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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케미스트리 부족을 지적한 루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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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5:01:18



한편 폴 조지는 새로운 선수들과 호흡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고 하네요. 반면 덴버는 오래 호흡을 맞춘 사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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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6 15:04:08

이렇게 슈퍼스타와 스타급들이 갑자기 뭉쳐서 팀을 짤려면 

확실한 1,2옵션과 거기에 융화될 수 있는 가자미같고 알짜배기유형들이 조합되어야 할텐데 루윌이나 해럴도 본인 것을 챙기기 바빴던것 같고 그들을 품어주고 팀쪽으로 융화되게끔 만들기엔 카와이나 조지도 너무 본인것만 하는 스타일이라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냥 소위말하는 인싸같은 선수가 있었으면 이렇게 갑자기 만들어진 팀이라 해도 우승해보자는 신념아래 어느정도 케미가 나왔을 거 같은데 카와이나 조지나 너무 조용한 선수들이에요.

2020-09-16 15:05:15

팀케미가 랄이랑 비교해보면 완전히 달랐죠

다들 자기일만 하는 느낌 

2020-09-16 18:07:47

랄도 새로 모인 팀인걸 생각하면 르브론, 하워드, 론도 등의 베테랑들이 케미를 높여주는게 확실한가봅니다...

2020-09-16 19:15:09

론도 릅이야 예년부터 보컬리더에
치어리더까지 있으니 케미가 ..

2020-09-17 19:00:28

그 피지컬 쩌는 치어리더 말씀하시는거지요?

2020-09-17 10:12:01

랄은 르브론, AD가 공격의 틀을 만들어가고 그들을 위한 조립, 그들이 원하는 조립을 한다는 게
인게임만 봐도 보일 정도이죠
쉬는 시간만 봐도 르브론, 론도 등이 선수단을 조율한다는 것도 훤히 보이는 듯한 느낌이구요

정규시즌 1위를 처음부터 하다보니까 팀케미가 이미 완성된 느낌입니다

2020-09-17 13:37:54

선수 구성이 애초에 르브론과 AD를 제외하면 한참 나이든 베테랑/신인들 뿐이라 르브론과 AD에게 맞춰주기 좋은 환경인것도 클겁니다.

2020-09-17 13:40:01

클리퍼스의 경우 폴조지/레너드 없이도 플레이오프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냈던 팀이라 자신들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을건데, 굴러들어온 두명에게 자존심 굽히고 온전히 에이스대접해주기는 쉽지 않았겠죠.

2020-09-16 15:10:53

슈퍼팀이 결성되면 공격 롤 분배나 케미스트리 이런부분에서 첫시즌엔 어긋나기 마련인데 16 17골스는 감독이 대단한건지 선수들이 많이 양보한건지 듀란트 합류후에 초반엔 삐각거렸어도 시즌 중후반기~플옵에서 서로 합이 잘맞아떨어졌던게 신기하긴하네요

2020-09-16 15:15:16

거긴 역대급으로 완성된팀에 역대급 공격머신 한명이 추가된거잖아요
올해 클리퍼스랑은 완전히다르죠
마이애미 빅3 첫시즌, 보스턴 빅3 첫시즌과 비교해야죠

2020-09-16 15:15:18

골스는 기본적으로 이타성이 좀 있는 팀이죠

2020-09-16 15:17:50

이미 케미스트리가 만들어진 팀에 선수 한명이 투입된 거라 

비교군이 좀 다르지 않나 생각되네요

2020-09-16 15:50:33

거긴 포지션 업그레이드라 봐야죠. 팀구조는 변한게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2020-09-16 16:02:00

듀란트는 해리스 반스 위치로 간 케이스라 상대적으로 약한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해져서 그만큼 커리를 공략하는 상대 공수 플랜이 이루어지기 어려웠죠. 지난해 랩터스가 우승한건 듀란트,  톰슨이 부상으로 제대로 출전이 어려웟던게 컸지 짜임새는 우승을 못하는데 영향을 줄게 없었죠.

2020-09-16 16:35:55

반즈가 듀란트로 업그레이드 된거라서 시스템은 똑같죠

2020-09-16 17:40:04

거긴 완성된 팀에 들어간거니까요

2020-09-16 22:56:11

워리어스는 업그레이드로 봐야하고 그 워리어스조차도 개막전은 스퍼스에게 가비지로 완패했었죠.

