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in Bagley의 '왼 발 통증' 부상은 발표된 것보다 더 심각할 수 있어

현재까지는 최악의픽이죠.돈치치 영 포기하고
선택했는데 부상병동에 발전도 없으니.
드래프트 담당자 잘려도 할말없을듯

새크 진짜 안풀리네요.

드랩전부터 좋아했던 선수인데.. 참 안풀리네요. 부상만 완쾌된다면 분명 인정받을 수 있을겁니다

발 문제는 진짜 심각한 겁니다. 돈치치를 왜 안 뽑았네... 이런 뒷공론은 그만하고 배글리라도 제대로 케어해줘야죠. 배글리도 탈렌트 자체는 엄청난 선수입니다. 올 시즌 부진에 이런 부상이 겹친거라고 본다면 괜히 되도 않는 책임론 전가하지 말고 있는 배글리라도 잘 케어해줘야죠.

말마따나 발 부상은 자칫 잘못하면 빅맨의 커리어 부상을 그대로 끝낼 수 있습니다. 벤 시몬스가 3개월 짜리 발 부상으로 필라에서 시즌-아웃을 시켜버린 것도 그래서입니다. 요새는 무릎보다 더 무서운 게 발이죠. 빌 월튼의 커리어를 무너뜨린 것도 발이었구요. 제발 시즌-아웃되면 어쩌니 이런 쓸데없는 고민 말고 최고의 케어와 치료를 병행해주길 바랍니다. 1년 농사로 따질 일이 아닙니다.

만약 배글리 부상까지 제대로 케어 못해서 이 선수 커리어까지 지장 준다면, 블라디 디바치는 리그 역사에서 가장 무능한 단장으로 취급 받아도 할 말이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최악이 없네요.

캔터키는 모르겠는데, 정말 듀크프로덕트는 이제 못 미더워요.

마침 동문이 새크에 있네요.

베글리...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