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스스로 백넘버 교체를 통해 코비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일고 있는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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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6:32:16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이 자신의 져지 넘버를 스스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레이커스는 이미 코비가 선수시절 달았던 8번과 24번을 영구결번 시켰습니다.
https://twitter.com/RealGM/status/1222255482603298816?s=20
https://twitter.com/RealGM/status/1222269435530174465?s=20
이미 넷츠의 딘위디는 자신이 달고 뛰던 8번에서 26번으로 변경하였고,
올랜도의 테렌스 로스는 역시 자신이 가지고 있던 8번에서 31번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리그 사무국은 각각의 경우를 따져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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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9 08:50:23
코비가 24, gigi가 2라서 26일 수도 있겠습니다
2020-01-29 10:37:58
인터뷰 결과로 보면 다 맞습니다.
일이 일어난 날이 26일 2+6=8 코비 24 + 지아나 2 = 26 그리고 딘위디의 나이 26
2020-01-29 09:20:43
엠비드는 21번에서 24로 변경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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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코비를 향한 선수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목이 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