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의 닥 리버스가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변함없이 클립스 지휘봉을 잡고
그대로 시즌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카와이 레너드가 클립스와
계약하게 되었을때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감독이 닥 리버스였다는
사실이라고 하네요. 닥 리버스 감독은 이번 덴버와의 패배로 인해서 3번째로
플옵에서 3-1로 시리즈를 이기다가 역전당해 탈락한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리버스가 이번 시리즈에서 아쉬움을 보여주긴 했지만 레너드와의 FA 계약에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클립스 입장에서도 함부로 교체할 생각을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대로 가는군요.
드웨인케이시가 토론토에서 경질됐던것처럼 분위기 쇄신 목적으로라도 잘릴거라고 봤는데 아니네요... 클리퍼스에서 영향력이 감독이상인가봅니다
내년에도 컨파 못가면, 아니 우승 못하면 카와이 폴조지 둘다 떠날수도 있을텐데 무슨 생각인건지 지금 좋은 감독들 시장에 많이 풀렸는데 발머가 너무 나이브하네요
그럼.... 어시스턴트 코치들 교체를 통한 전술능력 향상이 필요해 보이네요
둘 다 어디 감독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
당연히 가실줄 알았는데;;
다음 시즌엔 3대1 상황을 안만들면 됩니다
3:2에서도 안좋다 하더라구요.
그럴줄 알았음. 내년도 기대할게 없을 거 같다는
추측컨데 발머와 리버스는 거의 한몸처럼 움직였을 거 같은데요에이스였던 해리스를 과감히 내보내고 카와이 자리 만들고구단직원이 카와이의 모든 게임이 다 따라가서 모니터링하고카와이가 원하는 폴조지 컨택해서 딜 성사시키고...발머 ㅡ 웨스트 ㅡ 리버스 라인업으로 어쨌든 한 시즌만에 모두가 주목하는 팀을 만든 거잖아요
이번 시리즈 유일한 수확이 닥리버스 짤리는 거라 봤는데 이러면 클퍼는 잃은거 밖에 없네요...
짜르기 어렵겠죠. 감독으로서는 아쉽다쳐도 윗분 말씀대로 팀을 만들어내고 선수들 독려 설득하는데는 탁월한 감독이라..
일단 그럼 오프시즌에 벤치를 교체하고, 팀 캐미를 맞추는데 집중 하겠네요~
리버스가 이번 시리즈에서 아쉬움을 보여주긴 했지만 레너드와의 FA 계약에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클립스 입장에서도 함부로 교체할 생각을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대로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