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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회상한 대럴 모리 “폴 부상으로 우승 놓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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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0:55:41

모리 단장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폭스스포츠’ 라디오 방송 ‘더 허드’의 전화 인터뷰에 출연해 2018년 플레이오프를 회상했다. 그는 “역대 최고의 팀 중 하나인 그 팀만이 우리를 막고 있었다. 그리고 아마 햄스트링이 우리의 우승 타이틀을 가로막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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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3 11:01:56

그렇다기엔 다음시즌에 듀랭없는 골 스에 침몰당했죠.., 

WR
2020-05-23 11:03:23

심지어 폴이 건강했던 휴스턴이었는데...

2020-05-23 11:39:29

건강해도 뭐... 실력이 1년 전이랑 하늘과 땅차이라...

2020-05-23 12:40:17

듀란트 빠진 시점에서 폴은 정말 잘해줬습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는 전성기 준할만큼 잘했습니다.

Updated at 2020-05-23 12:45:03

솔직히 6경기는 잘 하긴 했는데요... 그 전은 너무 심각했고 특히 1차전 2차전 패배할 때는 오스틴 리버스나 에릭 고든보다 기여도 낮았죠... 시리즈 패배 젤 큰 원인은 폴이 돈 값 못 한거라고 보네요. 6차전 지고 하든이 폭격 맞았지만, 폴이 시리즈 패인이라고 봅니다. 완전 맥스로 35퍼 샐러리 먹는 선수가 한 경기만 잘 해서는 곤란하죠.

2020-05-23 12:47:50

듀랭없는 골스에게 침몰당했다는 표현에 폴이 못해서라고 언급하셔서 댓글 남겼습니다. 1,2차전은 정말 못했죠. 햄스트링 또 올라올까봐 몸사리나 싶을 정도로 폼이 엉망이었습니다. 인정합니다.

2020-05-23 11:26:04

2018년과 2019년 당시 시리즈 상황과 분위기 모든 게 다르니까요. 2018년은 확실히 아쉬웠던 게 맞죠.

2020-05-23 11:36:05

맞아요 저 시리즈만 놓고 보면 휴스턴 입장에서 너무 아쉬운 시리즈였죠. 폴 부상뿐만 아니라 7차전은 콜논란도 있었으니까요

2020-05-23 12:41:53

2018이랑 2019는 정말 달랐습니다. 18년도는 확실히 햄스트링만 아니었음 모른다 봐요.

Updated at 2020-05-23 11:40:33

7차전에서 3점을 27개 연속 미스 해놓고

이기면 그게 신기한거죠

부상과 콜 논란을 떠나서요

심지어 휴스턴 홈게임이었습니다

Updated at 2020-05-23 12:28:18

콜 논란을 빼면 억울하죠. 심지어 휴스턴 홈인데 그정도인거면 그때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전반에 휴스턴이 10점차 이상 리드할때 콜을 안불어주긴 했습니다. 선수들입장에서 골밑파울도 안불고 3점파울도 안부니 흐름이 깨질수 밖에 없죠. 물론 역전한 골스도 대단했지만

2020-05-23 17:46:50

그때 콜 논란이 심해서 몇날 몇일 엄청 욕먹었는데 몇일후 유투브였는지 어떤 영상으로 그게 생각했던것 만큼 오심이 아니었다는게 밝혀지면서 급 잠잠해지다 못해 분위기 싸해졌던 기억이 나는데요.. 골스팬으로서 살짝 억울해지고 이겨서 결승 간게 왠지 죄 지은거 같았다가 그 영상 후 마음이 엄청 편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2020-05-23 12:31:40

부상은 그렇다 쳐도 콜은 심각했습니다.

2020-05-23 12:42:03

솔직히 콜이 골스쪽으로 많이 유리하게 불렸던건 사실이죠...

Updated at 2020-05-23 11:42:37

3점 그렇게 놓쳐도 9점인가 밖에 차이가 안 났는데 솔직히 폴 없었어도 콜 아니었으면 진짜 몰랐다고 봄. 하든한테 탐슨이 3점 파울한거만 봐도 판정에 따라 저 점수는 확실히 좁힐 수 있었다고 생각

WR
Updated at 2020-05-23 11:48:21

콜이 아니라 3점을 그렇게 놓쳐서 9점이라는 점수차가 만들어진 거 아닐까요?

