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News
/ / /
Xpert

야니스 안테토쿰보, "저는 언제나 경기를 뛰고 싶습니다"

 
  14380
Updated at 2019-11-09 11:36:31

 

야니스 안테토쿰보는, 휴식을 위해 경기를 쉬는 것에 대한 질문에

 

"다른 팀이나,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언제나 매 경기 뛰고 싶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말했던 것 처럼, 노력만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죠. 경기에서 열심히 뛰지 않으면, 우선 기분이 좋지 않고, 플레잉 리듬을 잃는 느낌입니다."

 

야니스는 지난 시즌 부덴홀저 감독 부임 이후 72경기를 뛰었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적은 수치였습니다. 야니스의 투쟁심은 NBA에서 이미 유명합니다.

 

"감독님이 경기 전, 제게 오늘 출전 하지 못한다고 말할때마다, 저는 늘 반대합니다.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라고말하죠.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니, (경기에 쉬라는)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39
Comments
2019-11-09 11:35:14

2019-11-09 11:36:30

MVP

2019-11-09 11:37:49

비교하기 싫어도 비교하게 되네요..

2019-11-09 11:37:58

2time mvp가자

2019-11-09 11:42:22

마이클 조던에게 미투

2019-11-09 11:44:48

이거지 이런 모습에 반하지

Updated at 2019-11-09 11:55:15

카와이와 이번 닥 감독의 인터뷰가 현지에서도 엄청 논란이 되고 있다고 봐도 될까요?

무려 제임스 하든에 야니스 안테토쿰보까지..
현재 가장 정점에 오른 두 선수에게 기자들이 모두 물어볼 정도니..

게다가 아래 글 보니 무려 조던의 귀에까지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들어가는거 보니..

(아 아래 글은 다시 보니 조던이 이번에 한 인터뷰는 아니군요. 난독 죄송합니다. 흑흑)
현지에서도 엄청 논란이 되고 있는건가, 궁금하네요!

2019-11-09 11:53:33

물론이죠! 똑같습니다

2019-11-09 11:55:33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19-11-09 20:12:17

정확히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네요.

2019-11-09 11:46:18
2019-11-09 11:57:25

제가 올드팬인건지 모르지만 이런 농구에 대한 열정이 참 멋지게 느껴지네요

2019-11-09 11:58:51

쿰보의 워크에틱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보면 팬이 될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덤으로 사생활이나 인성에 잡음도 없는선수죠

2019-11-09 12:10:20

(대충 폽 감독이 벤치로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파커가 뛰겠다고 우기는 영상)

2019-11-09 12:15:42

dnp-old한 감성이군요

Updated at 2019-11-09 18:03:24

링크 감사합니다 !
영상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2019-11-09 22:38:18

(둘을 말리려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파커 머리에
손을 대고 있는 던컨)

2019-11-09 12:30:28

아 3점못쏴도 좋아

2019-11-09 12:35:23
최고
2019-11-09 12:42:17

역시 mvp들은 다르군요

2019-11-09 12:53:32

엠뷔피 크라스...!

Updated at 2019-11-09 12:58:12

역시 MVP네요.

2019-11-09 13:18:49

 니가 진정한 챔피오온~~

2019-11-09 13:19:43

커리 없는 지금.. 너뿐이다.
가자 쿰보~~

2019-11-09 13:43:43

너는 척봐도 올타임권이다..

2019-11-09 13:51:10

 알면 알수록 반해버릴것 같...

2019-11-09 13:52:51

파울관리 좀 잘하자

2019-11-09 13:57:47

시엠,파엠 다먹쟈 쿰보!

2019-11-09 13:58:33

멋있습니다!

Updated at 2019-11-09 14:23:16

MVP!

2019-11-09 15:45:09

멋집니다

2019-11-09 17:19:11

마인드가 참 멋지다! 생각이 건강해보여서 팬될거같아요~

2019-11-09 17:53:23

 역시 정규시즌 mvp들은 다 같은 생각이군요

2019-11-09 19:09:07

모든 종목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은 어지간하면 경기를 뛰고 싶어하죠. 별 이상도 없는데 경기 안뛰는 경우는 정말 특이한 경우입니다.

2019-11-09 19:37:51

시엠은 달라~

2019-11-09 19:42:55

역시나 청년노동시간 3위인 그리스 청년 답군요. 참고로 2위는 한국입니다

2019-11-09 19:52:09

이게 바로 MVP 클라스

Updated at 2019-11-10 05:12:46

LG트윈스의 야생마 이상훈 선수가 2002 포스트시즌에 했던 멘트가 생각납니다.

김성근 감독이 "올라갈수 있겠냐?(마운드)"라고 묻자 "감독님, 올라갈수 있냐고 묻지마시고 그냥 올라가라고 하십시오. 전 언제나 준비돼있습니다."

2019-11-10 07:13:32

조던 "이자식. 제법인데?"

lalmil
15065
24-03-28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