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팀원들에게 사과한 카이리 어빙

가서 잘 좀하지

오째 셀틱스때랑 흡사하게 가냐...

저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몇명의 이름을 더 불렀어야했다는데,

 그럼 그와중에 빠진선수들은 나가라는것도 아니고, 필요없다는건지.. 

그렇다고 다 불렀어야한다는거면 그럼 로스터 다 차있는데 누가 더 필요하다는건지.. 

 가장 좋은건 누구누구 라고 이름을 아예 적지않는거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명 적기 시작하면 빠진 누군가는 기분 나쁠테니까요.

그냥 몇명더 불렀어야했다는 멘트는 하지말지..자꾸 뭔가 오해의 여지를 남기는게 아쉽네요

말 조심 하자. 원래 그런 뜻 아니라고 해도 말 잘못해서 결국 미디어는 그렇게 해석하잖아.

사과까지는 아니고 잘못 이해했다고 말한거 같네요. 팀원 바꾸라고 한 말이 아니라.

뭐 그런 의미였던건 예상했습니다만...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말을 하지말자..

미운털이 확 박혔네요

미운털이 아니라 확실히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발언이었죠;; 그러니까 어빙도 사과한거구요.

확실히 인터뷰 스킬이 좋은 편은 아니네요.

누구를 배제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면서, 몇 명을 더 언급했어야 했다고 하는건

결국 앞으로도 누군가를 배제하려는 의도가 있으면 몇 명만 언급할 거라는 뜻이 됩니다.

일부러 저러는게 아니라면, 매스미디어를 대하는 방법을 하나부터 다시 배워야겠네요

미운털은 절대 아니죠

말 말고 실력으로 보여주면 되는데

뭔가 상황이 익숙하네요...

보스턴부터 밉상이네요 저는 잘 못하더라도 겸손하고 팀분위기를 살리는 그런 선수가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력믿고 까불고 이기적인 선수보다....

뭔가 애매한 말을 하고 그거때매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또 뭔가 애매한 말을 하고..

별개 논란인게 아니라 논란이 될만하니까 논란인거죠.
당장 조별과제 10명이서 하는게 5명만 발표때 발표자가 이름 불러주면서 좀더 조각들이 필요한 발표였다라고 하면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것도 발표자가 부상등 기타상황으로 참여도 제대로 안한 친구가 말이죠.

어빙팬들에겐 정말 죄송한 말이긴 한데 어빙은 그냥 입을 닫고 있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논란될 말을 해서 논란이 된거고,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현지에서도 시끌시끌하던데

왜 어빙이 억울한 피해자가 된거처럼 표현되는지 모르겠네요.

인성은 좋은걸로 알려져있는데 좋은 리더감은 아닌듯. 말자체가 옳고그름을 떠나서 팀게임에서 할 워딩이 아니었죠.

그냥 말을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인 애입니다. 이런 사람들 많죠. 그냥 말을 안하는 것이 최선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