콜 때문에 그랬어도 3점 3개만 더 넣었어도 휴스턴이 파이널 갈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5-23 11:48:45

3점 파울 논란스럽게 못 받는 것만 해도 9점차이는 된다는거죠. 앤드원 될 수 있는 장면인데 노키운트 된 장면이나, 슈팅파울인데 안 불린 장면이나. 3점 20개가 아니라 100개를 놓쳐도 점수 높으면 이기는데, 3점을 놓쳐서 진게 아니라 “점수 차“가 나서 진거고 논란이 있는 판정으로 손해 본 점수가 저 점수 차이만큼 날 수 있다는 거죠.

Updated at 2020-05-23 11:59:23

그렇게 치면 골스가 3점 3개 더 넣어서 18점 차로 이겼으면 오심빨이란 얘기도 안 들었겠죠. 모리가 휴스턴이 오심 때문에 졌다고 다음 해에 얘기했는데 이게 유치할 수는 있어도 아주 근거가 없을까요? 20점차로 이겨서 박살냈으면 안 들었을 얘기겠네요

2020-05-23 12:14:29

글쎄요 콜 논란이 그렇게 심했나요?3점 27개 연속 미스가 더 커보이는데요.3점으로 흥한 팀 3점으로 망한다의 표본이 됬죠.

2020-05-23 12:20:25

그때 콜논란 엉청 심했었어요. 휴스턴 팬들이 글작성할때마다 신고당해서 떠난분들 수두룩 하실거예요.

Updated at 2020-05-23 12:23:18

전 경기 끝나고 나서 오심 계산해 보면 휴스턴이 오심으로 손해 본 점수가 최소 10점은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인게임 흐름이런건 심판이 오심 안 했으면 어찌 될지 모르니 휴스턴이 무조건 이긴다고 말은 못 하지만 경기 끝난 후에 그냥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오심으로 인한 점수차가 휴스턴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하네요.

2020-05-23 12:25:07

당시 저도 모든 경기 다 봤었고 분명 골스에게도 억울한 콜이 많았습니다.그리고 수학적으로 계산하신다는데 대체 오심으로 피해본 파울까지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휴스턴이 이길 수 있었다는거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자유투를 놓칠 경우의 수는 제외하시나요?

Updated at 2020-05-23 12:33:20

휴스턴 3점이 7-44 (15%) 였어요

진지하게 결과가 달라졌을거라고 보시나요

Updated at 2020-05-23 12:28:55

네. 반 이상이라고 봅니다. 골스가 경기력이 압도적이지도 않았으니까요

2020-05-23 12:27:26

3점 못넣은다고 무조건 지라는 법이 있겠습니까. 달라졌을수도 있죠.

2020-05-23 12:36:36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총 야투 90개 중 44개를 3점으로 던진 팀의

3점 %가 15% 라면 골스가 아닌 어떤 팀이라고 이기기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의견 존중합니다

2020-05-23 12:48:40

3점을 넣고 파울 당해도 일반 파울 불리고. 슈팅파울인데 넘어가고 이래서 야투율이 낮아진 것도 있지 않을까요. 못 넣은 것도 맞는데 탐슨이 하든한테 수비를 그렇게 해도 안 불어주니까 더 세게 수비하고 그래서 더 못 넣고 이런식으로 굴러간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2020-05-23 12:19:28

골스가 손해본 콜도 수차례 있었습니다.

2020-05-23 12:10:35

굳이 따지자면 폴 잘못이 아니라 본인 잘못..

크리스 폴 내구성 안 좋은 건 모두가 다 아는데 우승까지 긴 여정을 함께 할 선수로 폴 영입한 건 리스크가 너무 컸다고 생각합니다. 

부상 여파만 따져봐도 양팀 비슷한 입장이였다고 봐요. 이궈달라가 3차전 경기 도중에 빠지면서 시리즈 끝까지 못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궈달라 빠진 티가 많이 났었죠. 