2020-09-17 10:13:31

성격도 서로 그래도 잘맞았지만 (마지막 시즌 중후반기 제외하고),

골스 팀 자체가 커리, 탐슨, 디그린이 워낙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

듀란트가 공을 독식하거나 핸들링을 많이 가져가도 되는 부분이 괜찮을 것 같네요

이궈달라야 뭐 수비만 시켜도 묵묵히 자기 일 해주는 선수이구요

2020-09-16 15:15:09

랄.마이애미도 맞춰진지 얼마 안된팀..

2020-09-16 15:17:41

 보컬리더의 부재

2020-09-16 15:32:18

힘들때는 으쌰으쌰 다독여주고 대안제시도 해주고 팀사기도 올려주고 잘나갈 때도
배려해주고 양보할 줄도 아는 리더의 부재죠

Updated at 2020-09-16 15:29:41

클퍼는 패밀리가 아닌 용병 집합소 느낌이 강해서..

2020-09-16 15:27:03

정말 이 느낌이네요. 원래 패밀리는 루윌, 해럴, 베벌리 셋인데 거기에 억지로 슈퍼스타들을 끼어 넣은 느낌... 

2020-09-16 17:16:46

그 셋은 휴스턴에서 동거동락하다 한번에 틀드로 클퍼로 온거라서...서로 남다르긴 할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클퍼는 중심 프랜차이즈랄만한 선수가 없었네요.

2020-09-16 16:36:14

딱 이말이 맞네요

2020-09-16 16:36:57

이말이 진짜 딱이네요. 팀원끼리 끈끈하거나 파이팅도 별로 없어보여요

2020-09-16 18:15:42

Updated at 2020-09-16 15:28:49

뭐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루 윌이 내부자로서 잘 지적해주었네요.

 

오프시즌에 해럴이 FA가 되니 팀 로스터가 또 어떻게 일변될지는 모르지만, 이 팀은 선수들의 기량, 전반적인 전력, 코칭 능력이 떨어지는 팀이 아닙니다. 다만 팀 케미스트리가 단단하지 못한 게 최대 불안점이죠.

 

이렇게 3-1에서 쫓기는 상황인데 연달아 역전패를 당하고, 7차전을 졸전으로 마친 건 결국 기세에 눌리고 분위기를 빼앗기게 되면서 그런거죠. 16년에 우승한 클블도 만약 제임스 존스가 없었음 1-3에서 그대로 무너지고 우승에 실패했을 겁니다.

 

마커스 모리스, 레지 잭슨 등 농구는 잘하지만 팀 케미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선수는 속히 바이바이하고, 팀의 중심을 잡아줄 믿을만한 베테랑 노장을 영입해 팀 케미를 다지길 바랍니다. 중간에서 팀원들 결속시키는 것은 루 윌 정도의 짬밥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에이스들이 으쌰으쌰하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루 윌은 좀 괜찮은데, 카와이 조지는 이런 류는 아니니...) 무엇보다도 팀원들을 정신적으로 결속시켜줄 베테랑이 필요합니다. 그저 덕장 리버스만 바라봐선 안되고, 선수 중에서도 보컬 리더가 서야죠.

 

이번에는 휴스턴에서 벤치만 덥혔지만 클리퍼스에서 뛴 경험도 있는 음바아무테 같은 선수라도 라커룸에 있으면 좋겠는데... 기량이 모잘라서 경기에 못 나오면 어떤가요. 클블의 제임스 존스도 그렇고 마이애미 시절 주완 하워드도 그렇고 현 레이커스의 더들리도 그렇고 경기에 1분도 못 나와도 팀에서 케미 토템 해주는 노장으로 역할은 충분합니다.

2020-09-16 15:31:03

오늘 경기가 플옵 역대급 망 게임이지만 보는 내내 카와이 대신 조던(올드스쿨 리더쉽)이 필요해보였습니다 현 시대로 치면 폴 정도 .. ?

2020-09-16 15:31:50

지미버틀러도 올드스쿨 생각나는 선수죠

2020-09-16 15:36:19

진다음에 '우리 팀 팀케미 안좋았어요' 하는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 허허...

2020-09-16 15:37:33

덴버,보스턴은 오래 같이 뭉쳐온 팀이고
레이커스,히트는 뚜렷한 보컬리더가 존재하죠.

