ratings lows.

That outing averaged 3.48 million viewers – making it the least-watched Game 2 of an Eastern Conference Finals series since 2003. It also marked a 21 percent decline from last year’s equivalent Raptors-Bucks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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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4 04:27:38

 아니 경기들은 재밌는데 시청률이 안나오네요..

2020-09-24 05:23:49

리그패스는 안잡는겅가요?
저도 티비를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게
폰.pc로만 해결하는데
미국이라고 크게 다를까 싶깅한데..

2020-09-24 06:04:12

미국은 블랙아웃이 있어서 리그패스 결제해도 거주지역팀이나 전국중계 경기는 못봐서 한국이랑은 상황이 다를겁니다.

Updated at 2020-09-24 05:42:19

관련한 아티클들을 몇 개 읽어보니까..

1. 이번 정규시즌이 지난시즌보다 시청률이 약 10프로 정도 저조함. 지지난 시즌과 비교시
약 27프로 감소.

(시청자 감소는 하루 이틀이 아닌 것이 지난시즌 부터 전조가 있었음. 지난시즌 올스타 시청률은 2000년들어 최저 중 하나.)

2. 버블 재개후 시청률은 더 낮아짐.
플옵들어와서 7경기까지 가는 1라운드 경기가
많음에도 대부분 저조.

로켓츠ㅡ썬더의 7경기는 올해 1월 레이커스ㅡ블레이저스 경기(4.4백만 시청) 이후 시청자 최고.

4.1백만 시청.

3ㅡ0.
경기장에 참석하지를 못하니 경기파급력이
줄어듬. (Sns인증도 좀 하면 파급력이 커지는데 아무도 경기장에 못가니 파급력 저하?)

3ㅡ1.
버블에서 낮경기들이 많아서.

3ㅡ2. 타 스포츠, 예컨데 메이저리그와
비교하면 또이또이. 어떤날은 좋고
어떤날은 나쁘고.

나스카나 pga랑 동시간대 경기들과 비교하면
참패. (다만 pga도 시청률 고전함)

3ㅡ3. 트럼프왈, nba정치적 스탠스때문에
사람들은 nba에 피곤함을 느껴서 그렇다.

4. 여러 매체들과 댓글에서 말하는 것은
사람들이 Blm관련해 nba에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이야기하네요.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 것이
Nba에 뛰는 선수들은 흑인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팬들은 백인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일리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물론 모든 백인들이 blm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지만,
분명 관련해 피곤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첨부한 사진은 몇 년 되긴했는데
Nba팬의 인종 퍼센트입니다.
(모바일이라 자료가 제일 앞에 기재되네요)


위와 관련한 글 중에
가장 공신력 있는 샘 아미코 글 링크올립니다.


https://www.si.com/nba/cavaliers/nba-amico/basketball-playoffs-television-ratings

2020-09-24 05:41:25

NBA가 적극적으로 사회적인 발언과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또 부작용도 생기는건 어쩔 수 없죠. 르브론과 대럴 모리 사건에서도 조금 고개를 갸우뚱 한 사람들도 있었고 트럼프의 말이 완전 틀리다고 볼 순 없다고 봅니다. 그게 좋냐 아니냐는 다들 판단이 다르겠지만요.

2020-09-24 05:48:57

네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blm에 동의하는 것과는 별개로,

Nba팬의 가장 큰 파이를 지닌 것은 백인들이고, 좋든 싫든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Blm 관련한 이슈들이 불편할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 이야기도 자꾸 들으면 싫듯이,
스트레스 풀려고 보는 스포츠에서도
Blm관련해 이야기가 나오는게
불편한 사람들도 많을테니까요.