2020-05-23 12:24:20

이 시리즈에서 음바무테 부상여파때문에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던것도 아쉬웠습니다
정규시즌때 음바무테가 뛰는 라인업에서는 휴스턴이 탑급 수비팀이었죠

Updated at 2020-05-23 12:38:13

전 한 시즌 중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에서 콜을 그렇게 부는데 선수들의 멘탈과 경기의 흐름은 무시하고 야투율이 낮은 걸로만 설명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야투율이야 파울당해서 못 넣었는데 안불면 계속 내려가는 거고 계속 콜이 한 쪽으로 작용하면 멘탈과 경기 흐름이 깨질 텐데 그건 아무 상관없고 니네 3점 안들어가서 진거야 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2020-05-23 12:37:19

부상 아니었으면 정말 몰랐다고 봐요.

2020-05-23 12:52:34

누구나 특정 경기의 아쉬움은 당연하죠.
Kd 탐슨의 부상이 그렇고
카와이의 부상이 그렇고요.

2020-05-23 13:01:54

저는 경기력이 구렸는데 콜 몇개로 경기 결과가 바뀔리가 있느냐란 말들엔 공감 안합니다. 전 경기에 되게 중요한 흐름이 있다고 생각하고 콜 몇개로 모멘텀이 바뀌는 경우가 있죠. 제가 봤던 7차전은 이런 경우였습니다.

2020-05-23 13:02:14

그당시 콜논란이라고 하는데 결국 따져보니 골스가 손해본것도 반반수준으로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콜이 이상했고 결국 그 말도 안되는 3점 때문에 진걸로 분위기가 흘러갔는데 갑자기 콜논란이라고 다시 물타기 되니 좀 황당하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5-23 13:36:27

지금 그렇게 주장하실 거면 얼마나 콜 손해를 봤는지 데이터를 가져오셔야 할 것 같네요.

2020-05-23 13:36:33

혹시 무슨 음모론 좋아하세요...?여기 매니아분들 다 골스팬인가요?무슨 골스팬들이 글 써도 뭐라 할 사람이 없어서 정리 된 것처럼 느꼈다 하십니까....허허

2020-05-23 13:38:21

아까도 무슨 수학적 계산으로 따지신다하고 정확히 설명은 안하시고 그냥 두루뭉실하게만 말씀하시고 정리는 제대로 안하시네요...이러면 비판이 아니라 그냥 골스에대한 악의로 인한 비난밖에 되지 않습니다

2020-05-23 17:49:54

아니에요. 화력으론 골스팬이 밀리고 있었어요.
그때 무슨 해설영상이 뜨면서 생각만큼 큰 오심이 없었고 오히려 골스도 손해 본 부분들이 부각이 되면서 갑분싸 되었었거든요. 그때 왜 휴스턴 팬들은 그렇게 뭐라하더니 이거보고는 암말도 안하냐. 이런 식의 댓글도 있었는데요...

Updated at 2020-05-23 17:12:31

당시 경기 흐름의 콜이 결론적으로 휴스턴이 조금 손해 본걸로 나오는데 전반 10차 이상리드에서  20점차 이상으로 리드할 수 있는 직접적인 점수와 연관된  파울들이 넘어간게 엉청크죠. 4쿼터 골스의 승리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보상콜이 좀 나왔지만 휴스턴입장에서 모멘텀이 이미 넘어 가고도 남은 시점이였어요.

2020-05-23 17:52:58

워리어스가 손해 본 콜이 휴스턴이 리드 잡기 전에 워리어스가 리드였을 때 나온게 많습니다. 워리어스 입장에서도 따지면 더 점수 벌릴 기회에서 심판콜 때문에 못 벌렸고 선후관계로 보면 오히려 보상콜은 휴스턴한테 나온게 맞겠죠. '결국 이것저것 다 따져보면 비슷하다'가 그 때도 다수의견이었는데 선택적으로만 기억을 하는건지 아니면 보고 싶은대로 보는건지, 왜 자꾸 이런 얘기가 나오면 심판콜이 워리어스에게 유리했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짜는지 모르겠네요.