Updated at 2020-09-16 16:07:33

히트도 버틀러 새로 영입한건데 버틀러가 바로 리더역할하는거 보면 함께한 기간보다 선수의 성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2020-09-16 23:25:43

버틀러도 그전까지의 팀에서 안맞았고 지금은 잘 맞는다는건 그 이전의 팀분위기가 버틀러랑 비슷한 선수들로 케미를 이루고 있었는데 거기에 버틀러가 와서 시너지가 나는거라 보는게 맞겠죠

2020-09-16 15:47:48

팀에 해럴 베벌리 모리스가 있는데 팀이하나로 뭉쳐질까요
심지어 루윌마저 따로노는느낌인데
저 위 3명은 같은편이라도 하는거보면 보기싫을텐데

2020-09-16 23:10:51

동감합니다. 회사 같은부서에서 올해 일했다고 다 친하고 끈끈한건 아니죠.
오히려 안좋은 면들이 더 보이면서 케미에 방해될수도 있죠
베벌리 모리스 경기매너는 동료들도 속으론 싫어할듯 해요. 겉으론 팀원이니까 같이 으쌰으쌰해도 속으론 진정으로 친해지고자하는 마음이 사라질듯 합니다

2020-09-16 15:50:28

그럼 트레이드 요청 없이 한 팀과 장기계약해서 끝까지 남아있으면 되겠네요.

데드라인에 트레이드 되어서 온 것도 아니고 오프시즌부터 한 시즌 내내 팀워크를 맞춰서 결과를 보여주는게 플레이오프인데, 다른팀보다 시간이 부족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변명입니다

2020-09-16 15:53:41

개인적으로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없었다 봅니다. 주바치, 베벌리 정도? 딱 하클레스가 포제션도 안 잡아먹고 건실한 수비력에, 허슬도 좋았죠. 공격력으로 모든걸 커버할만한 전력이었음은 분명하지만, 그걸 뭉치게 할 중심이 없었죠. 랄은 분명하게 르브론이 리더고, 팀원들도 인지하고 있죠. 또 코비의 안타까운 죽음이 결속력을 강하게 한 원동력이 된 것도 사실이구요.

2020-09-16 15:55:35

샘아믹이 예전에 클리퍼스 팀 케미 문제 있다고 지적했던적이 있었죠. 그건 결국 사실이었네요.

2020-09-16 16:16:33

자신들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는 게 시작이죠.
팀이나 선수 이미지를 떠나 그 부분은 지적사항은 아닌 거 같은데.. 자책하는 느낌 아닌가요?

2020-09-16 16:46:42

작년 보스턴이 오버랩되네요. 거의 더블스쿼드 수준으로 로테이션이 탄탄했지만 케미가 안좋았죠

2020-09-16 16:59:56

레이커스도 마찬가지죠.

Updated at 2020-09-16 17:36:32

돌이켜보면 클리퍼스는 버블 포틀전 릴라드 자유투 미스했을 때 벤치에서 조롱할 때가 가장 팀분위기도 좋고 케미 폭발하던 순간 같습니다

2020-09-16 17:38:39

1년이란 시간동안 뭘한건지....

2020-09-16 17:44:20

폴 조지는 저게 원투펀치 듣는 선수가 할 이야기인지...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0-09-16 17:45:02

 

르브론의 리더쉽이 새삼 돋보이네요.
2020-09-16 20:44:37

맞는 말이긴하나 루윌 자신도 쉬는동안 몸관리를 너무 안한 티가 많이 나던데요

Updated at 2020-09-17 14:11:54

그러고보니 작년 시즌이었던가, 그 당시엔 라커룸에서의 보컬 리더 역할을 루 윌이 담당하고 있다는 영문 기사를 읽었던 듯한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슈퍼스타 콤비가 오면서 라커룸 분위기가 달라졌을 것이란 건 충분히 짐작이 되긴 하네요..

이번 7차전을 보면서, 후반 들어 신기하게 슛이 안들어가는 클리퍼스를 보면서 어딘가 99-00 서부 컨파 7차전의 포틀랜드가 떠올랐습니다. (4쿼터에서 13개 연속 야투 실패였죠 아마)전술적인 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심리적으로 굉장한 압박을 받던 상태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이럴 때 확실한 리더가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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