Blm이 어느순간 정치적인 문제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사항이라 분명 그런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2020-09-24 05:51:12

근데 또 리그패스나 유투브티비 등 다른 매체를 통해 보는 사람들까지 집계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요새 티비로는 많이 안 보니까요  각종 미디어 기기를 통해 어둠의 경로로 보는 사람들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2020-09-24 06:08:53

Ben Cafardo: ESPN’s coverage of @NBA Eastern Conference Finals Game 3 – #Celtics vs #Heat – was the most-watched program across all of TV for Sat, Sept 19 (Nielsen). TelevisionMobile phone It generated 3,810,000 viewers, peaking w/4,316,000 viewers. Heavy check markAlso the most-watched program in the male/adult demos.
Boston Celtics, Miami Heat



Tuesday’s Nuggets-Clippers second round NBA playoff Game 7 averaged 5.23 million viewers on ESPN, marking the largest audience of the playoffs on cable and the second-largest across all networks. ABC averaged 5.43 million for Rockets-Lakers Game 2 over Labor Day weekend.

각기 다른 기사에서 이렇게 말하는 걸 봐서
모바일도 포함되고 다 고려된거 아닐까 싶어요. 물론 어둠의 경로는 아니겠지만요.

별개로 1라운으 시청률을 보니..
2라운드 시청자 저조가..

레이커스ㅡ덴버전은 레이커스가 압도적으로 예상되서..

히트ㅡ셀틱스전은 슈퍼 스타플레이어가 없어서.. 라는 의견도 있는데

어느정도 일리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이애미와 보스턴에 슈스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다보니..
버틀러를 제외하고는 그나마 스타플레이어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긴 하죠.

또한 레이커스와 덴버전은 클립스와의 맞대결이 없어지면서 김샜다는 이야기와
레이커스가 압도가 점쳐졌으니까요.

근데 이 시리즈가 7차전까지 간다면 시청률이 많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2020-09-24 06:13:01

근데 요즘은 풋볼 영향도 엄청 크지 않을까요 저는 NFL 아예 모르는데 클블 현지 기자들이나 래낸주 같이 클블 지역 선수들이 브라운 얘기를 겁나 해서 알게 되더라고요 농구쪽 기자들만 팔로우했는데 실시간 중계도 하고..

2020-09-24 06:39:22

그게 겹치는 날만 떨어지면 모르겠는데,
버블 들러와서 쭈욱 낮은걸로 집계되었다면 분명 nfl때문만은 볼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부분중에 nfl관련해서 시청률 찾아보니 이쪽도 8프로 시청률 감소가 나왔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프라임타임의 모든 시청자들이 다 감소했다고 이야기되네요.

개인적으로 코로나때문에 경제적 사정으로 tv시청자 자체가 줄어든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Nba플레이오프 시청자감소를 흥미삼아 찾아본 이야기가 갈수록 산(?)으로 가네요.



https://www.sportspromedia.com/news/nfl-week-one-tv-ratings-2020-fox-cbs-nbc-espn

2020-09-24 07:00:53

오..이런 류의 분석을 보면 꼭 엉뚱한 이유를 집어넣거나 일부 원인을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우 적절하고 깔끔하게 분석하신 것 같네요.

2020-09-24 16:47:24

조던은 현역시절 인종문제에 대해 발언을 안했죠. 운동선수는 운동으로 보여주는 것만 하면 충분하다는 마인드였으니까요. 요즘은 유명여자아이돌도 페미인증하면 팬 떨어져나가는 일이 빈번하죠. 이것과 똑같은 현상 같아요. Blm이 영향이 분명히 있어요. 

 

요즘 시대에 농구시청 말고도 즐길거리는 많죠. 안타깝네요.

Updated at 2020-09-24 17:46:44

저도 동의합니다 추천버튼을 누르고 싶으나 없어서 적극 동의를 외치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여러 전 세계 각 스포츠 리그들이 위축된건 맞지만 축구만해도 정치적인 이슈를 선수가 담게되면 징계사안으로 스포츠는 스포츠로서 운영되야 한다고 봅니다.
순수 농구, NBA팬으로 즐길텐데 BLM색깔이 너무 드러나면서 농구 그 자체의 재미가 반감됐다기보다 불편함을 느낄 누군가는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을 갓 같습니다

