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존 론도, 오른쪽 엄지 손가락 골절로 6~8주 아웃 예정

브래들리 롼도 둘 다 못 뛰는건 좀 크네요...

플레이오프가 2라운드가 대략 9월 쯤에 시작할테니 빠듯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경기감각 문제도 있고 포인트가드 문제가 꽤 크게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드진에서 계속 구멍이 생기네요..

불과 며칠전에 신체나이가 21세로 돌아온 것 같다는 평이 있었을 정도로 폼이 좋았다고 하던데 이런 불상사가 생기네요.

그럼 벤치가 웨이터스-카루소-쿠즈마가 되겠군요
Jr은 가비지 멤버라 저기서 두명은 더 빠져야 출전 가능하겠죠

갑작스런 시즌 재개라 부상위험이 크네요

웨이터스와 카루소에게 맡겨야죠

아이고 하필 엄지.. 손가락 골절이면 그래도 빠른 회복이되거나 다 회복 안되어도 본인 의사에 따라 테이핑 하고 뛰기도 하긴 하는데 경기감각이 문제겠네요.. 너무 오래 안 뛰고 플레이오프에 바로 들어올 수 있을지..

 KCP-그린-릅-AD-맥기

카루소-웨이터스-쿠즈마-모리스-하워드

 론도는 잔부상이 정말 많네요... 건강히 잘 회복하길 응원합니다.

릅이 많이 뛰어야 겠네요..

...???????

론도는 손부상이 엄청 많네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지난 3년간 오른손목부상, 오른손 엄지골절, 오른손바닥 골절 수술, 오른손 약지 grade3 인대 파열로 수술, 오른손 검지 실금? 등 오늘은 오른손 또 엄지골절.. 오른손 진짜 수난도 이런 수난이 없네요. 

KCP 선발 출장이 불가피할 것 같고 이러면 르브론이 또 사실상 포가로서 경기 운영을 주도해야겠네요. (뭐 정규 시즌에도 이 르브론 실상 포가 라인업을 꽤나 많이 가동하긴 했기에 새삼스럽진 않지만...)

론도가 없어도 카루소와 퀸 쿡이 있기에 백업 1번 라인업은 그런대로 돌아가긴 하겠습니다만 100% 풀 전력이 아니라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뭐 타 팀들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비슷하겠지만...)

언제부턴가 손 자주다치더니 나이도 들고 점점
약해지나 봅니다. 적어도 플옵에선 명예회복할 기회를 가지길 바랬는데 말이죠.

악재가...
웨이터스 제이알 우선 영입잘했네요.
1라에는 나올수있으려나요

팬으로서 마음아프네요

최근 몸 관리를 엄청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