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안테토쿰보, "저는 언제나 경기를 뛰고 싶습니다"
14380
Updated at 2019-11-09 11:36:31
야니스 안테토쿰보는, 휴식을 위해 경기를 쉬는 것에 대한 질문에
"다른 팀이나,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언제나 매 경기 뛰고 싶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말했던 것 처럼, 노력만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죠. 경기에서 열심히 뛰지 않으면, 우선 기분이 좋지 않고, 플레잉 리듬을 잃는 느낌입니다."
야니스는 지난 시즌 부덴홀저 감독 부임 이후 72경기를 뛰었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적은 수치였습니다. 야니스의 투쟁심은 NBA에서 이미 유명합니다.
"감독님이 경기 전, 제게 오늘 출전 하지 못한다고 말할때마다, 저는 늘 반대합니다.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라고말하죠.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니, (경기에 쉬라는)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39
Comments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