2020-05-23 13:24:37

 이때 매냐 불탔을때 콜 하나하나 정리해준 글 있었는데 

 

오심이 유의미한 차이가 아니였고 비슷비슷했더라고요

2020-05-23 13:44:31

아직도 7차전 이야기 나오네요

멀게에서 처음 논란 나온 글 - 5월 29일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689718&sfl=wr_7&stx=hou&sop=and&spt=-70149&page=4

워리어스가 손해본 콜들 - 5월 30일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690133&sca=&sfl=wr_subject&stx=7차전&sop=and&spt=-70149&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3점 야투 0-27 영상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689809&sca=&sfl=wr_subject&stx=휴스턴&sop=and&spt=-70149&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맨 위 글 읽어보면 워리어스 팬들이 두드려맞다가 아래의 콜 정리글이 올라온 뒤 여론이 반전됐죠. 이 논란이 아직도 나오는게 의아할 뿐입니다.

WR
2020-05-23 13:49:09

 저도 의아하네요...

2020-05-23 14:20:27

댓글로 추천드리고 갑니다!

2020-05-23 14:40:39

믿고 싶은대로 믿는 법인가 봅니다.
추천드립니다.

2020-05-23 17:51:12

아 자료 찾아주셔 감사하네요.
제 기억에도 분명 저랬는데 왜 오심논란으로 여기 난리났던것만 기억하고 그다음 정리된 상황은 기억 못하는지...

2020-05-23 21:34:54

뭐 이 댓글엔 당연히 안나타나겟죠

2020-05-24 22:34:14

이 댓글 이후 잠잠하네요

2020-05-25 09:11:13

기억의 왜곡... 자신의 기억을 너무 믿으면 안되요.

Updated at 2020-05-23 14:40:04

그런식으로 따지면, 18-19 파이널에서 듀란트와 탐슨 그리고 루니가 부상이 아니었다면 워리어스가 잡았을거라고 봐도 되겠네요.
결국 3핏에 성공했을거고, 어쩌면 듀란트도 남아줬을지
모를 일이구요.

부상과 상황도 실력입니다.

WR
2020-05-23 14:52:39

동감합니다.

2020-05-23 15:47:07

저는 폴부상 아니었으면 휴스턴이 이겼을거라 보는데 오심부분은 동의 못하겠네요

2020-05-23 16:07:20

할많하않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0-05-24 23:16:00

할많하못 아닌가요?

Updated at 2020-05-24 23:17:02

할많하안 하겠습니다

2020-05-24 23:17:51

2020-05-23 16:12:23

당시 휴스턴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할많하않...입니다.

2020-05-23 16:59:59

매번나오는소리죠 폴이부상이라못이겼다 그전에 이궈달라가 부상아니었으면 더빨리끝낫다

2020-05-23 18:16:26

골스팬 입장에서 할말하않 입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콜 정리된 글들도 있는데 콜탓이다 하는분들..

2020-05-23 21:33:37

미래엔 의료기술 발달로 부상 없는 시즌을 볼 수 있길

2020-05-23 22:08:58

아 간만에 생각나서 화나네요

2020-05-23 22:47:49

 그냥 cp3 햄스트링이 문제져. 그리고 하든 3점도 진짜 실망했죠.

2020-05-24 07:30:51

휴스턴은 전혀 좋아하는 팀이 아니고, 오히려 당시 골스를 응원했지만.
당시 휴스턴은 진짜 너무 아깝게 졌죠.
너무나 아쉬움이 크니 저런 말을 충분히 할수있다 봅니다

2020-05-24 08:31:21

폴 부상 얘기만 나오는데
그 전에 골스 입장에선 이궈달라 부상이 아쉬웠죠
플옵에서의 이궈달라가 골스 전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구요
게다가 이러지 저러니 해도 당시 양팀 통틀어
파엠 받아본 유일한 선수가 빠진거라..

2020-05-24 12:41:12

그래도 그때 재미있었어요
진짜 치열하게 싸웠는데...
이젠 볼일이 없겠네요

2020-05-24 14:55:14

폴도 폴인데 음바무테 리듬 깨진 게 컷다고 봅니다.

2020-05-24 1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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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2:42:54

매번 나오는 얘기이지만, 선수협 회장으로서의 입장 뿐만 아니라 아리자를 잡을 정도가 되려면 어마어마한 페이컷이 동반되어야 해서 애초에 불가능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휴스턴을 나간 이후 아리자의 폼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2020-05-24 17:31:25

파이널이 스윕으로 끝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이 실질적인 파이널이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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