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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코너) 케빈 러브 트레이드 피닉스&덴버도 포틀랜드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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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8:54:58

The Denver Nuggets and the Phoenix Suns could rival the Portland Trail Blazers, should they decide to kickstart the Kevin Love sweepstakes as the trade deadline approaches, according to Kevin O’Connor of The Ringer. The Blazers have been linked to the Lake Oswego native for quite a while now, and the Cleveland Cavaliers’ recent willingness to “listen” to offers for their star big man has opened the door for teams that have struggled to find their groove thus far into the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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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1 08:58:09

피닉스에서 러브-루비오 조합 다시 볼수 있을까요

2019-12-11 09:01:28

피닉스는 얘기가 역시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에이튼 돌아오고 팀 경기력 여부에 따라 루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9-12-11 09:16:39

선즈는 타존을 골자로 픽이냐 카민스키냐, 가드진이냐가될 것 같긴한데 굳이 해야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일단 4년간 샐러리 유동성이 굳어버리는 건데. 

너게츠도 트레이드 카드가 꼭 밀셉이 아니더라도 같은 포지션이라 밀셉의 재계약을 포기한다는 가정인데, 이게 현명한가 모르겠습니다. 밀셉에서 레인지를 조금 늘리고 수비를 포기한다는 의미여서...

반면 블레이저스는 트레이드 하려면 지금 해야죠. 플옵 경쟁을 포기할 게 아니라면요. 

2019-12-11 09:31:43

안그래도 존스가 직접적인 실명 언급은 안했지만, high paid vet에 관심없다는 인터뷰를 했네요. 사실 급할게 없는팀인지라 이게 맞긴하죠. 그래도 어느정도 주시하고 있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에이튼 복귀후 기대이상의 모습으로 팀성적이 상승하는모습을 보인다면 가장 업그레이드가 필요한자리가 4번이라고 보거든요.단순 플옵진출이 목표라면 트레이드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미칼, 에이튼이 샐러리가 염가로 잡힌상태일때 한번 노려보는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9-12-11 09:53:21

저는 사리치로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더 욕심내서 로스터를 깨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리치-캠존슨 4번 라인은 지금도 충분히 스페이싱이 되는 상태고, 헌신적인 선수들이니까요. 컨디션이나 상대에 따라 카민스키가 올라와도 될 테고요. 베인즈와 디알로가 있어서 에이튼만 복귀하면 빅맨진은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리딩가드는 역시나 루비오가 부상으로 왔다갔다 하는 상태고, 깊이보다는 숫자로 백업을 하는지라 굳이 타존 말고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슈뢰더 정도면 굉장하겠지만요.)

 

 *캠 존슨 3번으로 좀 써봤으면 했는데, 4번으로 기용하는 걸 보면 계속 그렇게 가려는 게 아닌가 싶고요

 

2019-12-11 10:59:33

지금은 물리적으로 3번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부상까지 있는 카민스키가 5번 주전으로 나오는 상황이라.. 반대로 3번은 우브레 미칼이 잘해주고 있구요

2019-12-11 09:51:31

러브데려오는 순간 우브레 연장계약은 못하는거랑 다름없어요. 러브가 땡기긴한데, 너무 긴 계약기간때문에 힘들듯요

2019-12-11 10:18:18

러브가 오면 명백한 업그레이드지만 향후 수년간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바랄 수 없다는게

큰 단점이죠. 러브로 업글하는게 마지막 외부 업그레이드가 되는건데,

이제 막 팀 컬쳐를 만들어가는 팀에 이러한 모험은 할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

특히 러브 자리에 있는 사리치는 몬티 윌리엄스가 엄청 좋아하는 선수고, 사리치가 한때 상승세 탔을때는

사리치를 위한 세팅을 더 만들어주려고 한다는 했었고.. 아마 걍 뜬소문정도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2019-12-11 10:37:29

사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단순 플옵진출이 목표라면 러브트레이드는 할 필요가 1도 없는 트레이드인데, 에이튼 합류하고 경기력보고 좋으면 더 높은 단계를 위해 시도할만하고, 별로거나 혹은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굳이 샐러리 막아가면서 할 트레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굳이 사리치를 바꾸려고 하는건 싸게 쓸수 있는게 올해까지라 좀 애매해보여서요. 부지런하고 영리하게 농구하는건 맞는데 10M이상주고 쓴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모습은 좀 어중간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듭니다. 무엇보다 베인스 또한 올해까지인 상황이라 이 둘한테 합쳐서 20M이상을 주게 되면 어차피 지금같은 샐러리유동성을 가지긴 힘들거라 생각하구요.
내후년이면 우브레,미칼,에이튼이 새로운 연장계약을 해야되기때문에 어떤형태로든 샐러리가 막힐텐데, 과연 지금 전력을 유지함으로 앞으로의 피닉스가 더 강해질수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저는 그건 아닐것 같거든요. 차라리 지금 전력에서 러브를(혹은 갈로?다른파포?) 추가해 도전해보고 러브계약이 끝나는 시점부터 부커,에이튼, 미칼or우브레를 축으로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게 어떨까 싶은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글 적고보니 제가 현재 팀의 전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생각과 러브계약이 진짜 크고 길게 남았다는걸 다시금 깨닿게 되네요

2019-12-11 11:15:20

베인즈 재계약생각하면 힘들긴 하네요.
그래도 장기간 플옵 못간 상태라 이번에 지를 타이밍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계약이 긴 러브보다,
알드리지를 노리거나, 갈리날리를 노렸음 하네요.

