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를 포함하여 여러팀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몬트레즐 해럴

Comments

2020-09-22 12:40:35

해럴은 사트할거 아니면 내보낼리 없다생각하네요 무난히 남을것같습니다

2020-09-22 12:55:20

여러 뉴스들 보면 평균연봉 20m 정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럴이 사트가 어렵다는 뉴스가 있네요.

무슨 base-rule? 그런게 있어서 해럴은 트레이드시 연봉의 반만 계산된다고 합니다.

2020-09-22 12:59:42

어렵네요...해럴이 20M이면 상대한테 10M만 받을 수 있는건가요?

2020-09-22 13:06:25

네.

그래서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는 어렵다고 합니다.

제가 본 기사에서는 스티브 아담스, 리키 루비오 등을 타겟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기 위해서는 맥그루더, 해럴, 샤멧 등등 다 퍼줘야 샐러리가 맞는다고 하네요.

거기에 해럴이나 모리스 한명을 잡을 경우, 사치세 위로 올라가기에

9밀짜리 논택스 익셉션이 아니라 5밀짜리 밖에 못써서 이걸로는 자마이칼 잡을거같다네요.

2020-09-22 13:02:34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조금 오버해서라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해럴빼고, 모리스 빼고, 자마이클 그린 옵트 아웃해도 내년도 연봉이 110밀인지라

해럴 나가면 그만큼 전력 빠져나가는 걸 막을 수 있을지가...

2020-09-22 13:12:16

해럴의 연봉은 22밀 정도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해럴이 페이컷을 해줄거같진 않네요.

마찬가지로 모리스도 연봉 1밀이라도 더준다고 하면

무조건 거기로 갈 선수라서 클리퍼스 골치아플듯합니다.

2020-09-22 15:03:19

클리퍼스가 오버페이로 헤럴잡는건 골스에서의 그린 느낌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수비 없는 공격 원툴에 스몰사이즈로 당장 올 시즌 괜찮은 스탯 나왔다 하더라도

그게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활약을 보여줄 보장으론 보이지 않네요.

2020-09-22 15:05:28

그린은 골스 시스템의 핵심이자 DPOY 출신의 선수였죠.

저는 클리블랜드의 JR 스미스나 트리스탄 탐슨 오버페이 계약에 좀더 유사한거 같아요

2020-09-22 16:00:45

계약당시엔 저렴하다는 분위기였어요.
그린 맥스도 아니고 Dpoy에요

2020-09-22 15:47:12

헤럴은 오버패이가 될거라 봅니다.
제 2의 패리드 느낌

2020-09-22 18:01:58

비슷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2020-09-22 15:55:16

클리퍼스도 조금 갑갑하게 되었네요.

2020-09-22 17:12:09

해럴이 20밀이라... 어떨까요?

2020-09-22 18:39:20

이게 오버페이가 될거냐가 아니라 오버페이라도 잡아야하냐 문제인데..결과론 가지고 이야기하면 다불안한 계약이죠.. 미래버리고 현재에 올인한 결과가 안좋으면이렇게 외부에서 바라보는 팀이 빡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