2020-09-24 07:16:03

블레이져스 골스랑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나게나네요

레이커스가 팬이 워낙많은팀이라

코로나로 집에있는 시간이 늘면 시청률이 오를거라생각했는데

2020-09-24 08:01:51

감소폭이 우려되는 수준이긴하네요

Updated at 2020-09-24 08:05:55

소폭하락이나 흥행카드가 아니면 몰라도
10년만에 컨파 복귀한 레이커스+르브론인데 대폭 하락이다?
버블 NBA를 라이트팬들이 외면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1. 너무 긴 공백
어중간한 시점에 중지되고 오프시즌급으로 공백이 커서 흐름이 뚝 끝겨버렸죠.
코어팬이 아닌 이상 굳이 봐야하나? 그런 느낌

2.BLM에 대한 피로감
타 종목도 다하긴 했지만 NBA는...여기 매니아 내의 반응만 봐도 알 수있죠.
농구선수인지 BLM운동가들인지...미국 분위기상 대놓고 이야기안해도
거부감 느끼는 사람이 한둘은 아닐겁니다.아니였음 트럼프가 당선이 안됐겠죠.

이번 상황이 버블에서의 일시적인 것일 확률이 높다고 보지만 장기적 하락세가
안되도록 선수들부터 프로로서의 마인드를 다시 찾아야할겁니다.

2020-09-24 11:52:55

공감합니다 버블도 버블이지만 스포츠판에 너무 정치적이슈가 너무깊게 관여되어있던 것도 큰이유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9-24 12:38:02

저는 버블의 영향도 있겠지만 플옵 시청률의 하락 원인 중에 압도적인 강팀이 없고, 우승후보로 여겨지던 강팀(LAC, 밀워키)들이 탈락한 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하드팬이 아닌 라이트팬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선수들 잘 모릅니다... 

르브론, 커리, 듀란트, 쿰보, 하든, 카와이? 정도가 마지노선일텐데 르브론 말고는 지금 아무도 없죠.

 

덴버나 마이애미 같은 팀이 분전해서 파이널을 간다면 매니아들은 좋아하겠지만... 사실 라이트 팬들은 커탐의 골스 vs 르브론의 클블의 파이널과 같이 익숙한 고인물 대결구도를 선호합니다. 라이트팬들은 버틀러, 머레이, 요키치 이런 선수들 잘 몰라요... 저도 덴버 듀오 좋아하지만 머레이, 요키치가 잘 해봐야 안타깝지만 라이트팬들은 크게 관심 없고 우승을 한다 해도 시청률 측면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할겁니다. 

 

예전에 어떤 시청률 조사 결과를 보니 왕조를 이룰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한 팀이나 지배자격인 선수가 있던 시절이 저희들 생각과 달리 오히려 시청률은 잘 나옵니다. 이번에도 그나마 LAL vs LAC, 쿰보 vs 르브론과 같이 예상가능하고 단순한 구도의 대결들이 성사되었다면 그나마 라이트팬들의 흥미를 끌어 시청률은 더 상승했을 겁니다.

 

지금 컨파가 라이트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불친절한? 대진이라고 생각되네요.

 

또 추가로 골스의 플옵 부재로 인해 신규유입팬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커리 및 골스팬들이 플옵 경기를 잘 챙겨보지 않는 것도 상당히 영향이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020-09-24 08:53:32

동의합니다

2020-09-24 09:11:09

밀워키와 야니스의 탈락도 아쉽고, 어떻게든 레이커스vs클리퍼스가 실현되었어야...(물론 덴버가 더 강해서 올라왔다는건 동의합니다, 2,3차전을 통해 여실히 느끼고 있고요. 다만 전력과 무관한 매치업에 대한 아쉬움)

Updated at 2020-09-24 09:16:48

확실히 아담실버 입장에서는 지금 대진은 원하는 구도가 아니었겠죠. 여기서 만약 LA, 보스턴이 떨어져서 덴버 vs 마이애미 의 파이널이 성사된다면 역대 파이널 최저 시청률을 기록할지도 모르겠네요.

2020-09-24 09:27:35

걍기는 재밋는데 관중이 없으니 좀 썰렁하긴 하더라구요...후

2020-09-24 09:32:26

개인적으론 정말 재밌는데..