갈리날리는 곧fa라 오클도 그렇게 비싸게 부를것 같지않고, 강팀들도 샐러리때문에 맞추기 힘든데, 타존이 19밀이나 되니 샐러리 맞추기 좋아보여요.

알드리지는 2년인가 남은걸로 아는데, 그 사이 플옵노리기위한 좋은 전력보강될것 같습니다.

2019-12-11 11:39:10

개인적으로 베인즈가 있고 없고 경기력 차이가 좀 느껴지는것 같아 이대로 시즌끝나고 보내긴 좀 아쉽습니다. 재계약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팀이 어느정도 좋은모습을 보이니 혹시나 있을 트레이드를 대비해 요즘 다른선수들을 체크하다보니 러브도 그렇고, 갈로, 알드릿지 모두 성적이 생각보다 준수하고 선수마다 각각의 장단점도 보이더라구요. 특히 셋다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급 선수들이라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매물이 여럿이다보니 선즈입장에서도 오버페이하지않고 합리적으로 트레이드해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게 되는데 ..일단 에이튼 돌아오고 사리치,베인스와의 호흡을 좀 보고 존스가 잘 판단해주길 바라고 있네요.

2019-12-11 11:18:57

저도 사리치와 베인스 향후 줘야할 연봉에 대한 부분 공감합니다.

사리치는 벤더 생각하면 천지개벽 수준이지만 기복이 현재로선 넘 심하고..

베인즈는 나이와 부상이 걱정이고..

 

근데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두 선수가 연 10M 가량으로 재계약 한다면

결국 올해 풀리는 타일러 존슨 연봉을 두 선수에게 나눠주는셈이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전혀 아깝거나 걱정되지 않더라구요 

 

에이튼, 미칼의 재계약 시점은 루비오 계약이 끝나는 해라서

샐러리상으로 겹치지 않을거 같구요. 불행인지 다행인진 모르겠으나 미칼의 현재와 미래의 기대치는

연10M급 정도라 우브레(20+) 부커(30+) 에이튼(20+) 미칼(10+) 사리치(10+) 베인즈(10+)

까지 연장계약하고, 

중국사태 감안한 샐러리 확대 감소를 감안해도 사치세라인까지는 도달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루비오의 계약이 끝나는 해에 에이튼 사리치 우브레 미칼 부커가 

서부에서 먹히는 엘리트 코어가 될 수 있느냐, 이 선수들을 서브해줄 수 있는 젊은 PG

타이 제롬, 제일런 레큐, 제본 카터등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거 같네요.

 

저는 새로운 연습시설이 개장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좀 길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9-12-11 12:00:16

글 전체적으로 말씀하신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공감이 되네요. 저도 사실 팀입장에서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입장이었는데, 현재까지의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니 루머에 언급된것만으로 괜히 혹하게 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굳이 한가지 다르다면, 개인적으로 미칼의 가치를 저는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인것 같네요. 미칼에게 20M이상의 계약을 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근의 미칼의 활약을 보면 2년 뒤에 우브레를 잡지않고 미칼을 주전으로쓰고 캠존을 백업으로 잡는 방향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브레의 샐러리를 아껴 다른곳을 강화할 수 있다면 팀 전력이 더 상승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다만, 지금으로선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인기스타이자 클럽하우스리더격인 우브레를 포기하는 그림은 그려지지가 않긴 합니다.
싸게 다 잡고 다른곳도 보강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것 같고, 결국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가 올텐데 부디 존스가 지금처럼 현명한 선택을 해주길 바라네요.

2019-12-11 12:33:20

현재 루비오선수가 빠지면 부커만큼 리딩해줄 자원이 없네요. 제롬보다 오코보가 미칼이랑 맞는다고 보는데 감독은 미래까지 보는듯 합니다

2019-12-11 12:02:20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피닉스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건 안정적으로 페인트존 득점과 수비가 되는 내구성 있는 빅맨이라고 보는데 케빈 러브는 빅맨이라는 것 말고는 크게 도움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2019-12-11 12:29:10

사버가 사치세를 낼까요? 아니라고 보고요.
베인즈,에인튼이 돌아오면 빅맨진은 괜찮다고 봅니다. 문제는 핸들러,윙이죠.
이번 플옵을 생각한다면 이궈달라나 말릭비즐리를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레딕을 노리던가요.
개인적으로 카민스키를 좋게봐서 핸들러보강을 좋게 봅니다

2019-12-11 17:01:22

베인즈, 카민스키, 에이튼이면 빅맨은 충분한듯 보입니다. 프런트코트의 수비문제를 굳이 만들필요도 없죠. 4번자원으로 치환해도 사리치 대비 공격은 업글되나 수비는 다운되데 지금 썬즈는 공격보다 수비가 더 중요한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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