한편으론 이해도 가긴하네요 

2020-09-24 09:41:58

근데 당장 매니아에도
플옵기간인데도 뉴스나 엔톡글이나 별로없죠
농구인기가 올해는 예전같지 않은듯

Updated at 2020-09-24 09:51:27

Tv시청율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구글 검색량도 3년 전을 기점으로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구글 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걸 고려 한다면, 미국내에서의 NBA인기는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2020-09-24 10:11:02

이쯤되면 농구말고 다른 급부가 있을텐데
뭐가 올라갔나 궁금하네요
풋볼이나 야구일거 같진않고 그냥 영화나 게임쪽이려나

2020-09-24 10:06:26

외출이 자제되고 있는 시기라(실제론 안그렇겠지만) 시청률이 상승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개인적으로는 슈퍼팀의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 시즌 뿐만 아니라 지난 몇년간 시즌이 시작할 때 우승이 정해진, 최소 컨파까진 확정된 팀이 몇 있었죠. 그 팀 응원하는 팬들이야 상관없는데 그런 상황이 아닌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애초에 관심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응원하는 팀이 슈퍼팀에게 질게 뻔한데 그거 돈내고 볼 이유는 없으니까요. 흥행리그는 1위팀과 꼴지팀의 승차가 적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모든 팀이 치열하게 싸우며 재미를 줬다는 소리니까요. NBA는 이 방향과 다르게 가고 있는게 인기도 하락에 큰 몫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이와 별개로 올 시즌 시청률의 하락은 일정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NBA플옵과 MLB플옵 결정전, NFL 개막, 유럽축구리그들 개막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종목에만 신경쓰는 팬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팬들도 많기 때문에 각 종목으로 시선이 분산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자세한 데이터는 못봤지만 다른 종목들도 공평하게 시청률이 줄지 않았을까 합니다.

2020-09-24 10:48:15

우선 역대급 인기를 몰고다닌 워리어스가 버블에 없고 또 그중 핵심스타인 커리가 없으니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봐요

Updated at 2020-09-24 11:32:51

스타들의 부재 커리, 탐슨 ,kd, 어빙 등+ 정치적이슈 + 코로나 여러가지 원인이 합쳐진거 같네요. 시청률은 진작에 떨어지고 있었지만 플옵 시청률도 작년보다 확 떨어진게 문제네요. 내년에는 그래도 부상선수들 복귀하니 조금은 회복할거라 보지만 역시 드라마나 영화나 스포츠에서도 빌런(슈퍼팀)이 있어야 시청률이 좋네요. 해당팬들은 힘들겠지만

2020-09-24 11:31:30

이미 트럼프가 저격해서 익히 알고있는사실이죠

2020-09-24 12:43:33

무관중경기+대놓고 blm 때문에 안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듯

2020-09-24 18:25:40

관중없으니까 연습경기나 게임 보는 거 같아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2020-09-24 19:02:51

우리는 농구를 보려는거지 인권운동을 보려는게 아니죠...BLM 지지여부를 떠나서 지금 NBA 스타들의 경기외적 발언에 피로를 느끼는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09-24 22:03:16

최근 몇 시즌에 nba인기가 꽤나 늘었는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그 유입팬들이 누굴 첫 응원 팀으로 선택했을까요? 제 생각엔 역대급 왕조와 신바람 농구 그리고 네임밸류를 자랑하던 워리어스가 꽤나 클거라고 보는데 워리어스가 말 그대로 박살이 났으니...

2020-09-25 00:45:59

악재가 겹쳤다고 생각됩니다. 홍콩사태에서 부터 BLM까지. 거기에 코로나로 인한 시즌 중단, 인기팀, 슈퍼스타의 부재. 최고 빅마켓인 레이커스와 르브론으로도 시청률 하락을 막기엔 부족했죠. 전체적인 관심이 떨어지니 시청률 하락은 당연합니다. 이전까지 인기가 치솟고 있던 NBA가 앞으로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2020-09-25 08:44:03

blm, 버블, 워리워스 삼박자가 이런 결과가 된거 같습니다. 시청율 감소폭이 너무 크네요. 구글 검색도 떨어졌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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